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LG가 한꺼번에 투자한 KAIST 스타트업

여러분, 이 그림 한번 상상해보세요. 삼성, 현대차, LG, SK. 평소에는 서로 경쟁하고, 같은 무대에 잘 안 서는 회사들이죠. 그런데 이 네 회사가 한 스타트업에 동시에 지갑을 열었어요. 그것도 무려 403억 원을요. “어떤 회사길래?” 싶으시죠? 카이스트 교수님이 창업한 로봇 AI 데이터 스타트업 ‘컨피그(Config)’ 예요. 이름만 들으면 평범한 개발 툴 같지만, 실체는 전혀 달라요. 로봇이 실제 세상을 … 더 읽기

SAP가 삼성·현대·LG를 AI 동료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잠깐만요, 이거 좀 이상하지 않아요? SAP는 독일 매출 1위 소프트웨어 회사고, 삼성·현대·LG는 SAP의 고객사예요. 원래 관계는 명확하잖아요. “SAP가 ERP 팔고, 한국 기업들이 사서 쓴다.” 끝. 그런데 오늘 SAP가 입장을 정리했는데, 이게 좀 놀라워요. “한국 대기업들은 이제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AI 공동 개발 파트너입니다.” 네, SAP가 직접 이렇게 말한 거예요.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SAP는 14일 한국 … 더 읽기

현대차·기아, 광주 도심에 자율주행 200대 — 레벨4 정조준

광주. 올해 하반기. 이 두 단어가 오늘 한국 모빌리티 업계를 완전히 뒤흔들었어요. 아니, 진짜 200대예요. 200대를 한 도시에 풀어서 자율주행 실증을 한다는 거예요. 그것도 시연용 1~2대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실험실로 삼는 규모로요. 저는 이 숫자 보면서 커피를 한참 들고 있었어요. Photo via Unsplash ‘대한민국 자율주행팀’이 진짜 떴어요 자, 같이 하나씩 뜯어볼까요. 13일 국토교통부가 공식 발표한 … 더 읽기

현대차, 10월부터 배터리 구독 — 전기차값 40% 빠진다

출처: 연합뉴스 /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전기차 살 때 가장 부담되는 게 뭐였죠? 네, 바로 ‘가격’이에요. 그중에서도 차량 가격의 40% 가까이 차지하는 배터리 때문이라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그런데 이 배터리를 ‘구독’해서 쓰고, 차체만 구매하는 시대가 열린대요. 저는 이 소식 듣고 “와, 이게 되네?” 싶었어요. 국토교통부가 오늘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꽤 과감한 규제 특례를 의결했거든요. 올 10월부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