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스페이스X 800MHz 인수에 통신주 흔들렸네요

10월 12일 시드니 증시에서 텔스트라 주가가 2.5% 밀렸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SK텔레콤이 5.23% 빠진 7만9700원에 마감했고, KT는 4.22% 하락해 5만원선이 무너졌다. 지구 반대편에서 스페이스X가 저대역 주파수를 사들인 여파가 아시아·오세아니아 통신주를 흔든 것이다. 출처: Whalesbook 스페이스X는 10월 8일(현지시간) 투자회사 그레인매니지먼트로부터 미국 전역에서 쓸 수 있는 800MHz 저대역 주파수 자산을 약 80억달러(약 10조7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위성 … 더 읽기

스페이스X 화물선, 우주정거장 마지막 태양전지 싣고 떠나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태양광 확장 사업이 막을 내린다. 그 마지막 조각이 스페이스X의 화물선에 실려 10월 13일 플로리다에서 발사된다. ISS 전력망을 수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키워온 프로젝트가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출처: Space Coast Daily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는 10월 13일 오전 6시 33분(미 동부시간)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의 SLC-40에서 팰컨9으로 35번째 상업용 화물 보급(CRS-35) 임무를 발사할 예정이다. 드래곤 화물선에는 6300파운드(약 … 더 읽기

스페이스X, 엔비디아 칩 사려고 400억달러 빌린대요

칩을 사려고 빌리는 400억 달러 스페이스X가 왜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을 사들이기 위해 400억 달러(약 55조원)라는 거액을 빌리려 하는 걸까. 답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다. 위성 인터넷과 로켓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자금 구조가 필요해진 것이다. 블룸버그가 10월 6일 처음 보도하고 로이터가 10월 7일 사안에 정통한 소식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엔비디아 칩 구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 더 읽기

[후속] 테라팹 1,190억 달러, 4단계 확장이래요

한쪽에는 1,190억 달러(약 170조원) 규모로 4단계까지 커지는 반도체 단지가 있다. 다른 한쪽에는, 그 단지가 만든 칩을 사줄 고객이 사실상 테슬라와 xAI 한 곳뿐이라는 구조가 있다.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테라팹’을 두고 나오는 평가다. 머스크는 텍사스주 그라임스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작, 여기에 인텔을 참여시킨 형태로 테라팹을 짓고 있다. 초기 투자는 150억 달러 이상이다. 그는 이 공장이 “누구보다 좋은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인도서 싼 스타링크 약속했어요

“암바니의 이익은 줄겠지만, 그가 사업을 접하지는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인도 스타링크 논쟁을 두고 X에 남긴 문장이다. 머스크는 “스타링크가 인도에서 너무 비싸면 아무도 사지 않을 테니, 스페이스X는 가격을 감당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가 인도에서 스타링크를 저렴한 선택지로 내세우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언은 며칠 뒤로 예정된 암바니의 대형 상장을 겨냥한 시점에 나왔다. 데이터 … 더 읽기

스페이스X, 21기 군용위성 재도전 끝에 올렸어요

21기, 닷새, 그리고 58초. 스페이스X가 10월 10일(현지시간) 팰컨9으로 미국 우주개발청(SDA)의 데이터 위성 21기를 궤도에 올렸다. 10월 5일 발사 시도가 카운트다운 58초를 남기고 자동 중단된 지 닷새 만의 재도전이었다. 발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의 우주발사단지 4E(SLC-4E)에서 이뤄졌다. 이륙 시각은 오전 0시 39분(태평양시)으로, 동부시각 3시 39분, 협정세계시(UTC) 07시 39분이었다. 로켓은 밴덴버그를 떠나 남쪽 궤도로 향했다. 밴덴버그는 스페이스X가 … 더 읽기

스타십 15호 4~6주 뒤, 우주선 잡아채기 도전해요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텍사스 공장. 테슬라 팬들이 모인 ‘X 테이크오버’ 행사장 대형 스크린에 일론 머스크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스타십 15차 시험비행의 시점과 목표를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밝혔다. 머스크는 “15차 비행은 잘되면 4~6주 뒤”라며 “곧 다가올 큰 이정표는 상단 우주선(ship)을 잡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선을 회수하면 궤도급 로켓으로는 사상 첫 완전 회수가 … 더 읽기

스페이스X, 궤도 교통정리 규칙 만들자네요

“이로 인해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규모의 근접이 발생했습니다. 지나치게 위험했습니다.” 마이클 니콜스 스페이스X 스타링크 담당 수석부사장이 국제우주대회에서 다른 사업자들의 궤도 기동을 이렇게 규정했다. 출처: SpaceX / Ars Technica 니콜스는 xAI 사장을 겸하는 인물로, 10월 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 연설에서 위성 사업자 간 정보 공유 확대를 촉구했다. 우주는 위성을 더 받아들일 여력이 충분하지만, 모든 … 더 읽기

머스크 “스페이스X 1000조달러도 가능해요”

“1000조 달러 초과는 이제 제가 보기에 가능한 결과의 집합에 들어 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다.” 일론 머스크가 10월 9일 오전 9시 43분(미 태평양시간) X 답글에 남긴 문장이다. 그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1,000조 달러를 넘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언급했다. “>$1000T now appears to me to be in the set of possible outcomes, whereas before I had thought … 더 읽기

스페이스X 락업 풀려 510억달러 쏟아진대요

856억 달러, 1조7700억 달러, 그리고 최대 510억 달러.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 규모와 기업가치, 그리고 10월 9일 풀리는 내부자 물량을 가리키는 숫자다. 세계 최대 규모로 기록된 상장 이후 가장 큰 보호예수(락업) 해제가 이날 이뤄졌다. 스페이스X는 지난 6월 12일 나스닥에 상장하며 인수단 초과배정분을 포함해 856억 달러를 조달했다.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로, 종전 기록을 크게 넘어섰다. 매체 더 모틀리 풀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