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세계 보고서가 국내 육성 조명했네요

지난해 이 보고서의 주인공은 미국과 중국이었어요. 올해는 한국이 별도 사례로 등장했습니다. 글로벌 AI 투자사 에어스트리트캐피털이 8일(현지시간) 내놓은 ‘2026년 AI 현황 보고서(State of AI Report 2026)’가 한국을 정부 주도의 AI 시장 육성 모델로 따로 다뤘어요. 보고서는 한국이 정부 조달과 AI 바우처 등을 통해 국내 AI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공공기관의 AI 구매, 기업의 AI 도입 … 더 읽기

공무원 AI 플랫폼, 국산 4종·외산 6종 탑재

“지난 1월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를 ‘독자성 부족’으로 탈락시켜 놓고, 정작 공무원이 매일 쓰는 정부 공통 AI 플랫폼에는 국산 모델 우선 원칙이 보이지 않는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정부에 던진 이 한 문장이, 정부가 밀어붙이는 ‘AI 주권(소버린 AI)’ 구호와 실제 공공 서비스 사이의 틈을 그대로 보여줬어요.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공무원이 쓰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에는 국산 … 더 읽기

피지컬AI 예산 4622억, 전체 AI의 5%도 안 돼요

426억원에서 4622억원으로. 정부가 피지컬AI에 배정한 내년도 예산은 2년 새 10배 넘게 뛰었어요. 그런데 이 돈이 전체 AI 예산에서 차지하는 몫은 4.9%에 그칩니다. 절대액은 커졌지만 비중은 오히려 작아진, 묘한 구도예요. 2년 새 10배, 그런데 격차는 더 벌어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피지컬AI 관련 예산’ 자료가 근거예요. 내년도 정부안 기준 피지컬AI 예산은 4622억원으로, … 더 읽기

[후속] 정부 프론티어 AI, 4.7조 투입

4조7000억원. 정부가 프론티어 AI 개발에 출자하기로 한 규모입니다. 여기에 민간이 상응하는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최상위급 AI 모델 개발에 실탄을 붓겠다는 구상이에요. 12월 공모, 2월 선정 — 일정이 드러났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요지는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프론티어 AI 공모에 나서고, 독파모 3차수 평가가 끝나는 … 더 읽기

[후속] 배경훈 독파모 계속, 프런티어 AI까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파모는 계속됩니다. 대한민국은 동시에 프런티어 AI에도 도전해야 합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의 도입부예요. 최근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독파모’의 방향을 재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돌았는데, 정부 수장급이 직접 “계속 간다”고 답한 셈이거든요. 방향은 ‘두 축’입니다. 독파모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AI로, 프런티어 AI는 세계 최고 … 더 읽기

정부 독파모 재검토, 프론티어 AI로 선회하나

“1년 반 전 수립된 평가나 경쟁 방식이 3∼6개월 단위로 급변하는 AI 트렌드에 여전히 유효한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제2차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에서 한 말입니다. 그 발언이 나온 지 한 달 만에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이른바 ‘독파모’의 운영 방안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더 읽기

SKT A.X K2, 허깅페이스서 13만 다운로드네요

21일 오전,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A.X K2’ 모델 페이지에서 최근 30일 다운로드 수는 13만5396으로 집계됐어요. 경쟁 모델 페이지에서 같은 지표는 네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단계평가 1위 모델이 공개 한 달을 넘겨서도 수요를 지키고 있다는 뜻이죠. 13만5396과 3110 허깅페이스 집계에서 격차가 숫자로 드러납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A.X K2는 최근 … 더 읽기

업스테이지 “GPU 100장으로 400장 효과” 승부수

2022년 말 챗GPT가 등장했을 때 업스테이지가 보유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30장 남짓이었습니다. 같은 시기 글로벌 선두 기업들은 이미 수천에서 1만 장 단위의 연산 자원을 굴리고 있었죠. 이 격차를 정면으로 메우겠다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에 가까운 승부였습니다. 그래서 업스테이지가 택한 건 ‘같은 자원으로 더 멀리 가기’였어요.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채널코퍼레이션 오피스에서 열린 ‘AI 프로덕트 프론티어스’ … 더 읽기

독파모 점수 공개, SKT 1위 모티프 탈락 논란

국가대표 AI를 가리는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에서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이의를 제기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7일 평가 세부 점수를 전면 공개했어요. 종합 1위는 70.6점을 받은 SK텔레콤이었고, 이어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 65.8점 순이었어요. 정부가 점수를 공개한 건 모티프의 요청에 따른 거예요. 모티프는 글로벌 벤치마크에서 1위를 하고도 탈락했다며 반발했고, 과기정통부는 이의신청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 … 더 읽기

[후속] 독파모 세부 점수 공개, 항목별 1위는 달랐네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일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의 항목별 세부 점수를 전격 공개했어요.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이 각각 두 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항목마다 1위 기업이 모두 달랐다는 점이 이번 공개의 핵심이에요. 독파모가 뭔지 잠깐 짚어두면 이해가 쉬워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줄임말로, 해외 빅테크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이 자체적으로 대형 AI 기초모델을 만들기 위한 정부 주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