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스쿨존 과속으로 연방 조사 받네요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가 스쿨존에서 제한속도를 넘겼다면, 연방 안전당국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로보택시 약 1000대를 대상으로 결함 신청(defect petition) 심사에 착수하면서 이 질문이 현실이 됐다. 출처: Wikimedia Commons (CC BY 2.0) 로이터통신이 10월 12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NHTSA는 약 1000대의 테슬라 로보택시 차량을 대상으로 결함 신청을 접수하고 검토에 들어갔다. 신청의 핵심 주장은 … 더 읽기

테슬라 FSD·오토파일럿 충돌 236건, 사망 4명이래요

236건. 테슬라가 7월 한 달 동안 미국 연방 규제당국에 신고한 운전자 보조장치 관련 충돌 건수다. 테슬라가 월 단위로 낸 신고 가운데 역대 최대치다. 이 가운데 4건은 사람이 숨진 사고였고, 테슬라의 자체 데이터는 네 건 모두 오토파일럿이나 ‘풀 셀프 드라이빙(FSD)’이 작동 중이었다고 기록했다. 135건에서 236건으로 테슬라는 2021년 NHTSA 상시명령(Standing General Order)에 따라 레벨2 운전자 보조장치가 충돌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인증, NHTSA가 선서 요구했어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에 사이버캡의 연방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선서 아래 소명하라는 법적 요구서를 보냈다. 운전대와 페달, 사이드미러가 없는 차량을 사람이 운전하는 차의 기준으로 자체 인증한 경위를 직접 설명하라는 요구다. 로이터는 9월 15일(현지시간) NHTSA가 사이버캡 인증 문제와 관련해 테슬라에 답변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21개 항목, 기한은 9월 30일 문제가 된 문서는 특별명령(Special Order)이다. 일렉트렉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 더 읽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정말 안 켜져 있었을까요

사고 차량의 운전지원 시스템은 켜져 있었을까. 머스크의 대답은 “아니오”다. 그런데 다른 치명 사고에서는 테슬라 스스로 연방 당국에 “켜져 있었다”고 보고했다. 같은 회사가 같은 질문에 서로 다른 답을 내놓으면서, 자율주행 안전성 논쟁이 다시 데이터 공개 문제로 번지고 있다. 머스크가 지운 게시물에 반박한 방식 벤진자는 12일(현지시간) 머스크가 맨해튼 치명 사고 보도를 두고 엑스에서 반박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고는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美선 압박·유럽선 승인이래요

미국에서는 연방 규제 당국이 테슬라의 FSD 감독 장치를 문제 삼는 사이, 유럽에서는 같은 소프트웨어가 여섯 번째 국가의 길을 열었다. 한 회사의 같은 기술을 두고 대륙별로 규제 온도가 정반대로 갈리는 형국이다. 43편의 영상과 9월 30일 시한 미국 일리노이주를 지역구로 둔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은 교통부 장관에게 9월 30일까지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NBC뉴스가 FSD를 켜둔 채 잠들거나 전방을 보지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1,000대, 美 안전당국 정식 조사래요

사이버캡이 미국 도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 사흘 만에 규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량이 ‘제조사 스스로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는 인증 하나만으로 시장에 나온 첫 사례여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사이버캡의 자체 인증(self-certification) 과정을 정식 조사에 올렸다고 7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 ‘무인 전용 차량의 안전 인증’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첫 시험대가,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1천대, 美 안전기준 인증 감사 착수했네요

운전대도 페달도, 사이드미러도 없는 차가 미국 연방 안전기준을 통과했다고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그 증명의 근거를 겨냥한 규제당국의 감사가 시작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4일(현지시간) 테슬라 사이버캡 약 1,000대를 대상으로 감사(audit)에 착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감사가 들여다볼 것은 ‘적용되지 않는다’는 판단 NHTSA가 확인하려는 것은 테슬라가 연방자동차안전기준(FMVSS) 준수를 주장하며 제출한 인증 과정과 기술 데이터다. NHTSA는 사이버캡이 스티어링 휠과 브레이크 … 더 읽기

테슬라 2026 모델Y, 앞 현가장치 볼트 리콜했대요

지난 7월 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모델3·모델Y 약 120만 대를 겨냥해 시작한 서스펜션 조사가 ‘전륜 부품의 조기 마모·파손’이었다면, 이번에 리콜로 확정된 건 ‘조립 라인의 볼트 체결 불량’이다. 결함의 성격은 다르지만, 결론은 같았다. NHTSA는 9월 1일(현지시간) 2026년형 모델Y 일부 차량의 앞 현가장치 가로 링크(lateral link) 고정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을 수 있다며 리콜을 공식 등록했다. 볼트 … 더 읽기

[후속] FSD 켠 좌회전 사고로 5남매 엄마 숨졌대요

“좌회전 중(Making Left Turn), 시속 24마일.” 테슬라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사고 보고서가 기록한 사고 직전 차량 상태다. 일리노이주 배터비아의 한 교차로에서 이 모델Y가 픽업트럭과 충돌해 탑승자 1명이 숨졌는데, 보고서는 운전지원 시스템이 ‘검증된 작동(Verified Engaged)’ 상태였다고 적고 있다. 일반 교통사고로만 보도됐던 사건에 자율주행 시스템이 개입돼 있었다는 사실이, 테슬라가 제출한 연방 보고서와 언론 보도를 대조한 일렉트렉(Electrek)의 조사로 … 더 읽기

오토파일럿 켠 채 고속도로서 두 번째 사망이네요

새벽 3시, 애리조나주 메사의 루프202 고속도로. 검은 테슬라 한 대가 달리는 차선 한가운데 멈춰 서 있었다. 뒤따르던 포드 F-350 픽업이 그대로 들이받았고, 테슬라 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이 차는 2020년형 모델3였고, 테슬라가 연방정부에 제출한 자료에는 운전지원 시스템이 ‘검증된 작동(Verified Engaged)’ 상태였다고 적혀 있다. 일렉트렉(Electrek)은 31일(현지시간) 이 사고를 테슬라가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한 내부 보고서와 대조해 공개했다. 사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