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솔라 미니 4 공개, GPU 한 장이면 돼요

30억만 깨워서 350억을 이겼어요 지난 8월 ‘솔라 프로 4’로 글로벌 API 시장의 문을 두드린 지 두 달. 업스테이지가 10월 1일, 그 짝이 되는 경량 모델을 꺼내 들었어요. 회사가 공개한 경량언어모델(SLM) ‘솔라 미니 4’는 전체 350억 개 매개변수를 갖췄지만, 실제 추론에서는 30억 개만 선택적으로 깨워 쓰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비결은 전문가혼합(MoE) 구조예요. 모델 안에 여러 개의 전문가 … 더 읽기

SKT A.X K2, 허깅페이스서 13만 다운로드네요

21일 오전,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A.X K2’ 모델 페이지에서 최근 30일 다운로드 수는 13만5396으로 집계됐어요. 경쟁 모델 페이지에서 같은 지표는 네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단계평가 1위 모델이 공개 한 달을 넘겨서도 수요를 지키고 있다는 뜻이죠. 13만5396과 3110 허깅페이스 집계에서 격차가 숫자로 드러납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A.X K2는 최근 … 더 읽기

업스테이지 “GPU 100장으로 400장 효과” 승부수

2022년 말 챗GPT가 등장했을 때 업스테이지가 보유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30장 남짓이었습니다. 같은 시기 글로벌 선두 기업들은 이미 수천에서 1만 장 단위의 연산 자원을 굴리고 있었죠. 이 격차를 정면으로 메우겠다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에 가까운 승부였습니다. 그래서 업스테이지가 택한 건 ‘같은 자원으로 더 멀리 가기’였어요.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채널코퍼레이션 오피스에서 열린 ‘AI 프로덕트 프론티어스’ … 더 읽기

리벨리온 코스닥 상장 추진, K-엔비디아 속도내네요

지난 7월 외신 인터뷰에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내년 상반기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코스피를 먼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두 달 뒤인 17일, 금융투자업계에서 전해진 이야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리벨리온의 무게추가 코스닥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소식이었죠. 연내 예심 청구, 기술평가를 건너뛰는 길 리벨리온은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외부 기술평가를 거치지 … 더 읽기

업스테이지 솔라 미니 4, 무료로 먼저 풀었어요

“많이 써주실수록 정식 버전이 더 좋아진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13일 페이스북에 ‘솔라 미니 4’ 무료 프리뷰를 공개하며 남긴 말입니다. 그가 함께 붙인 설명은 “작지만, 웬만한 에이전트 기능은 다 해내고 아주 빠르다”였어요. 250B 모델의 7분의 1 크기로 비슷한 성능 업스테이지는 자사 상용 모델 ‘솔라 프로 4’에 근접하는 성능의 ‘솔라 미니 4’를 곧 선보입니다. AI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 더 읽기

업스테이지, 코스닥 상장으로 가닥 잡았네요

국내 생성형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상장 시장으로 코스닥을 우선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유니콘 특례 상장이 유력하다고 보였던 회사가 방향을 틀어,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까지 마치겠다는 계획을 세운 거예요. 조선비즈가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업스테이지는 최근 주요 재무적 투자자(FI)와 상장 주관사단에 코스닥시장을 우선 고려한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의 사전 협의 등 남은 절차는 있지만 연내 … 더 읽기

[후속] KT 모두의 AI, 앱 없이 6000만 접점

AI를 쓰려면 꼭 새 앱을 깔아야 할까요. KT가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에서 내놓은 답은 ‘아니오’입니다. 평소 쓰던 검색과 쇼핑, 부동산 서비스 안에 AI를 직접 심는 방식이거든요. 지난주 컨소시엄 구성이 공개된 데 이어, 13일에는 어떤 서비스에 어떻게 들어가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KT에 따르면 KT 컨소시엄은 업스테이지와 솔트룩스,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매스프레소, BC카드 등과 함께 ‘이음’ 프로젝트를 … 더 읽기

카페24·업스테이지, 쇼핑몰에 국산 AI 붙였어요

220여 개. 카페24의 LLM 라우터가 하나의 API 환경에서 다룰 수 있는 AI 모델 수예요. 여기에 국산 모델 ‘솔라 프로 4’가 정식으로 얹혔습니다. 220개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220개를 한곳에서 갈아 끼우며 쓰는 환경이 국산 AI로 넓어졌다는 뜻이죠. 후기 읽고 문의 답하는 일, AI가 맡아요 카페24와 업스테이지는 10일 AI 모델 공급과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 더 읽기

네이버·SKT, 보안 AI 국가사업 두고 격돌

국가 사이버 안보를 책임질 AI 모델, 과연 어느 팀 손에 들어갈까요. 그 답을 가르는 마지막 관문이 2일 열렸어요.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 컨소시엄이 ‘보안 특화 AI’ 사업의 최종 발표평가(PT)에서 맞붙은 겁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단 한 곳만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요. 최종 접수 2곳, 서면평가 없이 곧바로 승부 당초 정부는 신청 컨소시엄이 6개 이상이면 서면평가를 거쳐 … 더 읽기

보안 특화 AI 공모, SKT·네이버 2파전—9월 승부

왜 정부가 지금 ‘보안 특화 AI’를 서두를까요. AI가 스스로 취약점을 찾고 공격 코드까지 만들어내는 수준으로 고도화되면서, 기존 방어 체계로는 버티기 어려워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국산 ‘AI 방패’를 만드는 사업에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맞붙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참여했어요. 지난달 22일부터 진행한 공모를 26일 마감한 결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