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주파수 1GHz 개방, FCC 9월 30일 표결해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9월 30일 표결에 부치는 위성 광대역 주파수 안건은 대역 몇 개를 더 여는 문제가 아니다. 위성과 지상망을 같은 사업자가 운영하는 구조가 굳어지면서, 주파수 배분의 기준 자체를 다시 정하는 절차라는 점이 핵심이다. FCC는 12GHz와 42GHz 대역에서 1,000MHz 이상을 위성 광대역용으로 개방하는 안건을 이달 30일 표결에 올린다. 브렌던 카 FCC 의장이 이끄는 이번 회의에는 위성 … 더 읽기

[후속] T모바일 “스타링크는 위협 아냐”, 근거가 재밌네요

스타링크의 위성-스마트폰 직접통신(D2D) 서비스가 지상 통신망을 대체할 수 있을까. T모바일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물리학을 근거로 선을 그었다. “테슬라 앞유리도 못 뚫는다” 퇴임을 앞둔 피터 오스발디크 T모바일 CFO는 9일(현지시간) 씨티 2026 글로벌 TMT 콘퍼런스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자사 5G망의 진지한 경쟁자가 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스페이스X가 올해 대형 기업공개(IPO)를 치른 뒤 여러 차례 바꾼 이동통신 진출 전략을 두고는 … 더 읽기

KT, 구글 AI 심은 요금제 출시 — 월 9만원대부터

1년 전만 해도 통신사 요금제의 주된 경쟁 포인트는 ‘데이터 몇 GB’였어요. 그런데 8월 11일, KT가 내놓은 신규 요금제 라인업을 보면 확실히 세상이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월 9만 원대부터 13만 원대까지 — 가격대는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와 비슷한데, 안에 든 게 완전히 다르네요. 구글 제미나이(Gemini)가 기본 탑재된 AI 요금제입니다. KT가 11일 공개한 ‘초이스(CHOICE)’ 신규 라인업은 총 4종이에요.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스타링크가 통신3사보다 나아요”

AT&T·버라이즌·T모바일이 30년간 쌓은 1.1GHz 스펙트럼과 수만 개 기지국. 그리고 스페이스X가 에코스타에서 사들인 65MHz와 지붕 위 소형 펨토셀. 규모만 놓고 보면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싸움이다. 그런데 스페이스X는 5일(현지시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비대칭 게임의 승자가 자신들이라고 선언했다. 스페이스X 사장 귄 숏웰은 “에코스타로부터 확보한 주파수에 지상망 요소가 포함돼 있다”며 “위성 용량뿐 아니라 진정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지상 … 더 읽기

SKT 매장에 AI 직원 뜬다, 9월 첫 출근이에요

지금까지 통신사 매장에 가면 긴 대기 줄에 번호표 뽑고, 직원이 바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익숙했죠. 하지만 9월부터는 풍경이 확 달라질 전망이에요. 상담 내용을 AI가 자동 분석해주고, 매장 도착 전에 이미 필요한 안내를 받고, 직원은 AI 비서의 도움을 받아 더 전문적으로 응대하는 시대가 열리거든요. SK텔레콤이 8일 T월드 오프라인 매장에 AI를 전면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매장 탐색부터 대면 … 더 읽기

SpaceX, T모바일 인수설… “머스크 무선제국 진짜였네요”

6월 12일 스페이스X가 860억달러 IPO로 증시에 데뷔했을 때만 해도 월가는 “로켓 회사”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었다. 불과 2주 뒤인 25일,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BD)와 포브스는 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스페이스X가 T모바일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켓 회사에서 무선통신 제국으로 — 시장이 그려보지 못한 시나리오가 급부상한 것이다. IBD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스페이스X의 상장 후 첫 대형 전략 보고서에서 … 더 읽기

스타링크 가격 또 올랐네요, 이번엔 전 플랜이에요

시골에 사는 친구한테서 아침에 카톡이 왔어요. “스타링크 요금 또 올랐다”고. 확인해보니 진짜예요 — 이번엔 ‘일부 지역’도 아니고 전 플랜, 전 지역이에요. 더 버지가 5월 18일 보도한 내용이에요. 스타링크가 주거용(Residential)·로밍(Roam)·비즈니스·모빌리티 등 전 요금제의 월 구독료를 인상했어요. 구체적 인상폭은 아직 플랜별로 취합 중이지만, 이번이 처음도 아니에요. 스타링크는 2022년 이후 거의 해마다 가격을 조정해왔고, 지역별·서비스별로 수시로 변경돼서 사용자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