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테라팹 1,190억 달러, 4단계 확장이래요

한쪽에는 1,190억 달러(약 170조원) 규모로 4단계까지 커지는 반도체 단지가 있다. 다른 한쪽에는, 그 단지가 만든 칩을 사줄 고객이 사실상 테슬라와 xAI 한 곳뿐이라는 구조가 있다.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테라팹’을 두고 나오는 평가다. 머스크는 텍사스주 그라임스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작, 여기에 인텔을 참여시킨 형태로 테라팹을 짓고 있다. 초기 투자는 150억 달러 이상이다. 그는 이 공장이 “누구보다 좋은 … 더 읽기

[후속] 테라팹, TSMC 아닌 머스크가 운영한대요

10월 7일 일론 머스크가 X(옛 트위터)의 게시물 한 줄에 답글을 남겼다. TSMC가 텍사스 테라팹 운영을 맡는다는 관측에 대한 반박이었다. “아니다, 우리가 팹을 짓고 운영한다. 이 점에는 제로(0)의 의문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문장이었다. 출처: Finimize / Reuters 머스크가 직접 선을 그은 한 줄 머스크는 이어 “원한다면 TSMC가 테라팹 일부를 전대(sublease)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은 없다”고 못 … 더 읽기

[후속] 테라팹에 TSMC 합류, 인텔 주가 빠졌네요

168억 달러.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텍사스 그라임스 카운티에 짓는 반도체 합작 공장 테라팹의 초기 투자 규모다. 이 프로젝트에 TSMC라는 새 이름이 얹히면서 인텔 주가가 흔들렸다. 일론 머스크가 TSMC의 테라팹 참여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이 방아쇠였다. 출처: Quartz / Yahoo Finance 168억 달러 프로젝트에 세 번째 이름 테라팹은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함께 세운 합작 벤처다. 초기 투자 168억 … 더 읽기

SK하이닉스, 인텔 美 공장 빌려 메모리 만드나요?

메모리는 왜 미국에서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인텔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 일부를 임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메모리 공급을 원하는 주요 클라우드 기업과 3자 합작법인을 세우는 방안도 함께 거론됩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SK하이닉스는 로이터에 “메모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거점 확충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 더 읽기

인텔 포스트 HBM 도전, 삼성·SK 흔들릴까요

메모리 사업에서 물러난 지 40년이 넘은 인텔이 다시 그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과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악한 HBM 판도에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메모리 벽을 깨겠다는 인텔 인텔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테크서지(TechSurge)’ 팟캐스트에 나와 메모리가 더 이상 단순한 범용 제품이 아니라고 했어요. 차세대 메모리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고도 덧붙였고, CPU와 메모리를 직접 쌓아 올리는 방식까지 검토 … 더 읽기

테슬라, 인텔 18A 공정 베테랑 영입했어요 — Terafab 첫 수장

테슬라가 200억 달러 규모의 오스틴 ‘Terafab’ 칩 공장을 이끌 첫 공식 수장으로 인텔 17년 경력의 게리 지앙(Gary Jiang)을 영입했다. 전기차 제조사가 반도체 내재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텍사스 칩 팹 프로젝트에 구체적 얼굴이 생겼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인사다.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지앙 신임 디렉터는 2026년 6월부터 테슬라 오스틴에서 ‘Director, Tera Fab’ 직책으로 … 더 읽기

머스크 \”엔비디아 10% 값에 3배 칩 만들고 있어요\”

$5조200억. 엔비디아의 현재 시가총액이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가 지난주 Baron Capital 창립자 론 배런과의 비공개 대화에서 “엔비디아보다 2~3배 뛰어난 칩을 10% 비용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시장을 뒤흔든 이 발언의 실체는 테슬라가 설계한 AI5 추론 칩이다. AI5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을 위한 차세대 인퍼런스 프로세서다. 올해 4월 테이프아웃을 완료했으며, 2027년 양산이 목표다. 2028년에는 후속 칩 AI6가 뒤따를 예정이다. … 더 읽기

머스크가 ASML 찾아간 진짜 이유, 인텔도 탑승했네요

“ASML is Europe’s greatest company.” 일론 머스크가 ASML 사내 기술 행사에 참석을 앞두고 남긴 이 한마디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내부가 발칵 뒤집혔다. 초청받지도 않은 외부 인사의 등장에 직원들은 반발했고, 인텔은 이 틈에 머스크의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에 합류를 선언했다. 칩 제조 지형을 뒤흔들 세 갈래 이해관계가 한 주말 사이 동시에 교차한 셈이다. 블룸버그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6월 6~7일(현지시간) 보도한 … 더 읽기

인텔이 머스크 진영 합류했어요 — “테라팹에 팹 기술 리팩터링”

Photo by Vishnu Mohanan on Unsplash 드디어 퍼즐 한 조각이 들어맞았다. 솔직히 좀 놀랐다. 인텔이 머스크의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에 공식 합류했다. 그것도 인텔 CEO 리프-부탄(Lip-Bu Tan)이 직접 머스크와 함께 오리건 팹을 투어하는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말이다. 며칠 전만 해도 “$1,190억 달러짜리 테라팹에 누가 칩 기술을 공급할까”가 업계 최대 떡밥이었는데, 답은 인텔이었다. 이거 보고 진짜 소리 질렀다. 인텔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