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세미트럭 첫 사망사고, 전기 대형트럭 안전 논란 시작됐네요

2026년은 테슬라 세미(Semi)가 본격 양산에 들어간 해다. 테슬라는 1분기 투자자 업데이트에서 “올해 사이버캡과 세미의 양산을 개시한다”고 공언했다. 기술적 도약과 함께 찾아오는 건 언제나 검증의 시간이다. 그리고 첫 시험대는 네바다 사막 한복판에서 찾아왔다. 7월 2일 네바다주에서 테슬라의 전기 세미트럭이 사고를 일으켜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LA타임스, 뉴욕포스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다수 매체가 이를 세미트럭의 첫 치명적 사고로 … 더 읽기

“CSAM 못 막아요” xAI 엔지니어들의 고백…Grok 월 100억 장 충격이네요

“현재 아키텍처로는 아동 성학대물(CSAM)을 기술적으로 차단할 방법이 없다.” xAI의 내부 엔지니어들이 경영진에 보낸 기술 검토 문서의 핵심 문장이다. 테크타임스가 26일(현지시각) 단독 입수한 이 문건에 따르면, xAI의 생성형 AI ‘Grok’에서 매월 생성되는 성인 콘텐츠는 100억 건을 돌파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CSAM 필터를 우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xAI가 지난 2월 Grok의 콘텐츠 정책에서 성인 콘텐츠를 전면 허용한 … 더 읽기

FSD 켜고 달리던 모델Y가 보행자 사망 — 테슬라, 첫 합의금 지급했대요

2024년 4월, 애리조나주 메사의 한 교차로. 오후 2시 30분, 날씨는 맑았다. 풀 셀프 드라이빙(FSD)을 활성화한 테슬라 모델Y가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치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로부터 2년 2개월이 흐른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를 통해 테슬라가 이 사고 유족과 비공개 합의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FSD 작동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 사고에서 테슬라가 합의금을 지급한 것은 … 더 읽기

사이버트럭 IIHS 최고 안전, 유럽은 못 팔게 하는 역설이래요

미국 도로에선 가장 안전한 픽업트럭이, 유럽 도로에선 아예 진입조차 할 수 없는 차.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24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를 획득하며 써 내려간 역설이다. IIHS는 2025~2026년형 사이버트럭 크루캡 모델에 최고 등급을 부여했다. 소형 오버랩 전면 충돌(운전석·조수석), 갱신된 중간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모든 충돌 테스트에서 ‘양호(Good)’ 판정을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케이티 참사, 회사는 운전자 탓이래요

테슬라가 텍사스주 케이티 주택 충돌 사망사고 당시 FSD(Full Self-Driving)가 작동 중이었다고 공식 확인했다. 다만 회사 측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 시스템을 ‘수동 오버라이드’했다며 책임을 운전자에게 돌렸다. 테슬라 AI 총괄 아쇼크 엘루스와미는 23일(현지시간) 자사 차량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운전자 마이클 버틀러가 주택가에서 가속 페달을 100%까지 밟아 자율주행을 수동으로 오버라이드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에 따르면 사고 차량 … 더 읽기

사이버트럭 충돌 화재, 진압에 물 1만 리터 들었대요

미국 워싱턴주 고속도로에서 6월 5일(현지시간) 발생한 사이버트럭 충돌 사고 현장. 소방관들은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수천 갤런의 물을 쏟아부어야만 했다. 전기차 배터리에서 시작된 열폭주(thermal runaway)가 한 번 점화되면 자체 산소를 공급하며 연소하기 때문에 단순한 물 뿌리기로는 진압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KOMO뉴스와 KATU 등 워싱턴주 지역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워싱턴주 내 고속도로에서 사이버트럭이 원인 미상의 … 더 읽기

테슬라가 ’10배 안전’이라던 FSD, 트레이너들은 ‘못 타겠어요’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SD)은 인간 운전자보다 10배 안전하다”고 공식 주장하는 가운데, 정작 FSD를 훈련시키는 내부 AI 트레이너들은 이 기술에 자신의 목숨을 맡기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렉트렉이 5월 28일(현지시간) 로이터의 취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테슬라의 FSD 데이터 라벨링 및 훈련을 담당하는 내부 인력 중 상당수가 “돈을 받아도 로보택시에 타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트레이너는 “목숨이 달린 … 더 읽기

테슬라 모델Y 14,575대 리콜, 사유가 스티커래요

14,575대. 미국에서 리콜되는 2025~2026년형 테슬라 모델Y의 숫자다.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리콜 사유는 에어백 전개 알고리즘과 직결된 중량 인증 라벨의 누락이다. 차량 한 대를 통째로 불러들이는 이유가 스티커 한 장 때문이라는 사실에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어이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로이터와 일렉트렉 등이 보도한 이번 리콜의 핵심은 차량 B필러 안쪽에 부착되어야 하는 중량 인증 라벨이 … 더 읽기

스타십 발사 D-1, 스타베이스에선 작업자 사망 사고

숫자 세 개부터 볼게요. 4:17 AM. 사고 발생 시각. 5월 15일. 스타십 V3 발사 불과 5일 전. 7건. 작년에만 OSHA가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에 부과한 ‘심각(serious)’ 안전 위반 건수. 스타십 Flight 12 발사를 하루 앞둔 5월 19일. 분위기가 들썩여야 할 텍사스 보카치카는 지금 조용해요. 지난 금요일(5월 15일) 새벽 4시 17분, 스타베이스에서 작업자 1명이 사망했고 OSHA(미 산업안전보건청)가 조사에 … 더 읽기

테슬라, 충돌 직전 에어백 먼저 터뜨려요 — AI가 사고 예측

Photo by Unsplash “충돌하기 전에 에어백이 터진다.” 이 문장, SF 영화 대사 같지만 진짜다. 머스크가 오늘 직접 말했다 — 테슬라의 AI 비전 시스템이 이제 충돌을 예측해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전에 에어백을 작동시킬 수 있다고. 그리고 이 치명적인 업그레이드가 OTA(무선 업데이트)로 모든 신차에 무료로 제공된다. 이거 보고 마우스 떨어뜨렸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벤징가와 Longbridge의 5월 11일 보도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