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우간다 상륙, 동아프리카 마지막 시장 뚫었네요

월 20만 3,704실링. 스타링크가 우간다에 책정한 100Mbps 요금제 가격이다. 여기에 하드웨어 174만 3,778실링과 규제 수수료·배송비까지 더하면 첫 달 부담은 약 229만 6,555실링, 대략 610달러에 이른다. 동아프리카에서 스타링크 공식 서비스가 없던 사실상 마지막 주요 시장이 9월 2일(현지시간) 문을 열었다. 첫 상용화는 파라투스 우간다 스타링크의 우간다 상용 출시를 가장 먼저 알린 곳은 현지 ISP다. 파나아프리카 통신그룹 파라투스(Paratus)와 … 더 읽기

스타링크 베트남 진출, 지분 100%인데 가입자 60만 제한이래요

베트남은 스타링크에 전례 없는 개방을 약속했다. 통신 인프라를 엄격히 통제해 온 나라가 외국인 지분 100%의 단독 소유를 허용한 것이다. 그런데 같은 시점에 가입자 수는 60만 명으로 단단히 못을 박았다. 스타링크의 베트남 진출은 이렇게 환영과 통제가 한 문장에 공존하는 조건으로 시작됐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스타링크가 베트남 현지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주거용 요금제는 월 113만 … 더 읽기

스타링크 특혜 의혹, 텍사스가 광대역 보조금 동결했네요

“현재 하위 수혜기관이 별도로 취할 조치는 없습니다.” 텍사스 광대역개발국(BDO)이 보조금 수혜기관들에 보낸 이메일의 한 문장이다. 텍사스주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연방 광대역 보조금 집행을 전면 보류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조치다. AP통신과 텍사스트리뷴에 따르면 BDO는 광대역 형평·접근·배치(BEAD) 프로그램과 관련된 연방 자금의 모든 지급을 일시 중단했다. 이메일에는 중단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 더 읽기

SpaceX 첫 실적, 매출 92%↑인데 $541M 손실이네요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에서 전년 대비 92% 매출 급증을 기록했음에도 5억4,100만 달러(약 7,800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시장 예상보다는 손실 폭이 작았고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는 점에서 첫 시험대를 무난히 통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프라에 184억 달러 투입 — 적자의 실체 스페이스X의 이번 적자는 비용 통제 실패가 아니라 의도적인 투자 확대의 결과다. 회사는 2분기에만 AI … 더 읽기

스페이스X 오늘 첫 실적, AI에 얼마 썼을까요?

스페이스X가 8월 4일(현지시간) 사상 첫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월가의 관심은 단 하나다. 머스크가 AI 인프라에 얼마나 많은 현금을 쏟아부었을까? 스페이스X는 2026년 6월 IPO 이후 이번이 첫 어닝 시즌이다. 지난 7주간 주가는 공모가 대비 약 44%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공모가 78달러를 밑돌며 52달러대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CNBC, 로이터, CBS, 포브스 등 주요 매체들은 이번 실적 … 더 읽기

스타십 V3, 5일째 인도양에 떠 있네요 — 스타링크가 포착했어요

스페이스X의 스타십 V3 상단이 착수 5일이 지난 지금도 인도양 해상에 온전히 떠 있다. 스타링크 위성이 이를 포착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살아남은 스타십’의 열 차폐 타일을 궤도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텍사스 스타베이스에서 IFT-13(13차 통합 비행시험)을 발사했다. 당초 7월 16일로 예정됐으나 점화 당시 랩터3 엔진 33기 중 4기가 점화되지 않아 자동 중단됐고, … 더 읽기

젤렌스키, 트럼프에 “머스크 설득해달라”…스타링크 뚫릴까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일론 머스크 설득을 요청했다. 스타링크 유도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내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타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디애틀랜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한 이 내용은 스타링크가 단순한 통신 수단을 넘어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군사 자산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디애틀랜틱의 7월 30일자 심층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8일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 더 읽기

스페이스X, 美 이통3사에 선전포고…株價 4% 빠졌네요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7400억 달러, 스타링크 연매출 150억 달러 — 여기에 더해 이 회사가 이제 AT&T·버라이즌·T모바일이 10년간 1100억 달러를 쏟아부은 영토로 진입하려 한다. 29일 세마포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도심용 주파수 스펙트럼을 확보해 본격적인 이동통신 사업자로 전환하는 전략을 검토 중이다. 경쟁사 매입이냐, 경매 직격이냐 세마포어의 로한 고스와미·리즈 호프먼 기자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 더 읽기

Starlink 베트남산 라우터, 트럼프가 FCC 규제 풀어줬어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소비자용 라우터는 FCC의 ‘Covered List’ 규제 아래 있다. 해외에서 부품 하나라도 제조되면 국방부 또는 국토안보부의 면제를 받지 못하는 한 판매가 금지된다. 이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한 기업은 Netgear, Amazon에 이어 단 세 곳. 그리고 7월 27일, Starlink가 그 세 번째 자리에 올랐다. Ars Technica의 존 브로드킨 기자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SpaceX의 … 더 읽기

팰컨9, 이틀 연속 발사 멈췄다가 결국 성공했대요

“오늘 발사 시도는 중단합니다. 데이터를 검토한 뒤 재시도 일정을 안내하겠습니다.” 스페이스X 발사 중계진의 이 한마디가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 두 번째로 울려 퍼진 건 7월 20일(현지시간)이었다. 바로 전날, 같은 발사대에 서 있던 동일한 팰컨9 로켓이 엔진 점화 직후 자동 중단 시스템에 걸려 발사가 취소됐기 때문이다. 이틀 연속, T-0 직전 중단. 팰컨9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진기록이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