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젤렌스키 교체론에 동의했네요

우크라이나에 정말 새 지도자가 필요한 걸까. 일론 머스크는 그렇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11일(현지시간) X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젤렌스키 비판 발언을 공유한 게시물에 “동의한다, 우크라이나가 새 지도자를 찾을 때가 됐다”고 답글을 남겼다. 전날에도 같은 취지의 게시물에 “젤렌스키는 너무 나갔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우크라이나에 종전 합의를 이끌어낼 새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겨냥했다. 우크라이나가 영토의 30%를 … 더 읽기

[후속] 테라팹 1,190억 달러, 4단계 확장이래요

한쪽에는 1,190억 달러(약 170조원) 규모로 4단계까지 커지는 반도체 단지가 있다. 다른 한쪽에는, 그 단지가 만든 칩을 사줄 고객이 사실상 테슬라와 xAI 한 곳뿐이라는 구조가 있다.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테라팹’을 두고 나오는 평가다. 머스크는 텍사스주 그라임스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작, 여기에 인텔을 참여시킨 형태로 테라팹을 짓고 있다. 초기 투자는 150억 달러 이상이다. 그는 이 공장이 “누구보다 좋은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인도서 싼 스타링크 약속했어요

“암바니의 이익은 줄겠지만, 그가 사업을 접하지는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인도 스타링크 논쟁을 두고 X에 남긴 문장이다. 머스크는 “스타링크가 인도에서 너무 비싸면 아무도 사지 않을 테니, 스페이스X는 가격을 감당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가 인도에서 스타링크를 저렴한 선택지로 내세우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언은 며칠 뒤로 예정된 암바니의 대형 상장을 겨냥한 시점에 나왔다. 데이터 … 더 읽기

테슬라 사이버캡 300대, 한 달 만에 8배 됐어요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운행하는 사이버캡이 300대를 넘어섰다. 유료 운행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차량 수가 8배로 불어난 수치다. 테슬라 로보택시 공식 X 계정은 10일(현지시간) “출시 한 달 만에 오스틴에서 300대 이상의 사이버캡으로 확대했다”며 “30일 만에 8배 증가”라고 밝혔다. 오스틴 거리를 달리는 금색 차량 영상과 함께 올라온 이 게시물은 테슬라 본계정이 곧바로 공유했다. 테슬라 … 더 읽기

디지털 옵티머스, 디아블로 절반 깼다는데요

화면만 보고 게임을 절반까지 깰 수 있는 AI가 있다면, 그 AI는 어디까지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까.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디지털 옵티머스’의 진행 상황이 이 물음을 다시 띄웠다. 머스크는 10월 10일 토요일 이른 시간 X 답글에서 “디지털 옵티머스는 사람처럼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 디아블로 캠페인의 약 절반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운터스트라이크 같은 빠른 게임 실력도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AI도 스페이스XSI 됐어요, X 계정까지요

석 달 전 스페이스X는 xAI를 품고 인공지능 사업부에 ‘스페이스XAI’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그 이름에서 ‘AI’가 빠졌다. 10월 10일, 회사의 X 계정 @SpaceXAI가 @SpaceXSI로 바뀌었다. 표시 이름도 ‘스페이스X 슈퍼 인텔리전스’가 됐다. 계정은 2023년 5월 X에 합류한 같은 계정이며, 팔로워 약 207만 명은 그대로 유지됐다. 옛 핸들 @SpaceXAI는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다. 이번 변경에는 별도의 공지 … 더 읽기

그록 봇, 카드 사진 한 장이면 쇼핑 대신 해줘요

“물건을 사려면 신용카드 사진을 찍어 채팅에 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록 @봇이 원하는 물건의 최저가를 인터넷에서 뒤져 주문까지 해준다.” 일론 머스크가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X에 남긴 문장이다. 그는 곧바로 실제 사례를 덧붙였다. “내가 레고를 주문했더니 그록이 레고 웹사이트에서 사줬다”는 것이다. 머스크의 두 게시물은 그록 봇(Grok Bot)이 결제 단계로 넘어갔다는 신호다. 그록 봇은 스페이스XSI(옛 스페이스XAI)가 … 더 읽기

스페이스X, 21기 군용위성 재도전 끝에 올렸어요

21기, 닷새, 그리고 58초. 스페이스X가 10월 10일(현지시간) 팰컨9으로 미국 우주개발청(SDA)의 데이터 위성 21기를 궤도에 올렸다. 10월 5일 발사 시도가 카운트다운 58초를 남기고 자동 중단된 지 닷새 만의 재도전이었다. 발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의 우주발사단지 4E(SLC-4E)에서 이뤄졌다. 이륙 시각은 오전 0시 39분(태평양시)으로, 동부시각 3시 39분, 협정세계시(UTC) 07시 39분이었다. 로켓은 밴덴버그를 떠나 남쪽 궤도로 향했다. 밴덴버그는 스페이스X가 … 더 읽기

스타십 15호 4~6주 뒤, 우주선 잡아채기 도전해요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텍사스 공장. 테슬라 팬들이 모인 ‘X 테이크오버’ 행사장 대형 스크린에 일론 머스크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스타십 15차 시험비행의 시점과 목표를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밝혔다. 머스크는 “15차 비행은 잘되면 4~6주 뒤”라며 “곧 다가올 큰 이정표는 상단 우주선(ship)을 잡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선을 회수하면 궤도급 로켓으로는 사상 첫 완전 회수가 … 더 읽기

스페이스X, 궤도 교통정리 규칙 만들자네요

“이로 인해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규모의 근접이 발생했습니다. 지나치게 위험했습니다.” 마이클 니콜스 스페이스X 스타링크 담당 수석부사장이 국제우주대회에서 다른 사업자들의 궤도 기동을 이렇게 규정했다. 출처: SpaceX / Ars Technica 니콜스는 xAI 사장을 겸하는 인물로, 10월 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 연설에서 위성 사업자 간 정보 공유 확대를 촉구했다. 우주는 위성을 더 받아들일 여력이 충분하지만, 모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