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해도 머스크 해고 불가능… IPO에 숨은 장치

숫자 세 개만 먼저 볼게요. 1조 7,500억 달러. 나스닥 사상 최대 시가총액. 0%. 이사회가 머스크를 해고할 확률. 화성. 이 숫자들이 향하는 최종 목적지. 좀 이상하죠? 상장하는 회사 CEO를 이사회가 못 자르다니. 그게 바로 스페이스X IPO 서류에 박힌 설계예요. 파이낸셜타임스(5월 15일)가 처음 보도하고 테슬라라티(5월 16일), 야후파이낸스(5월 17일)가 연이어 확인한 내용이에요. 스페이스X가 이번 IPO에서 도입하는 지배구조는 사실상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화성 착륙까지 주식 못 판다” — FT 단독

오늘 아침, 우리는 “스페이스X IPO 투자설명서가 다음 주 공개된다”는 CNBC 단독 보도를 전했다. 월가는 이미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후 1시 1분(한국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더한 걸 터뜨렸다. 머�스크가 월가에 던진 조건이 “화성에 닿을 때까지 나를 믿어라” 라는 거다. FT가 확인한 IPO의 진짜 구조 FT 단독 보도의 핵심은 이거다: 듀얼클래스(차등의결권) 구조 — 머스크 주식은 일반 주주의 10배 의결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