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운전대 없이 오스틴 도로를 달렸어요

6월 30일 아침, 오스틴 시내 한복판에서 목격자의 스마트폰이 아닌 테슬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올라온 30초짜리 영상 하나가 업계를 술렁이게 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2인승 전기차가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이었다. 테슬라 최초의 양산형 사이버캡(Cybercab)이 공도 검증에 들어간 것이다. 테슬라는 이날 X를 통해 “첫 번째 양산 사이버캡의 엔지니어링 테스트가 오스틴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영상 속 차량에는 … 더 읽기

오스틴 로보택시, 평균 대기 18분에 팁 0% — 숫자가 말해줘요

숫자 세 개만 딱 보자: 18분, 32대, 0%. 로이터가 12일(현지시간) 테슬라 로보택시의 오스틴 서비스 현황을 분석한 기사를 냈다. 제목부터 직설적이다 — “Tesla’s robotaxi rollout features Texas-sized wait times”. 텍사스 사이즈의 기다림이라니, 버거 얘기가 아니라 로보택시 얘기다. 18분 — 평균 대기 시간 오스틴 시내에서 로보택시를 부르면 평균적으로 18분을 기다려야 한다. 우버나 리프트의 평균 대기 시간이 3~5분인 … 더 읽기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4월 만에 3배 — 휴스턴·댈러스까지 달려요

Photo by Rock’n Roll Monkey on Unsplash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함대가 4월 한 달 동안 3배로 불어났다. 네, 맞음. 아직 숫자 자체는 작은데, 방향성이 좀 재미있어졌다. 작년 말 “2025년 말까지 미국 인구 절반이 로보택시 쓴다”던 그 약속, 기억나지? 그건 현재로선 접었다. 대신 나온 건 현실적인 숫자 — 하지만 그 현실이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무슨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