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집에서 충전 안 되는데 리콜은 왜 안 하나요

가정용 충전기를 꽂았는데 차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건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차량의 핵심 기능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7월 1일(현지시간) 일렉트렉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사이버트럭에서 전력변환시스템(PCS) 고장으로 가정용 AC 충전이 완전히 불가능해지는 결함이 속출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공식 리콜을 피하고 있다. 왜 테슬라는 수만 대 규모의 충전 불능 사태를 두고 리콜을 선언하지 않는 걸까. 일렉트렉이 입수한 내부 문서와 … 더 읽기

사이버트럭 샀더니 FSD 못 옮겨요… 2천만원 더 내라니

“주문할 때는 된다더니 출고하니까 안 된답니다.” 이 한 마디에 테슬라의 FSD 전환 약속이 무엇을 의미했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6만 달러짜리 사이버트럭을 계약한 소비자들이 FSD(Full Self-Driving) 소프트웨어 이전을 거부당하면서, 테슬라는 ‘약관 변경’이 아닌 ‘신뢰 훼손’이라는 더 깊은 문제를 마주하게 됐다. 인사이드EV와 로드앤드트랙이 6월 10~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기본형 사이버트럭 AWD 구매자들에게 FSD 이전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 더 읽기

사이버트럭 기본형 6월 21일부터 출고 시작돼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기본형 트림의 고객 인도를 6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2월 발표 당시 10일 한정 5만 9,990달러라는 파격가로 예약을 받았던 물량이 약 4개월 만에 실제 출고로 이어지는 것이다. 2025년 한 해 48% 판매 급감을 겪은 사이버트럭이 이번 기본형 출시로 반등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EV와 테슬라라티가 6월 8일(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남부 캘리포니아의 … 더 읽기

사이버트럭 충돌 화재, 진압에 물 1만 리터 들었대요

미국 워싱턴주 고속도로에서 6월 5일(현지시간) 발생한 사이버트럭 충돌 사고 현장. 소방관들은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수천 갤런의 물을 쏟아부어야만 했다. 전기차 배터리에서 시작된 열폭주(thermal runaway)가 한 번 점화되면 자체 산소를 공급하며 연소하기 때문에 단순한 물 뿌리기로는 진압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KOMO뉴스와 KATU 등 워싱턴주 지역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워싱턴주 내 고속도로에서 사이버트럭이 원인 미상의 … 더 읽기

사이버트럭이 카자흐 응급차로… 중고는 6,620만원부터 시작돼요

“사이버트럭은 단단한 스테인리스 차체 덕분에 혹독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 관계자가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을 공식 응급차량으로 도입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이 6월 3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사이버트럭 여러 대를 구매해 응급구조 및 재난 대응 용도로 배치했다.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중앙아시아 스텝 지대에서 전기차가 관용차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 더 읽기

스페이스X, 테슬라에 1조원어치 샀대요

“머스크의 제국은 생각보다 훨씬 더 촘촘하게 얽혀 있다.” 스페이스X의 S-1 공시를 분석한 한 월가 애널리스트의 말이다. 그가 지적한 건 스페이스X가 2023년부터 테슬라에 지급한 8억 9천만 달러(약 1조 2,400억 원) 규모의 거래 내역이다. 사이버트럭 차량 구매에 1억 3,100만 달러, 메가팩 에너지저장장치 구매에 나머지 대부분이 쓰였다. IPO 서류는 한 회사 안에 머물던 이 거래들이 이제 전 세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