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선물하기에 스테이블코인, 카카오가 검토해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커피 쿠폰을 결제하면서, 결제 수단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고를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카카오그룹이 그 가능성을 실제로 검토하고 있거든요. 11일 전자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태스크포스(TF)는 최근 발표한 ‘일상 결제 중심’ 사업 방향에 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주요 사용처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가 함께 참여하는 TF는 관련 법과 규제 문제가 풀리면, … 더 읽기

카카오 브랜드메시지, 스팸 신고 13만건 쏟아졌어요

문자메시지 광고는 매체별로 수신 동의를 따로 받아야 하는데, 카카오톡으로 오는 기업 광고는 왜 기준이 다를까요. 이 질문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유는 지난해 카카오가 선보인 기업 광고 서비스 ‘브랜드메시지’가 동의를 받는 방식에 있어요. 동의를 어디서 받았느냐의 문제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기업이 이미 확보한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근거로, 채널 친구가 아닌 이용자에게도 브랜드메시지를 보낼 수 … 더 읽기

카카오 인적분할, 2030년 AI 매출 6조 내걸었어요

카카오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단어는 ‘메신저’였죠. 그런데 16일 소액주주 온라인 간담회에서 카카오가 내놓은 숫자는 메신저 회사의 것이 아니었어요. 2025년 2조7천억원 수준인 카카오AI 매출을 2030년 6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목표가 공개됐습니다. 카톡은 남고, 간판은 AI로 바뀝니다 카카오는 회사를 인적분할해 카카오톡·광고·커머스와 AI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AI, 그리고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 같은 계열사를 관리하며 신사업 투자를 맡는 카카오X로 나눌 계획입니다. … 더 읽기

카카오 카나나 앱, 10월 15일 문 닫아요

6만9631명에서 1만7569명. 카카오가 지난해 5월 선보인 AI 메이트 ‘카나나’ 독립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년 남짓 만에 이렇게 줄었어요. 결국 카카오는 카나나 모바일 앱과 PC 웹서비스를 오는 10월 15일 자로 종료한다고 15일 공지했죠. 서비스와 함께 보관하던 이용자 데이터도 파기합니다. 카나나는 지난해 5월 클로즈 베타(CBT)로 출발한 대화형 AI 서비스예요. ‘카나’와 ‘나나’ 두 AI 메이트가 이용자와 이야기를 … 더 읽기

[후속] 카카오멤버십 월 4900원, 네이버와 같은 가격

월 4,900원. 카카오톡 앱·웹 소스코드에서 발견된 ‘카카오멤버십’ 구독 상품의 최저 가격이에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똑같은 숫자예요. 카카오가 구독 시장에서 네이버와 정면으로 붙을 채비를 마쳤다는 뜻으로 읽혀요. 다만 카카오는 아직 “최종 요금과 혜택은 미정”이라는 입장이에요. 카톡 소스코드에서 발견된 4,900원 머니투데이가 7일 카카오톡의 최근 앱·웹 소스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멤버십’이라는 이름의 구독 상품이 월 4,900원에 등록돼 있었어요. 상품 설명에는 … 더 읽기

[단독] 카카오 멤버십, 다음 달 베타 출격

“멤버십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혜택이나 참여 서비스, 출시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카카오가 2일 이렇게 말을 아꼈다. 그런데 업계에선 이미 다음 달 베타 출시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예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주요 계열사 서비스를 한데 묶는 통합 멤버십, 이름하여 카카오 멤버십(가칭)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톡 하나로 택시·음악·쇼핑까지 2일 업계에 … 더 읽기

카카오 2분기 매출 2조·영업익 2770억, 역대 최대

카카오가 2분기 매출 2조 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광고·커머스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이번 실적을 이끈 건 단연 톡비즈 부문이다. 카카오톡 채널 광고와 비즈니스 메시징이 … 더 읽기

네이버 AI는 돈 벌고, 카카오는 왜 적자만 늘까요

똑같이 AI에 수조 원을 쏟아붓고 있는데, 왜 네이버는 이미 실적에 불이 붙고 카카오는 오히려 적자만 커지는 걸까요? 두 회사의 1분기 성적표를 나란히 놓고 보면 그 답이 꽤 선명하게 드러나거든요. 네이버 1분기 매출 3조 2411억 원(전년比 +16.3%), 영업이익 5418억 원(+7.2%). 카카오는 매출 1조 9421억 원(+11.1%), 영업이익 2114억 원으로 무려 66%나 뛰었어요.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이 숫자 … 더 읽기

[후속] 카카오 카나나, 드디어 베타 테스트 시작

지난 19일 오후, 카카오 컨퍼런스콜 현장.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이 이어지던 중이었어요. 카카오 측이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꺼낸 한마디가 투자자들의 메모를 바쁘게 만들었죠. “대화형 AI 서비스 ‘카나나’, 오늘부터 베타 테스트 버전을 공개합니다.” 카카오가 마침내 AI 비서 ‘카나나(Kanana)’의 베타 테스트 문을 열었어요. 지난 3일 총파업 속에서도 AI 반전 전략으로 주목받았던 카나나가, 이제 실제 사용자들의 손에 쥐어지는 단계로 접어든 … 더 읽기

카카오, 카톡 AI 에이전트 발굴…왜 지금일까요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공모전을 연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에요. 4,500만 명이 매일 들여다보는 카카오톡이야말로 AI 에이전트가 가장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그런데 타이밍이 예사롭지 않아요. 왜 하필 지금, ‘에이전틱’이라는 이름을 내건 공모전을 열었을까요? 카카오는 17일 ‘AGENTIC PLAYER 10’ 공모전 개최를 공식 발표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카카오의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개방형 플랫폼 PlayMCP를 무대로 삼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