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FBN 전환, 셀러 위약금·보관비 없앴어요

네이버가 N배송 판매자들의 풀필먼트 바이 네이버(FBN) 전환을 본격화해요. 물류사를 바꿀 때 물던 위약금 부담을 없애고, 보관비·배송비 혜택까지 얹은 게 핵심이죠.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N배송 제휴 계약을 맺은 입점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FBN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어요. FBN은 네이버가 계약 주체로 물류를 총괄하고, 실제 현장 운영은 CJ대한통운 등 물류 협력사가 맡는 직계약 모델이에요. 네이버가 직접 관리하는 … 더 읽기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 결제까지 나섰어요

네이버 AI 쇼핑, 5개월 새 5배로 컸어요 숫자 두 개부터 보면 이번 흐름의 속도가 짐작되거든요. 네이버 쇼핑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하루 평균 대화 수가 출시 초기인 지난 3월의 약 5배로 늘었고, 에이전트를 거친 일평균 거래액은 같은 기간 약 4배가 됐어요. 상품을 골라주던 AI가 이제 결제 직전 단계까지 손을 뻗은 셈입니다. 연합뉴스가 10일 … 더 읽기

네이버·두나무 합병, 내년 3월로 또 연기됐어요

왜 네이버와 두나무의 주식교환은 올해 안에 끝나지 못했을까요. 표면적으로는 절차가 밀린 것이지만, 그 안쪽을 보면 국내 최대 플랫폼과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한 지붕 아래로 가는 일이 그만큼 까다롭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해관계자도, 심사할 당국도, 살펴볼 쟁점도 유례없이 많기 때문이에요. 두나무와 네이버의 주식교환·이전 일정이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식교환을 … 더 읽기

네이버·넷플릭스 「네넷」, 마케팅 교과서 실렸어요

네이버와 넷플릭스가 손잡은 구독 결합 모델 ‘네넷’이 글로벌 마케팅 교과서에 사례로 실렸다. 쇼핑과 콘텐츠를 하나로 묶은 이 제휴가 왜 지금, 그것도 마케팅 석학의 이름을 건 사례집에 이름을 올렸는지부터 짚어볼 만하거든요. 네이버는 5일, 코틀러 임팩트가 발간한 ‘현대 마케팅의 핵심 한국판’에 네넷 파트너십과 네이버 쇼핑의 ‘오픈런 캠페인’이 나란히 수록됐다고 밝혔다. 코틀러 임팩트는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가 … 더 읽기

네이버·카카오·쿠팡, 멤버십 전쟁 왜 붙었나

셋 다 월 4,900원, 속셈은 다르다 네이버와 쿠팡이 나눠 갖던 유료 멤버십 시장에 카카오가 뛰어든 건, 구독료 몇천원을 더 벌려는 계산만은 아니거든요. 세 플랫폼이 정조준한 것은 이용자의 쇼핑·결제·콘텐츠 생활을 자기 생태계 안에 묶어두는 일입니다. 카카오는 지난 1일 네이버와 똑같은 월 4,900원짜리 ‘카카오멤버십’을 시범 출시했습니다.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받는 방식이에요. 선물하기·톡딜·카카오페이·멜론·카카오페이지·이모티콘·톡클라우드·증권까지 … 더 읽기

네이버, AI 스타트업 투자 4년 만에 최대

D2SF 한 곳에서 벤처스·본사까지 예전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는 자회사 D2SF를 통한 국내 초기 기업 발굴이 중심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네이버벤처스와 본사까지 가세하면서, 투자 대상이 북미 성장 단계 기업과 AI 반도체, 헬스케어까지 넓어졌습니다. 4일 벤처투자정보업체 더브이씨와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는 D2SF와 네이버벤처스를 통해 올해 모두 16건의 신규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D2SF가 11건, 네이버벤처스가 5건이에요. 지금 흐름이라면 2022년 D2SF 기준 … 더 읽기

네이버TV 14년 만에 문 닫았어요, 클립으로 이전

14년 동안 자리를 지킨 서비스를 왜 지금 접는 걸까요. 그 답은 창작자에게 남은 이전 일정에 담겨 있습니다.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TV가 30일 오후 3시 서비스를 종료했어요. 2012년 네이버TV 캐스트로 출범한 지 14년 만입니다. 창작자에게 남은 시간표 네이버는 네이버TV에서 활동하던 창작자들이 동영상과 클립, 조회수, 구독자, 광고 수익 자격 등을 클립 프로필로 옮겨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 더 읽기

네이버 배민 인수 철회, 8조 대신 AI 골랐어요

8조원, 130억유로, 2,302만명. 숫자 세 개를 나란히 놓으면 지난주 네이버가 내린 결정의 무게가 조금씩 짐작되거든요. 네이버는 17일 배달의민족 인수 추진설에 대한 재공시를 내고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우버와 컨소시엄을 꾸려 딜리버리히어로(DH)가 보유한 우아한형제들 지분을 사들이는 방안이 보도된 지 약 4개월 만에 나온 결론입니다. 사실 이 딜은 중간에 … 더 읽기

네이버 AI 쇼핑 에이전트, 거래액 82% 늘었네요

네이버가 쇼핑앱의 ‘AI 쇼핑 에이전트’에 실시간 배송 정보를 붙였어요. “내일까지 도착하는 전골 밀키트 추천해줘”처럼 배송 조건을 문장에 섞어 던지면, 설정된 배송지를 기준으로 실제 받을 수 있는 상품만 추려주는 기능입니다. 이용 지표도 함께 나왔는데, 9월 들어 이 에이전트를 통한 대화 수는 정식 출시 직후인 6월보다 약 60% 늘었고 같은 기간 거래액은 82% 증가했어요. 조건이 문장이 되면 … 더 읽기

네이버 AI 위험 110개, 첫 안전성 보고서 냈어요

네이버가 첫 AI 안전성 보고서를 낸 시점이 눈에 띕니다. AI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고영향 AI 규제 논의가 본격화하는 흐름에서, 규제가 확정되기를 기다리는 대신 자체 기준과 기록을 먼저 쌓아두겠다는 판단으로 풀리는 대목이에요.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자체 AI 안전성 체계 ‘ASF 2.0’의 실제 서비스 적용 과정과 실행 사례를 담은 ‘AI 세이프티 프로그레스 리포트’를 처음 발간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SF 2.0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