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AI가 기업 미래 결정”…LG의 반전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의 의제는 단 하나, “AI로 제조와 에너지, 전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였다. 그리고 6월 29일, 구 회장의 취임 8주년에 맞춰 LG의 AI 청사진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HBM이 없다. 이것이 LG가 AI 시대에 풀어야 할 구조적 숙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로 엔비디아발 특수를 … 더 읽기

LG 엑사원 넥서스 9월 출격, “AI 법률 리스크도 잡는다”

기업들이 AI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예측 불가능한 법적 리스크예요. LG AI연구원이 이 지점을 정조준했어요. LG AI연구원은 오는 9월 차세대 초거대 AI ‘엑사원 넥서스(EXAONE Nexus)’를 상용화한다고 23일 밝혔어요.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엑사원 넥서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AI 법적 리스크 관리 기능’이에요. 생성형 AI가 내놓은 결과물이 저작권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산업 규제에 저촉되는지 사전에 검토해 주는 기능을 … 더 읽기

젠슨 황 또 온다, 피지컬 AI로 한국 재계 총출동하네요

시장이 하루 만에 1,350조 원 넘게 움직였어요. 엔비디아 시총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 증시 전체가 들썩인 거죠. 발단은 단 하나 — 젠슨 황이 6월 5일, 그러니까 다음 주 금요일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는 소식이에요. 조선일보가 5월 29일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 타이베이(6월 1~4일)를 마친 직후 곧바로 방한할 예정이에요. 작년 10월, 치맥을 … 더 읽기

카카오·KT, 국가대표 AI에서 탈락 — 좀 아쉽지 않으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결과는 좀 아쉬워요. 진심이에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국가대표 AI'(독자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 1차 평가에서 네이버, SKT, LG, NC소프트, 업스테이지 5개 팀이 최종 합격했고 — 카카오와 KT는 탈락했어요. 심사 결과는 오늘 오후 각 컨소시엄에 통보됐다고 합니다. 숫자로 보면 냉정해요 독파모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도록 정부가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예요. 1차에 10개 컨소시엄이 지원했는데 … 더 읽기

삼성·현대·LG가 한꺼번에 투자한 KAIST 스타트업

여러분, 이 그림 한번 상상해보세요. 삼성, 현대차, LG, SK. 평소에는 서로 경쟁하고, 같은 무대에 잘 안 서는 회사들이죠. 그런데 이 네 회사가 한 스타트업에 동시에 지갑을 열었어요. 그것도 무려 403억 원을요. “어떤 회사길래?” 싶으시죠? 카이스트 교수님이 창업한 로봇 AI 데이터 스타트업 ‘컨피그(Config)’ 예요. 이름만 들으면 평범한 개발 툴 같지만, 실체는 전혀 달라요. 로봇이 실제 세상을 … 더 읽기

SAP가 삼성·현대·LG를 AI 동료라 부르기 시작했어요

잠깐만요, 이거 좀 이상하지 않아요? SAP는 독일 매출 1위 소프트웨어 회사고, 삼성·현대·LG는 SAP의 고객사예요. 원래 관계는 명확하잖아요. “SAP가 ERP 팔고, 한국 기업들이 사서 쓴다.” 끝. 그런데 오늘 SAP가 입장을 정리했는데, 이게 좀 놀라워요. “한국 대기업들은 이제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AI 공동 개발 파트너입니다.” 네, SAP가 직접 이렇게 말한 거예요.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SAP는 14일 한국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