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연료 파이프, 스페이스X 화성행 비밀 병기였어요

8마일. 약 13킬로미터. 인천대교의 절반 길이다. 스페이스X가 이 길이의 초대형 연료 파이프라인을 플로리다 우주 해안(Space Coast)에 건설한다는 계획이 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름은 ‘스타파이프(Starpipe)’ — 화성으로 향하는 스타십에 액체 메탄을 실어 나르기 위한 전용 인프라다. AOL과 스페이스 익스플로어드(Space Explored)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인근의 액체 메탄 저장 시설에서 발사대까지 연결되는 8마일(13km) 길이의 전용 파이프라인 건설 … 더 읽기

베이조스가 로보택시·화성 진출로 머스크 영토를 정면 공격했어요

아마존의 주인이 우주와 도로에서 동시에 머스크를 압박하기 시작했다면, 이건 단순한 경쟁을 넘어선 ‘제국의 충돌’일까요?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아마존 산하 로보택시 기업 ‘죽스(Zoox)’가 오는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유료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시에 블루오리진은 2030년대 초 화성 유인 착륙을 목표로 한 ‘블루 마스(Blue Mars)’ 프로그램의 구체적 로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두 발표의 공통분모는 분명하다. 머스크의 핵심 사업 … 더 읽기

스페이스X 상장해도 머스크 해고 불가능… IPO에 숨은 장치

숫자 세 개만 먼저 볼게요. 1조 7,500억 달러. 나스닥 사상 최대 시가총액. 0%. 이사회가 머스크를 해고할 확률. 화성. 이 숫자들이 향하는 최종 목적지. 좀 이상하죠? 상장하는 회사 CEO를 이사회가 못 자르다니. 그게 바로 스페이스X IPO 서류에 박힌 설계예요. 파이낸셜타임스(5월 15일)가 처음 보도하고 테슬라라티(5월 16일), 야후파이낸스(5월 17일)가 연이어 확인한 내용이에요. 스페이스X가 이번 IPO에서 도입하는 지배구조는 사실상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화성 착륙까지 주식 못 판다” — FT 단독

오늘 아침, 우리는 “스페이스X IPO 투자설명서가 다음 주 공개된다”는 CNBC 단독 보도를 전했다. 월가는 이미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후 1시 1분(한국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더한 걸 터뜨렸다. 머�스크가 월가에 던진 조건이 “화성에 닿을 때까지 나를 믿어라” 라는 거다. FT가 확인한 IPO의 진짜 구조 FT 단독 보도의 핵심은 이거다: 듀얼클래스(차등의결권) 구조 — 머스크 주식은 일반 주주의 10배 의결권 … 더 읽기

머스크가 2억 주 받는 조건 — “화성에 100만 명 보내면 돼요”

Photo by Unsplash 이게 무슨 일인지 알면 스페이스X 팬이라면 이번 주 잠 못 잡니다. IPO 신청서에 숨어 있던 조항 하나가 터졌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주식 2억 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이 하나다. 화성에 100만 명을 보내면 된다. 진짜다.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기밀 신청 서류에 포함된 경영진 보상 플랜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이미 보유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