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8% 빠지자 캐시 우드, 바로 그날 6만주 쓸어담았네요

7월 2일 오후,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트레이딩 데스크는 여느 때보다 분주했다. 테슬라 주가가 2분기 사상 최대 인도 실적 발표 직후 8% 급락하자, 캐시 우드(Cathie Wood) CEO는 모든 펀드를 동원해 매수 주문을 쏟아냈다. 하루 만에 쓸어담은 테슬라 주식은 9만 6,935주, 금액으로 4,120만 달러(약 580억 원) 에 달했다. 테슬라는 우드의 포트폴리오에서 단일 종목 최대 … 더 읽기

테슬라 2분기 48만대 인도, 2년 내리막 끊었네요

작년 이맘때 테슬라는 38만3천대를 인도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1년 뒤, 같은 분기에 48만대를 찍었다. 25% 성장이다. 인도량만 놓고 보면 테슬라 역사상 가장 강한 2분기다.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2026년 2분기 차량 인도량이 48만126대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월가 컨센서스였던 40만6천대를 무려 7만4천대 이상 웃돌았다. 컨센서스 상단조차 42만대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어닝 … 더 읽기

테슬라 2분기 40.6만대 전망, 성장 없이 버티는 중이래요

6월 26일 오후, 테슬라의 투자자 관계(IR) 페이지에 조용히 올라온 한 엑셀 집계표. 거기 찍힌 숫자는 406,024였다. 2분기 실적 발표를 나흘 앞둔 시점에서 테슬라가 자체 공개한 월가 컨센서스다. 일렉트렉이 2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6년 2분기 인도량 컨센서스를 406,024대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 동기(Q2 2025) 대비 5.7% 증가에 불과한 수치로, 2026년 연간 전망치 역시 165만 3,633대로 1%대 … 더 읽기

골드만삭스, 테슬라 2분기 인도량 전망치 확 끌어올렸네요

1분기 35만8천 대. 2026년 첫 3개월 동안 테슬라가 전 세계에 인도한 숫자다.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던 실적이다. 그로부터 두 달 반이 지난 지금, 골드만삭스는 완전히 달라진 숫자를 테이블 위에 올렸다. 2분기 인도량 전망치를 기존 40만5천 대에서 42만 대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로이터·블룸버그 등이 집계하는 비저블알파 컨센서스 40만 대를 5% 웃도는 수치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마크 딜레이니는 … 더 읽기

오픈AI 로봇 진출, 옵티머스 독주 끝났네요

오픈AI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한 줄이 왜 중요한가. 지금까지 테슬라 옵티머스는 ‘AI 기업이 만드는 유일한 범용 휴머노이드’라는 내러티브를 업고 투자자들을 설득해왔기 때문이다. 그 독점 서사가 공식적으로 깨졌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5월 31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오픈AI 로보틱스(OpenAI Robotics)라는 신규 사업부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제어 시스템, 시스템 통합, 머신러닝 응용 분야 … 더 읽기

테슬라 모델Y, 2년 만에 가격 인상했어요

숫자 세 개만 보면 오늘 테슬라의 속내가 딱 보여요. $500. $1,000. 그리고 2년. 로이터와 일렉트렉이 5월 16일(현지시간) 동시에 보도한 내용이에요.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Y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1,000달러(약 140만 원) 올렸어요. 모델Y 롱레인지 AWD는 500달러, 퍼포먼스는 1,000달러 인상. 2024년 이후 2년 만의 첫 가격 인상이에요. “테슬라가 미국 모델Y 가격을 최대 1,000달러 인상했다. 2년 만의 첫 인상” … 더 읽기

코투, 테슬라 지분 96.4% 전격 매도 — 헤지펀드가 조용히 손 털었네요

방 안의 코끼리를 마주할 시간이다. 필립 라퐁(Philippe Laffont)이 이끄는 헤지펀드 코투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가 테슬라 지분을 96.4% 매도했다는 SEC 제출 서류가 5월 15일 공개됐다. 거의 전량을 털어낸 것이다. 96.4%라는 숫자는 단순한 ‘비중 축소’가 아니다. ‘손절’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수준이다. 마켓스크리너와 트레이딩뷰가 동시에 보도한 이 소식은 테슬라 투자자 사이에서 곧바로 화제가 됐다. 코투는 한때 테슬라의 주요 기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