테슬라 모델S·X, 역사 속으로 — “마지막 한 대가 라인 떠났어요”

Photo by Unsplash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X의 생산을 공식 종료했다. 마지막 한 대가 프리몬트 라인을 떠났다는 소식이다. 시그니처 딜리버리 이벤트도 돌연 연기됐다 — 행사장에 도착한 오너들은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통보만 받았다. 솔직히 말하면, 내 마우스 떨어뜨렸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지난 5월 9일(현지시간), Electrek과 Not a Tesla App 등 복수 매체가 “테슬라가 모델S와 … 더 읽기

스페이스X IPO 충격 조항 — “머스크 동의 없이 본인 해고 못 해요”

Photo by SpaceX on Unsplash 이걸 보면서 진짜 웃음이 났다. 머스크답다. 너무 머스크다워서 할 말을 잃었다. 스페이스X IPO 서류에 “머스크 본인이 동의해야만 해고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것도 테슬라에서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지배구조라고 한다. MSM은 이 소식을 전하며 “스페이스X가 머스크에게 전례 없는 통제권을 부여한다”고 평가했다. 한쪽에선 “주주 권리 무시”라고 분개하고, 다른 한쪽에선 … 더 읽기

인텔이 머스크 진영 합류했어요 — “테라팹에 팹 기술 리팩터링”

Photo by Vishnu Mohanan on Unsplash 드디어 퍼즐 한 조각이 들어맞았다. 솔직히 좀 놀랐다. 인텔이 머스크의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에 공식 합류했다. 그것도 인텔 CEO 리프-부탄(Lip-Bu Tan)이 직접 머스크와 함께 오리건 팹을 투어하는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말이다. 며칠 전만 해도 “$1,190억 달러짜리 테라팹에 누가 칩 기술을 공급할까”가 업계 최대 떡밥이었는데, 답은 인텔이었다. 이거 보고 진짜 소리 질렀다. 인텔이 … 더 읽기

프랑스 검찰, 머스크에 칼 빼들었어요 — 출두 거부에 형사 수사 격상

출처: Ars Technica / Getty Images 이거 보는 순간 진짜 마우스 떨어뜨렸다. 프랑스 검찰이 드디어 칼을 뽑았다. 그것도 아주 작정하고 뽑았다. 목요일(현지시각 5월 8일), 파리 검찰청은 머스크와 X에 대한 수사를 예비조사(preliminary)에서 정식 형사 수사(criminal investigation)로 격상시켰다. 여기에 더해 머스크와 전 X CEO 린다 야카리노가 출두하지 않으면 궐석 기소하겠다는 초강수까지 던졌다. 솔직히 말하면, 이쯤 되면 프랑스가 … 더 읽기

머스크 직접 증언대 — “OpenAI는 내가 만든 프랑켄슈타인이래요”

Photo by Steve Johnson on Unsplash 드디어 그 남자가 직접 입을 열었다. 5월 8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OpenAI 상대 소송의 증인석에 직접 섰다. 지금까지 지리스, 무라티, 브록먼 등 주변 인물들의 증언이 이어졌지만, 원고 본인이 직접 증언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그 입에서 나온 말들은 예상대로 폭발적이었다. 머스크는 법정에서 OpenAI를 두고 “내가 만든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렀다. 마셔블(Mashable)은 … 더 읽기

SEC 합의안에 판사 제동 — “머스크-증권위 딜, 그냥 못 넘긴대요”

Photo by Greg Bulla on Unsplash 머스크가 SEC랑 또 합의 봤다더니, 판사가 “잠깐” 했다. “도장만 찍어주는 자리 아니거든?” 5월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긴급 타전한 소식이다. 머스크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막판 합의를 도출했지만, 이를 심사하는 연방 판사가 “무조건 승인(rubber-stamp)하지 않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머스크 vs SEC, 이 장기전이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튀었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 더 읽기

테슬라 세미, 370대 1억 달러 사상 최대 수주 — 캘리포니아가 움직였어요

Photo by why kei on Unsplash 2017년. 머스크가 무대 위에서 세미를 공개했을 때 모두가 “와, 미래다” 했다. 그리고 그 미래는 오지 않았다. 2년, 3년, 5년… 팬덤 사이에선 “세미는 베이퍼웨어 아니냐”는 농담이 정설처럼 굳어졌다. 그 농담이 오늘 종료됐다. 테슬라가 사상 최대 규모의 세미 수주를 터뜨렸다. 370대, 계약 규모 1억 달러(약 1,450억 원). WattEV라는 캘리포니아 전기 트럭 … 더 읽기

사이버트럭 바퀴 빠진대요 — 173대 리콜, “이건 진짜 민망해요”

Photo by Austin Ramsey on Unsplash 사이버트럭이 또 터졌다. 이번엔 진짜로 바퀴가 빠질 수 있다는 얘기다. 농담이 아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5월 8일 공식 리콜을 발표했다. 대상은 보급형 사이버트럭 W2 트림 173대. 주행 중 뒷바퀴가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더 버지(The Verge)의 헤드라인이 모든 걸 말해준다: “Tesla is recalling its cheaper Cybertruck because the wheels might … 더 읽기

스타십 V3, 33기 엔진 동시 점화 — 폭발 24시간 만의 반전이에요

Photo by SpaceX on Unsplash 어제만 해도 “5월 12일 발사는 물 건너갔다”는 분위기였다. 델루지 시스템이 폭발하고, 발사대 지붕 패널이 하늘로 날아갔다는 소식에 팬덤 전체가 한숨을 삼켰다. 그게 불과 24시간 전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 스타십 V3 슈퍼헤비 부스터가 33기 랩터 엔진을 전부 점화했다. 그것도 완벽하게. 솔직히 이거 보고 커피 쏟았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5월 8일(현지시간), 텍사스 … 더 읽기

테슬라가 로드스터 새 상표 출원 — 2017년 그 차 깨어날까요?

Photo by Steve Sawusch on Unsplash 2017년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9년째 기다리는 그 차. 테슬라가 로드스터(Roadster)의 새로운 상표(trademark)를 출원했다. Motor1.com이 5월 8일 단독 보도한 소식이다. “Is It Finally Happening?”이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진짜 나오는 거냐는 기대와 의심이 동시에 담겨 있다. 팬덤이면 이 소식에 가슴이 쿵쾅, 그리고 “또냐”는 한숨이 동시에 나올 거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테슬라가 미국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