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8% 빠지자 캐시 우드, 바로 그날 6만주 쓸어담았네요

7월 2일 오후,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트레이딩 데스크는 여느 때보다 분주했다. 테슬라 주가가 2분기 사상 최대 인도 실적 발표 직후 8% 급락하자, 캐시 우드(Cathie Wood) CEO는 모든 펀드를 동원해 매수 주문을 쏟아냈다. 하루 만에 쓸어담은 테슬라 주식은 9만 6,935주, 금액으로 4,120만 달러(약 580억 원) 에 달했다. 테슬라는 우드의 포트폴리오에서 단일 종목 최대 … 더 읽기

머스크 “옵티머스 첫 생산, 매우 느릴 거예요”…4D체스說은 일축했네요

일주일. 테슬라가 지난 1월 모델S·X 생산을 중단하고 프리몬트 공장 라인을 옵티머스 전용으로 전환한 지 약 180일. 그리고 7월 2일, 일론 머스크가 마침내 옵티머스 생산라인에서 찍은 첫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그가 던진 한마디는 시장의 과열된 기대를 단숨에 식혔다. “생산 속도는 처음에 매우 느릴 것이다(Extremely Slow).” 머스크는 7월 2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프리몬트 공장의 옵티머스 생산팀 단체 … 더 읽기

테슬라 판매 48만대 깼는데 주가 7% 추락, 왜 그럴까요

테슬라가 2026년 2분기 48만126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시장 예상치를 18%나 뛰어넘었다. 월가 컨센서스를 7만4천대 이상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었다. 그런데 주가는 왜 하루 만에 7.49% 폭락했을까. 테슬라는 7월 2일(현지시간)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발표했다. 총 48만126대를 인도하며 월가 컨센서스인 약 40만6천대(Goldman Sachs·Barclays 추정치 기준 약 41만8천~42만대)를 크게 웃돌았다. 전년 동기 38만4천122대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2년 만의 … 더 읽기

사이버트럭, 집에서 충전 안 되는데 리콜은 왜 안 하나요

가정용 충전기를 꽂았는데 차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건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차량의 핵심 기능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7월 1일(현지시간) 일렉트렉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사이버트럭에서 전력변환시스템(PCS) 고장으로 가정용 AC 충전이 완전히 불가능해지는 결함이 속출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공식 리콜을 피하고 있다. 왜 테슬라는 수만 대 규모의 충전 불능 사태를 두고 리콜을 선언하지 않는 걸까. 일렉트렉이 입수한 내부 문서와 … 더 읽기

테슬라 공장 안에서는 이미 무인차가 차를 검사하고 있대요

일반 도로에서는 아직 ‘감독형(Supervised)’이라는 단서를 달고 있지만, 테슬라 공장 안에서는 이미 사람 없이 차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다. 7월 1일(현지시간) 낫어테슬라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기가 텍사스 공장의 최종 품질 검사 구간에서 차량이 완전히 스스로 주행해 검사 스테이션을 통과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장 담장 안과 밖에서 같은 FSD 소프트웨어가 전혀 다른 규제 환경에 놓여 있다는 점이 … 더 읽기

[후속] HW3 차주들, 18개월 만에 FSD V14 Lite 진짜 받았어요

“내 차 화면에 FSD V14 Lite 업데이트 알림이 떴다.” 7월 1일(현지시간), 테슬라 모델3 얼리 액세스 사용자의 X 게시물 한 줄이 HW3 차주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었다. 테슬라가 2025년 4월 “이달 중 출시”라고 약속했던 구형 하드웨어용 FSD 업데이트가 무려 18개월 만에 실제 배포를 시작한 것이다. 오토블로그와 일렉트렉은 이날 일제히 긴급 기사로 이 사실을 전했다. 테슬라는 7월 1일부터 … 더 읽기

사이버캡, 운전대 없이 오스틴 도로를 달렸어요

6월 30일 아침, 오스틴 시내 한복판에서 목격자의 스마트폰이 아닌 테슬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올라온 30초짜리 영상 하나가 업계를 술렁이게 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2인승 전기차가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이었다. 테슬라 최초의 양산형 사이버캡(Cybercab)이 공도 검증에 들어간 것이다. 테슬라는 이날 X를 통해 “첫 번째 양산 사이버캡의 엔지니어링 테스트가 오스틴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영상 속 차량에는 … 더 읽기

테슬라, 인텔 18A 공정 베테랑 영입했어요 — Terafab 첫 수장

테슬라가 200억 달러 규모의 오스틴 ‘Terafab’ 칩 공장을 이끌 첫 공식 수장으로 인텔 17년 경력의 게리 지앙(Gary Jiang)을 영입했다. 전기차 제조사가 반도체 내재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텍사스 칩 팹 프로젝트에 구체적 얼굴이 생겼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인사다.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지앙 신임 디렉터는 2026년 6월부터 테슬라 오스틴에서 ‘Director, Tera Fab’ 직책으로 … 더 읽기

테슬라 FSD 한국행, UN 규제 문턱 넘었다

“WP.29 R171.02, 승인 유력 — 이르면 2027년 1월 한국 도입.” 자율주행 업계 관계자가 지난 주말 조심스럽게 흘린 이 한 마디가 30일 오전 국내 테슬라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했어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기준조화포럼(WP.29)이 레벨3 이상 자율주행 시스템의 국제 기술 기준인 ‘R171.02’ 개정안을 사실상 확정했고, 이르면 내년 초 한국도 이 규정을 수용해 테슬라 FSD의 정식 판매 길이 열릴 … 더 읽기

테슬라 HW3, 약속한 자율주행 못 한다고 집단소송 걸렸어요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약속에 수천만원을 더 지불한 테슬라 오너들. 그런데 그 핵심 두뇌인 HW3(하드웨어3)가 애초에 그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되면서, 테슬라의 FSD 서사 전반에 균열이 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29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원고 측은 테슬라가 2019년부터 HW3 탑재 차량을 대상으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유일한 하드웨어”라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레벨4 자율주행에 필요한 연산 능력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