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서울 자율주행버스 500대, 심야 승객 급감

자율주행버스가 정말 시내버스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서울시는 2030년까지 자율주행버스 500대 도입을 밀어붙이고 있는데요, 정작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로 내세운 심야A21 노선 승객은 1년 새 64% 줄었어요. 로드맵은 앞서 가는데 실제 이용객은 발길을 돌린 셈이죠. 서울시는 앞서 2029년부터 기존 시내버스를 자율주행버스로 단계적으로 대체하고, 2030년까지 500대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었어요. 사람이 몰리지 않아 배차가 긴 새벽·심야 시간대부터 채워 … 더 읽기

현대차 정의선 6년, 다음 카드는 피지컬 AI

만년 5위였던 현대차그룹이 세계 완성차 3위에 오른 게 2022년이고, 그 자리를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지켰어요. 그 6년을 끌어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번엔 회사의 정체성 자체를 바꾸겠다고 나섰죠.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앞두고, 그가 꺼내 든 다음 카드는 ‘피지컬 AI 설루션 기업’ 전환이에요. 11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취임 이후 전동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율주행·로보틱스로 영역을 넓혀 … 더 읽기

테슬라 사이버캡 하루 150대 더 등록됐어요

10월 8일 목요일, 텍사스주 자동차 등록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을 올린 사이버캡은 150대였다. 하루에 추가된 물량으로는 지금까지 가장 많다. 이날 한 번의 등록으로 테슬라의 목적형 로보택시 숫자는 거의 두 배로 늘어 319대가 됐다. 미국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 비히클스가 로보택시트래커 집계를 인용해 전한 내용이다. 로보택시트래커는 텍사스 차량국 등록 명부를 매시간 조회한다. 이번 등록으로 텍사스주 명부에 오른 테슬라 차량은 … 더 읽기

경기도 자율주행 광역버스, 2029년 고속도로 달려요

8일 오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성남 제2판교테크노밸리 스마트모빌리티 실증허브를 찾았어요.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2029년까지 고속도로에서도 달리는 자율주행 광역버스에 실제 승객을 태워 실증하겠다고 밝혔죠. 경기도는 내년에 기존 광역버스 3대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개조한다. 차량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장치와 인공지능 운전 시스템을 함께 얹는 방식이다. 2028년에는 고속도로가 포함된 1개 노선에서 승객 없이 시험 운행하고, 2029년에는 실제 승객을 태우고 달린다.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유럽서 FSD 이름 바꿨네요

테슬라가 유럽 전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감독형)의 이름을 테슬라 어시스티드 드라이빙(TAD)으로 바꿨다. 10월 8일 테슬라 유럽 웹사이트에서 새 명칭이 확인됐다. 독일 연방교통부와의 협의에 따른 조치다. 유럽 매체들은 이름 변경이 EU 차원의 승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배경에는 독일의 조건이 있었다. 독일 교통장관 빌거는 지난 9월 테슬라와 TAD 개명에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교통부는 자사 조사 결과 TAD가 도심 교통에서 … 더 읽기

테슬라 FSD 국내 1억km, 국토부 검증 속도 붙나요

테슬라의 감독형 FSD(완전자율주행)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검증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요. 왜 하필 지금일까요.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가 직접 나서면서, 그동안 미뤄져 왔던 안전성 검증 문제가 처음으로 정면에 올라왔기 때문이거든요. 국감 증인석에 선 테슬라코리아 서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의 “자동차규칙 특례조항을 활용해 FSD를 검증받을 계획이 있나”라는 질의에 “적극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조해 검증받을 수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슬로바키아도 승인한대요

지난주 독일이 규제 당국과 자율주행의 속도·책임 문제를 정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슬로바키아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승인을 눈앞에 뒀다. 유럽에서 감독형 자율주행 허가가 국가 단위로 번지는 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 요제프 라즈 슬로바키아 교통장관은 7일 링크드인에 올린 영상에서 “수일 내로 FSD 시스템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결정이 이뤄지면 슬로바키아는 FSD를 승인한 아홉 번째 유럽연합(EU) 회원국이 … 더 읽기

테슬라 FSD, 독일 정부와 합의 봤대요

“우리는 신속하게 공통 이해에 도달했고 건설적인 합의를 이뤘습니다.” 슈테펜 빌거 독일 연방교통장관이 테슬라의 FSD 슈퍼바이즈드(감독형 완전자율주행)를 둘러싼 협상과 관련해 한 말이다. 독일 교통부는 10월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테슬라와 9월에 두 가지 사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출처: Eletric-Vehicles 속도와 책임, 두 가지 합의 첫 번째는 속도다. 교통부에 따르면 양측은 “운전보조 시스템이 허용 최고속도를 최대 10%까지 약간 초과할 … 더 읽기

테슬라 로보택시 밤 제한, 회색 고양이 때문이래요

“우리가 풀려는 핵심은 밤에 잘 보이지 않는 반려동물을 치지 않는 겁니다. 말 그대로 어두운 아스팔트 위의 회색 고양이를 피하려는 거죠.”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로보택시의 야간 운행 제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계정은 지난 2일 밤 늦게 오스틴 서비스가 “이제 밤 11시까지 운행한다”고 알렸다. 그전까지는 밤 10시에 멈췄다. 머스크는 이 공지를 다시 올리며 11시 이후로는 … 더 읽기

테슬라 FSD 두 약점, 이번엔 정말 고쳐질까요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에서 가장 자주 지적되는 약점은 무엇일까. 사용자들이 꼽는 답은 포트홀 회피와 내비게이션 경로다. 테슬라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손보겠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비슷한 예고가 여러 번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실제 배포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테슬라 AI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필 두안(Phil Duan)은 10월 1일 X에 “두 가지 모두 개선이 온다(Improvements on both are coming)”고 적었다. 포트홀 회피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