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머스크 ‘스페이스X 지분 안 팔아요’ — IPO 서류 수요일 접수하나 봐요

숫자 세 개만 보면 이번 IPO의 그림이 딱 나온다. 2조 달러. 더 타임스가 5월 16일 추정한 스페이스X 예상 시가총액이다. 6월 12일. 나스닥 데뷔 예정일. 그리고 0주. 머스크가 이번 IPO에서 개인적으로 매도할 지분. 블룸버그가 5월 16일 오전 단독 보도했다. 머스크가 “IPO 과정에서 개인 보유 지분을 전혀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이다. 보통 창업자는 IPO 때 지분 … 더 읽기

머스크가 2억 주 받는 조건 — “화성에 100만 명 보내면 돼요”

Photo by Unsplash 이게 무슨 일인지 알면 스페이스X 팬이라면 이번 주 잠 못 잡니다. IPO 신청서에 숨어 있던 조항 하나가 터졌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주식 2억 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이 하나다. 화성에 100만 명을 보내면 된다. 진짜다.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기밀 신청 서류에 포함된 경영진 보상 플랜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이미 보유한 … 더 읽기

스페이스X IPO “다음 달 비밀 신청” — 시계가 움직였어요

Photo by Unsplash “다음 달이다.” 스페이스X가 이르면 다음 달 IPO를 위한 비밀 서류(confidential filing)를 SEC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주 IPO 거버넌스 구조(머스크 초강력 지배권 조항) 보도가 나왔을 때만 해도 “아직 좀 남았나?” 싶었는데, 시계가 진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5월 9일(현지시간), MSN 등 복수 매체가 “스페이스X가 이르면 6월 중 SEC에 IPO 기밀 서류를 제출할 … 더 읽기

스페이스X IPO 충격 조항 — “머스크 동의 없이 본인 해고 못 해요”

Photo by SpaceX on Unsplash 이걸 보면서 진짜 웃음이 났다. 머스크답다. 너무 머스크다워서 할 말을 잃었다. 스페이스X IPO 서류에 “머스크 본인이 동의해야만 해고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것도 테슬라에서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지배구조라고 한다. MSM은 이 소식을 전하며 “스페이스X가 머스크에게 전례 없는 통제권을 부여한다”고 평가했다. 한쪽에선 “주주 권리 무시”라고 분개하고, 다른 한쪽에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