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스페이스X 800MHz 인수에 통신주 흔들렸네요

10월 12일 시드니 증시에서 텔스트라 주가가 2.5% 밀렸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SK텔레콤이 5.23% 빠진 7만9700원에 마감했고, KT는 4.22% 하락해 5만원선이 무너졌다. 지구 반대편에서 스페이스X가 저대역 주파수를 사들인 여파가 아시아·오세아니아 통신주를 흔든 것이다. 출처: Whalesbook 스페이스X는 10월 8일(현지시간) 투자회사 그레인매니지먼트로부터 미국 전역에서 쓸 수 있는 800MHz 저대역 주파수 자산을 약 80억달러(약 10조7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위성 … 더 읽기

[후속] 인도 정부, 머스크 스타링크 주장 반박했어요

“위성통신을 포함한 인도 통신 서비스의 인허가 프레임워크는 공정하며 차별하지 않는다.” 인도 통신부가 8일 성명을 내고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의 ‘올리가르히(과점 재벌) 저지’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머스크가 스타링크의 인도 진출이 막혀 있다고 주장한 지 하루 만이다. 머스크는 전날 X에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인도 국민에 대한 독점적 목줄을 유지하려는 일부 올리가르히 때문에 막히고 있다. 누군지 짐작이 가실 것”이라며 … 더 읽기

[후속] 스타링크 주파수 1,050MHz, 속도 오를까요

위성 인터넷의 체감 속도를 가르는 것은 궤도에 뜬 위성 숫자만이 아니다. 위성이 지상과 대화할 주파수를 얼마나 쥐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렇다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9월 30일 추가로 열어준 1,050MHz는 스타링크의 속도를 얼마나 끌어올릴까. “12.7GHz 대역 추가만으로 25% 이상 증가” FCC가 초안 문서에서 이번 개방의 효과를 설명한 문구다. 출처: TeslaNorth 550MHz는 소비자 단말로, 500MHz는 게이트웨이로 FCC는 이날 표결로 … 더 읽기

스페이스X “美 통신사는 수십년째 혁신이 없어요”

“무선 업계는 수십 년째 혁신이 없습니다.”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이 9월 16일 미국 3대 이동통신사를 향해 던진 말이다. 같은 날 존슨은 스타링크의 휴대폰 직접 연결 서비스가 기존 통신 서비스와 같은 값이나 그보다 조금 싼 값에 팔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98% 대 2%의 계산 공방의 시작은 AT&T 최고경영자 존 스탠키다. 그는 최근 전통 통신사가 이미 미국 … 더 읽기

스타링크 주파수 1GHz 개방, FCC 9월 30일 표결해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9월 30일 표결에 부치는 위성 광대역 주파수 안건은 대역 몇 개를 더 여는 문제가 아니다. 위성과 지상망을 같은 사업자가 운영하는 구조가 굳어지면서, 주파수 배분의 기준 자체를 다시 정하는 절차라는 점이 핵심이다. FCC는 12GHz와 42GHz 대역에서 1,000MHz 이상을 위성 광대역용으로 개방하는 안건을 이달 30일 표결에 올린다. 브렌던 카 FCC 의장이 이끄는 이번 회의에는 위성 … 더 읽기

스타링크 인도 상륙 임박, 주파수 관문 넘었대요

스타링크는 매출의 1% 미만을 요구했지만, 인도 정부가 정한 몫은 5%였다. 인도 전기통신부 산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디지털통신위원회(DCC)가 지난주 위성 주파수 가격·배분에 관한 규제기관 TRAI의 권고안 대부분을 승인하면서, 스타링크의 인도 상용 서비스가 마지막 관문 앞까지 왔다. 위성 사업자는 조정 총매출(AGR)의 5%를 스펙트럼 사용료로 내야 하고, 농촌·원격 지역 커버리지에 집중하면 4%로 낮아진다. 8개월 끌린 주파수 협상의 결과 이번 … 더 읽기

스페이스X·비아샛 주파수 전쟁, FCC 심판대 올랐네요

왜 하필 지금일까. 상대 경쟁사의 위성이 미주 상업 서비스를 코앞에 둔 시점에, 스페이스X가 규제 당국에 ‘그 위성을 막아달라’고 청원한 데는 계산된 타이밍이 있다. 지구 저궤도(LEO)를 도는 스타링크와 정지궤도(GEO)에 떠 있는 비아샛의 차세대 위성이 같은 주파수를 두고 정면 충돌하는 구도가,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심판대로 옮겨졌다. 우주 인터넷 사업이 ‘누가 더 빨리 쏘느냐’의 경쟁을 넘어 ‘누가 더 유리한 … 더 읽기

스페이스X, 직접연결 주파수 3개 대역 더 열어달래요

스페이스X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위성 직접연결(D2D) 서비스에 쓸 주파수 대역 3개를 추가로 개방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률 전문 매체 로360(Law360)이 4일(현지시간) 전한 내용으로, 위성과 지상 통신의 경계를 허무는 주파수 전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파수 세 개를 더 달라는 뜻 직접연결(Direct-to-Device)은 스마트폰이 지상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위성에 직접 접속하는 기술이다. 현재 스페이스X는 T모바일과 손잡고 미국에서 위성 … 더 읽기

스페이스X 주파수 60억 달러 딜, 머스크가 부인했대요

스페이스X와 위성통신 경쟁사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800MHz 대역 주파수 면허를 약 60억 달러(약 7조 8천억 원)에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21일 보도했다. 다만 머스크는 이 보도 직후 X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9월 초까지 입찰, FCC는 11월 5일 시한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 소재 통신 투자사 그레인 매니지먼트는 관심 … 더 읽기

FCC, AT&T·스페이스X 400억 달러 주파수 인수 승인했어요

400억 달러. 한화로 56조 원이다. 이걸 그냥 ‘승인’ 한 단어로 퉁칠 수 있는 사람은 FCC 위원뿐일 거다. 로이터, 스페이스뉴스 등이 12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FCC가 에코스타의 무선 스펙트럼을 AT&T와 스페이스X에 매각하는 400억 달러 규모 거래를 조건부 승인했다. 말이 ‘조건부’지, 사실상 초록불이다. 에코스타라는 보물창고, 그리고 24억 달러짜리 단서 에코스타(EchoStar)는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의 모회사다. 위성 TV로 시작했지만 지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