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J도 막지 못한 xAI 환경소송, 시민단체가 새 판 깔았네요

연방 법무부(DOJ)가 지난달 xAI 측에 서서 멤피스 데이터센터 관련 소송 기각을 요청한 지 불과 3주 만에, 이번에는 남부환경법률센터(SELC)가 전혀 다른 법적 경로로 xAI를 압박하고 나섰다. DOJ의 개입으로 NAACP가 제기한 환경차별 소송은 동력을 잃었지만, SELC는 연방 대기정화법(Clean Air Act)이라는 한층 근본적인 법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연방정부의 비호 아래 있던 xAI 데이터센터가 이번에는 시민환경단체의 정면 돌파에 직면한 … 더 읽기

스페이스X, 팰컨9 타고 우주 반도체 제조 실험 시작됐네요

“우주 공간의 미세중력은 지구상 어떤 클린룸보다 완벽한 제조 환경을 제공한다.” 스페이스X가 지난 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한 팰컨9 트랜스포터-17 임무에 반도체 제조 실험 장비가 탑재된 사실이 확인됐다. 스타링크 위성과 함께 궤도에 오른 이 장비는 민간 스타트업이 개발한 우주 반도체 제조 테스트베드로, 미세중력 환경에서 실리콘 결정을 성장시키는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우주 공간을 반도체 공장으로 활용하려는 민간 … 더 읽기

SPCX, 상장 1주일 만에 의원들부터 주식 샀네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2조 달러 IPO가 끝난 지 불과 7일. 상장 첫 주가 채 지나기도 전에 미 의회 의원들이 SPCX 주식을 매입한 기록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을 가리지 않고 국방·재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포함된 점이 특히 주목된다. CNBC와 MarketBeat가 3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대니얼 뮤저 하원의원과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길버트 레이 시스네로스 주니어 하원의원이 스페이스X … 더 읽기

DOGE 오늘 공식 소멸…$2T 약속하고 $215B만 남겼네요

2150억 달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효율부(DOGE)가 18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절감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이다. 납세자 1인당 1,335.40달러 꼴. 하지만 이는 당초 머스크가 약속한 2조 달러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오늘, 2026년 7월 4일—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일—DOGE는 자신을 스스로 삭제한다. POLLITICO 계열 E&E뉴스가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가 2025년 1월 취임 첫날 서명한 행정명령은 DOGE의 종료일을 명시했다.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IPO 앞두고 英정치에만 303번 포스팅했네요

2026년 6월 12일 아침, 뉴욕 나스닥 거래소. 일론 머스크가 화상 링크로 연결된 스크린 앞에서 스페이스X의 IPO 개장 벨을 알리고 있었다. 이날 상장으로 그는 인류 최초의 트릴리어네어(자산 1조 달러 돌파)가 됐다. 그런데 정작 머스크가 그 전날 밤 X에 올린 글은 주식도, 우주도 아니었다. 영국 내 극우 정당 ‘리스토어 브리튼’의 루퍼트 로우 대표가 “경제적 자립이 안 되는 … 더 읽기

테슬라 8% 빠지자 캐시 우드, 바로 그날 6만주 쓸어담았네요

7월 2일 오후,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트레이딩 데스크는 여느 때보다 분주했다. 테슬라 주가가 2분기 사상 최대 인도 실적 발표 직후 8% 급락하자, 캐시 우드(Cathie Wood) CEO는 모든 펀드를 동원해 매수 주문을 쏟아냈다. 하루 만에 쓸어담은 테슬라 주식은 9만 6,935주, 금액으로 4,120만 달러(약 580억 원) 에 달했다. 테슬라는 우드의 포트폴리오에서 단일 종목 최대 … 더 읽기

머스크 “먹보 트릴리어네어” 저격한 뉴욕시장, 트럼프는 “기부 확신”하네요

뉴욕시장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가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연설에서 엘론 머스크를 ‘먹보 트릴리어네어’로 저격했고, 머스크는 X에서 즉각 응수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머스크의 스페이스X 주식 기부를 확신한다고 밝히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맘다니 시장은 7월 3일 맨해튼 시청에서 진행된 귀화 시민 대상 연설에서 조지 워싱턴이 실제 사용했던 책상 뒤에 앉아 미국의 모순을 정면으로 꼬집었다. … 더 읽기

13km 연료 파이프, 스페이스X 화성행 비밀 병기였어요

8마일. 약 13킬로미터. 인천대교의 절반 길이다. 스페이스X가 이 길이의 초대형 연료 파이프라인을 플로리다 우주 해안(Space Coast)에 건설한다는 계획이 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름은 ‘스타파이프(Starpipe)’ — 화성으로 향하는 스타십에 액체 메탄을 실어 나르기 위한 전용 인프라다. AOL과 스페이스 익스플로어드(Space Explored)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인근의 액체 메탄 저장 시설에서 발사대까지 연결되는 8마일(13km) 길이의 전용 파이프라인 건설 … 더 읽기

테슬라, 직원들 AI 쓰라고 풀어줬다가 바로 상한 걸었네요

지난 5월, 테슬라 텍사스 기가팩토리의 한 엔지니어는 업무용 ChatGPT 구독을 신청하며 기대에 찼다. 코드 리뷰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는 내부 워크숍을 듣고 바로 결제 버튼을 눌렀다. 그로부터 불과 두 달. 이제 그 엔지니어를 포함한 테슬라 전 직원의 AI 툴 지출에는 월 한도가 생겼다. 테슬라가 직원들의 AI 서비스 구독 지출에 상한선을 도입했다고 텔레그래프와 야후 파이낸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더 읽기

사이버캡 생산 시작, 마이애미선 벌써 무인택시 달려요

테슬라가 사이버캡(Cybercab) 양산에 공식 돌입했다. 일론 머스크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사이버캡 생산이 시작됐다(Cybercab production has begun)”라고 밝혔다. 같은 날 테슬라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며 자율주행 지도를 텍사스 너머로 확장했다. 머스크의 생산 개시 발언은 구체적인 수치나 일정을 담지는 않았지만, 테슬라가 2024년 10월 ‘위, 로봇(We, Robot)’ 이벤트에서 공개한 사이버캡이 컨셉트 단계를 벗어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