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생산 시작, 마이애미선 벌써 무인택시 달려요

테슬라가 사이버캡(Cybercab) 양산에 공식 돌입했다. 일론 머스크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사이버캡 생산이 시작됐다(Cybercab production has begun)”라고 밝혔다. 같은 날 테슬라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며 자율주행 지도를 텍사스 너머로 확장했다. 머스크의 생산 개시 발언은 구체적인 수치나 일정을 담지는 않았지만, 테슬라가 2024년 10월 ‘위, 로봇(We, Robot)’ 이벤트에서 공개한 사이버캡이 컨셉트 단계를 벗어나 … 더 읽기

테슬라 공장 안에서는 이미 무인차가 차를 검사하고 있대요

일반 도로에서는 아직 ‘감독형(Supervised)’이라는 단서를 달고 있지만, 테슬라 공장 안에서는 이미 사람 없이 차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다. 7월 1일(현지시간) 낫어테슬라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기가 텍사스 공장의 최종 품질 검사 구간에서 차량이 완전히 스스로 주행해 검사 스테이션을 통과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장 담장 안과 밖에서 같은 FSD 소프트웨어가 전혀 다른 규제 환경에 놓여 있다는 점이 … 더 읽기

[후속] HW3 차주들, 18개월 만에 FSD V14 Lite 진짜 받았어요

“내 차 화면에 FSD V14 Lite 업데이트 알림이 떴다.” 7월 1일(현지시간), 테슬라 모델3 얼리 액세스 사용자의 X 게시물 한 줄이 HW3 차주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었다. 테슬라가 2025년 4월 “이달 중 출시”라고 약속했던 구형 하드웨어용 FSD 업데이트가 무려 18개월 만에 실제 배포를 시작한 것이다. 오토블로그와 일렉트렉은 이날 일제히 긴급 기사로 이 사실을 전했다. 테슬라는 7월 1일부터 … 더 읽기

라이드플럭스 로보트럭, 한진과 첫 유상 운송 시작했어요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11톤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려 화물을 내려놓고 돌아온다 — 이게 진짜 사업이 될 수 있을까요?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1일부터 한진과 함께 이 질문에 “네”라고 답하기 시작했어요. 라이드플럭스는 7월 1일, 한진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로보트럭 유상 화물 운송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어요. 수도권 물류 거점 간 정기 노선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트럭이 실제 … 더 읽기

사이버캡, 운전대 없이 오스틴 도로를 달렸어요

6월 30일 아침, 오스틴 시내 한복판에서 목격자의 스마트폰이 아닌 테슬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올라온 30초짜리 영상 하나가 업계를 술렁이게 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2인승 전기차가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이었다. 테슬라 최초의 양산형 사이버캡(Cybercab)이 공도 검증에 들어간 것이다. 테슬라는 이날 X를 통해 “첫 번째 양산 사이버캡의 엔지니어링 테스트가 오스틴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영상 속 차량에는 … 더 읽기

[후속] 스트라드비젼 상장 첫날 하한가, 왜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에 따른 결과입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가 기관 수요예측 직후 했던 말이다. 1,064개 기관이 몰리며 38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해외 기관 26%는 희망 공모가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까지 써냈다. 그로부터 보름이 채 지나지 않은 30일, 같은 기업의 주가는 코스닥 상장 첫날 40% 폭락하며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 1만2,000원이 7,200원으로 주저앉는 순간이었어요. 이날 스트라드비젼은 시초가부터 공모가를 … 더 읽기

테슬라 FSD 한국행, UN 규제 문턱 넘었다

“WP.29 R171.02, 승인 유력 — 이르면 2027년 1월 한국 도입.” 자율주행 업계 관계자가 지난 주말 조심스럽게 흘린 이 한 마디가 30일 오전 국내 테슬라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했어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기준조화포럼(WP.29)이 레벨3 이상 자율주행 시스템의 국제 기술 기준인 ‘R171.02’ 개정안을 사실상 확정했고, 이르면 내년 초 한국도 이 규정을 수용해 테슬라 FSD의 정식 판매 길이 열릴 … 더 읽기

테슬라 HW3, 약속한 자율주행 못 한다고 집단소송 걸렸어요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약속에 수천만원을 더 지불한 테슬라 오너들. 그런데 그 핵심 두뇌인 HW3(하드웨어3)가 애초에 그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되면서, 테슬라의 FSD 서사 전반에 균열이 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29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원고 측은 테슬라가 2019년부터 HW3 탑재 차량을 대상으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유일한 하드웨어”라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레벨4 자율주행에 필요한 연산 능력과 … 더 읽기

아반떼 NSCC 2, 일반도로 자율주행 첫발

“2029년 초 도심 레벨2++ 자율주행 리더십을 확보하겠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던진 한마디에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로드맵이 압축돼 있어요. 그리고 그 로드맵의 첫걸음이 이번 주 공개된 8세대 아반떼의 NSCC 2에서 시작됐다는 점이 흥미롭거든요. 준중형 세단에 일반도로 주행보조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한 결정은 현대차의 자율주행 전략이 근본적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신호로 읽히고요. NSCC 2세대의 핵심은 작동 영역 확장이다. … 더 읽기

정의선이 찜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통째로 품은 이유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왜 자율주행 AI 스타트업의 지분을 통째로 사들였을까요? 단순한 투자 확대가 아니라, 외부 협업만으로는 더 이상 속도를 낼 수 없다는 결론이 선 거예요.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전량 인수한 스타트업은 정의선 회장이 직접 ‘찜’했던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포티투닷 중심의 자율주행 생태계에 핵심 엔진 하나를 더 붙이는 전략적 결정이었어요.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등이 6월 27일 전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