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록 빌드 플러그인 마켓 열렸어요 — 몽고DB·버셀 합류

코딩 에이전트 CLI에 플러그인 마켓플레이스가 내장되면 개발자들의 워크플로는 어떻게 바뀔까. xAI가 11일(현지시간) 출시한 ‘그록 빌드 플러그인 마켓플레이스’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시했다. xAI는 이날 터미널 기반 코딩 에이전트 ‘그록 빌드(Grok Build)’에 플러그인 마켓플레이스를 공식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깃허브에 공개된 xai-org/plugin-marketplace 리포지토리를 인덱스로 삼아, 터미널 안에서 플러그인을 검색·설치·업데이트할 수 있는 구조다. 설치는 /marketplace 명령어 또는 grok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첫 트릴리어너, 상장가 135달러네요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월가는 “가격이 얼마로 나올까”를 놓고 막판 저울질 중이었다. 하루가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그 답은 정확히 135달러로 찍혔다. 스페이스X는 이 가격으로 75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IPO를 확정했고, 일론 머스크는 인류 최초의 트릴리어너(자산 1,000조 원 돌파)로 공식 등극했다. 스페이스X는 11일 장 마감 후 나스닥 상장을 위한 최종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 더 읽기

xAI, 그록 보안 우려 제기한 엔지니어 해고했대요

xAI가 자사 AI 모델 ‘그록(Grok)’의 보안 취약점을 내부에서 제기한 엔지니어를 해고했으며, 해당 직원이 보복 해고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크크런치는 10일(현지시간) 이 엔지니어가 제출한 소장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와 메자(Mezha)의 보도에 따르면, 이 엔지니어는 xAI 내부 보안 감사 과정에서 그록이 민감한 사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하지 않은 채 내부 로그에 저장하는 등 여러 취약점을 발견해 경영진에 보고했다. … 더 읽기

스타링크, 가입비 대신 월 임대료 10불 더 받네요

“왜 지금인가.” 스페이스X가 IPO를 하루 앞두고 스타링크의 하드웨어 요금 체계를 전격 개편한 배경엔, 매출 구조를 월가에 더 설득력 있게 보여주려는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 CNET 보도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11일부터 미국 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드웨어 월 임대료 10달러를 추가 부과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위성 안테나와 라우터 등 키트를 499~599달러에 일괄 구매하는 방식이었으나, 이제 초기 비용은 낮추는 … 더 읽기

테슬라 FSD 중국 출시됐는데…사기 소송도 같이 터졌대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Supervised) 소프트웨어가 마침내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그런데 같은 날, 중국 법원에서는 FSD의 성능이 테슬라의 마케팅 약속에 미치지 못한다며 10명의 오너가 50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사기 소송이 시작됐다. 테슬라는 11일 자사 웹사이트와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내 FSD Supervised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6만 4천 위안(약 8,800달러)이며, 베이징·상하이·선전 등 주요 도시에서 … 더 읽기

[후속] 상장 하루前 스타십, FAA가 또 묶었대요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의 IPO 가격을 확정한 바로 그날, 연방항공청(FAA)은 스타십을 다시 지상에 묶어두었다. 한쪽에서는 역사적 상장을 축하하는 샴페인이 터지고, 다른 한쪽에서는 초대형 로켓이 이륙 허가를 잃는 극단적 대비가 11일(현지시간) 동시에 벌어진 것이다. FAA는 텍사스 보카치카 발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스타십 슈퍼헤비 부스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고 조사(mishap investigation)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스타십의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오늘 가격 확정이래요

“이것은 단순한 상장이 아니라 우주 경제의 분수령이다.” 월가의 한 수석 애널리스트가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IPO 가격 산정을 앞두고 이렇게 평가했다. 스페이스X는 이날 나스닥 상장을 위한 IPO 가격을 확정한다. 최종 공모가는 장 마감 후 발표되며, 12일부터 일반 투자자 거래가 시작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3,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9년 우버(82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스페이스X의 IPO는 단일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벨기에·덴마크 승인…유럽 5개국 찍었대요

한쪽은 조용히 유럽 지도를 채워가고, 다른 한쪽은 레벨3 깃발을 내렸다.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 Supervised)가 6월 9일 덴마크, 10일 벨기에에서 연이어 승인되며 유럽 5개국에 진출했다. 같은 시기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유럽 내 레벨3 자율주행 계획을 레벨2+로 후퇴시켰다. 테슬라가 취한 ‘레벨2 감독형’ 전략이 유럽 시장에서 유일하게 작동하는 공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벨기에는 3대의 테슬라 차량으로 5,000km 이상을 주행하며 … 더 읽기

머스크 “거리로 나가라” 외친 밤, 벨파스트 불타고 27명 집 잃었대요

“오직 반복적으로, 그리고 크게 시위해야만 변화가 올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6월 9일 X에 올린 이 한 줄이 벨파스트를 불바다로 만들었다. 수단 출신 망명 신청자의 흉기 사건 직후, 머스크는 극우 운동가 토미 로빈슨의 시위 촉구를 공유하며 영국 전역의 집회 장소 리스트를 덧붙였다. 몇 시간 뒤 마스크를 쓴 무리가 이민자 거주지를 찾아다니며 집과 차량, 버스에 불을 질렀고,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상장 D-1, 워런 SEC 제동…직원 4천명 백만장자래요

1조7,700억 달러. 사상 최대 규모 IPO가 상장을 하루 앞두고 정치권의 직격탄을 맞았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6월 9일 SEC에 서한을 보내 스페이스X의 IPO를 연기하라고 공식 요청한 것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직원 4,400명은 백만장자 대열에 오를 예정이다. 역사상 유례없는 부의 이동이 임박했다. 월가와 워싱턴의 시선은 6월 12일 나스닥 상장(티커 SPCX)을 앞둔 스페이스X에 집중되고 있다. 공모가는 주당 135달러,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