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미니 149달러, 가격 절반 됐어요

스타링크 미니 키트 가격이 정가 249달러에서 149달러로 내려갔다. 할인 폭은 100달러로, 약 40% 인하에 해당한다. 스페이스X가 휴대용 위성 안테나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꺼내 든 카드다. 테슬라노스가 10월 2일 받은 이메일에 따르면 이 할인은 휴대용 안테나 정가에서 100달러를 깎는 조건으로 제공됐다. 올해 초 기록한 역대 최저가 199달러보다도 50달러 낮은 수준이다. 미니 키트를 쓰려면 별도의 서비스 … 더 읽기

테슬라 할로윈 모드, 옵티머스 손이 무덤에서 올라와요

10월 1일 테슬라 공식 X 계정에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화면은 주황색 호박에서 시작해 차량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이어졌고, 그 위에 무덤 장면이 펼쳐졌다. 영상은 “Halloween is coming”이라는 한 줄로 끝났다. 할로윈을 앞두고 테슬라가 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예고한 장면이다. 영상 속 주차 시각화 화면은 무덤으로 바뀌고, 차량은 흰 시트를 뒤집어쓴 유령처럼 표현됐다. 두 번째 장면에는 로봇 … 더 읽기

[후속] TSMC, 머스크 테라팹 참여 검토 들어갔어요

대만 파운드리 1위 TSMC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반도체 단지 ‘테라팹(Terafab)’의 운영을 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TSMC가 미국 텍사스에 새로 세울 생산 거점의 핵심 고객으로 테라팹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관측도 함께 나왔다.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세계 최대 파운드리와 머스크의 초대형 반도체 야심이 처음으로 같은 테이블에 올랐다는 점에서 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이다. 보도는 팀 컬판이 운영하는 독립 뉴스레터 … 더 읽기

스타십, 플로리다서 연 76회 발사 노린대요

연 최대 76회 발사, 152회 착륙. 스페이스X가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의 발사대 37(SLC-37)에서 스타십-슈퍼헤비를 이 규모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미 연방항공청(FAA) 심사에 올렸다. FAA는 9월 29일 연방관보에 의향 통지(Notice of Intent)를 게재하고, SLC-37 스타십-슈퍼헤비 운영에 대한 보충환경영향평가(SEIS)를 시작했다. 제안된 운영 범위는 연 최대 76회의 스타십-슈퍼헤비 발사와 최대 152회 착륙이다. 착륙은 슈퍼헤비 부스터 76회와 스타십 우주선 76회로 나뉘며, … 더 읽기

뉴럴링크 뇌칩, 커서 11.32비트 신기록이네요

10월 2일 뉴럴링크가 공개한 기술 업데이트의 출발점은 숫자 하나다. 임상 참가자들의 뇌에서 5만 시간 넘게 모은 신경 신호로 학습한 모델이, 커서를 초당 11.32비트 속도로 움직여냈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이 회사는 임상 참가자들이 임플란트를 사용한 시간이 누적 5만 시간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로 자기지도학습(self-supervised) 방식의 신경 인코더를 사전학습시켰고, 그 결과물을 커서 제어에 적용해 초당 11.32비트라는 기록을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xAI, 누드합성법 항소서 이겼어요

미국 제8연방항소법원이 10월 2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의 AI 누드 합성물 규제법 효력을 잠정 정지시켰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결과다.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제8연방항소법원은 이날 명령에서 해당 법을 일단 멈춰 세우고, 항소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법은 AI로 만든 가짜 나체 이미지, 이른바 ‘누드화(nudification)’ 이미지를 당사자 동의 없이 제작·유포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미국 내 첫 주(州) … 더 읽기

테슬라 3분기 48.6만대, 예상 깬 반등이네요

테슬라의 3분기 숫자가 이번엔 왜 다르게 읽히는지를 먼저 짚을 필요가 있다.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와 정책 불확실성이 겹친 국면에서, 이 회사가 자동차 사업의 바닥을 확인했는지가 이번 발표의 핵심 쟁점이었다. 테슬라는 10월 2일(현지시간) 3분기 차량 생산·인도 실적을 공개했다. 인도량은 486,532대, 생산량은 464,391대다. 전년 동기 인도 기록인 497,099대와 비교하면 2.1% 줄었지만, 월가 컨센서스로 제시된 461,974대는 약 2만5,000대 … 더 읽기

[후속] 크루-13 도킹 7시간55분, 미국 최단 기록이래요

7시간 55분. 스페이스X의 크루-13이 10월 1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미국 우주선이 ISS에 도달한 역대 최단 기록이다. 출처: Space.com 이륙에서 도킹까지 팰컨9은 10월 1일 오전 11시10분(미 동부시간)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이륙했다. 크루 드래곤 ‘그레이스’는 약 7시간 뒤인 오후 7시5분 ISS 항구에 접안했다. 비행 중 속도는 시속 약 1만7,500마일(약 2만8,000km)에 달했다. 미국에서 출발한 직전 크루는 같은 … 더 읽기

테슬라 무선충전 패드, 이물질 감지 특허 냈네요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청(USPTO) 데이터베이스에 테슬라 이름으로 특허 출원 한 건이 공개됐다. 지난 3월에 제출한, 무선 충전 패드용 이물질 감지 시스템이다. 무선 충전을 사이버캡과 로보택시에 붙이려는 테슬라의 준비 작업이 서류로 드러난 셈이다. 출처: Teslarati / Tesla 무엇을 감지하나 출원서 요약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온도가 변하는 환경에서도 무선 충전 패드 위의 이물질을 안정적으로 찾아낸다. 공진 탱크에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델타 CEO, 곧 잘릴 거예요”

일론 머스크가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 에드 바스티안을 공개적으로 겨냥했다. 스타링크 도입을 거부한 데 대한 반응으로, 머스크는 바스티안이 “이 일로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X에 적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발단은 항공 업계 감시 계정 @xJonNYC가 9월 29일 X에 올린 글이다. 델타 내부 행사 두 곳에서 나온 발언을 참석자에게 전해 들었다는 내용이었다. 첫 행사에서 바스티안은 스타링크를 두고 “우리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