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美국무부 재난대응 2년 계약 — 허리케인서 에볼라까지 커버해요

7건. 스타링크가 지난 2년간 공식 투입된 주요 자연재해 및 인도적 위기의 수다. 허리케인 멜리사, 태풍 칼마에기, 사이클론 센야르·디트와·마일라, 초강력 태풍 신라쿠, 그리고 에볼라 발병 지역까지 — 이 모든 재난 현장에서 스타링크의 접시 안테나는 붕괴된 지상 통신망을 대체하는 유일한 연결 고리였다. 이제 이 임시방편적 협력이 2년짜리 공식 파트너십으로 격상됐다. 드라이브 테슬라 캐나다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 더 읽기

스타십 실어 나르는 방주, 텍사스에서 플로리다로 떠나요

6월 13일 오후, 텍사스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의 한 엔지니어가 태블릿을 들고 거대한 구조물의 설계 치수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가 올려다본 건 로켓이 아니었다. 길이 165피트(50미터)의 스타십 2단을 통째로 실어 멕시코만을 가로질러 플로리다까지 운반할 초대형 바지선의 도면이었다. 스페이스X 내부에서 ‘방주(Ark)’라고 부르는 이 선박은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니라, 스타베이스와 케이프커내버럴을 하나의 발사 네트워크로 묶는 연결 고리다.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뉴스의 13일(현지시간) … 더 읽기

Grok 딥페이크, 캐나다 프라이버시법 위반 판정이래요

지난 1월, Grok 챗봇으로 생성된 약 300만 건의 성적 딥페이크 이미지가 11일 만에 인터넷에 쏟아져 나왔다. 그로부터 5개월. 캐나다 프라이버시 감독기구(OPC)가 11일(현지시간) Grok이 캐나다 개인정보보호법(PIPEDA)을 위반했다고 공식 판정했다. 글로벌 규제 기관이 머스크 소유의 AI 챗봇을 상대로 내린 첫 번째 법적 판단이다. OPC의 필리프 뒤프레슈 커미셔너는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Grok의 이미지 생성 도구는 개인의 동의 … 더 읽기

FSD v14.3.4 출시, 사이버트럭 소환 처음이래요

테슬라가 13일(현지시간) FSD(Full Self-Driving) v14.3.4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북미 지역 차량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IPO 당일이라는 가장 바쁜 날에도 직접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으며, 사이버트럭에는 처음으로 ‘액추얼리 스마트 소환(Actually Smart Summon)’ 기능이 탑재된 것이 주목할 대목이다. 이번 FSD v14.3.4(펌웨어 버전 2026.14.6.10)는 직전 버전인 v14.3.3의 마이너 포인트 릴리스다. 릴리스 노트에는 눈에 띄는 대대적 … 더 읽기

머스크, 엔비디아 파트너십 격상 예고 — 진짜 의미는요

일론 머스크가 6월 12일 X에 “엔비디아와의 흥미진진한 파트너십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길 기대한다(Looking forward to taking our exciting partnership with Nvidia to the next-level)”는 한 줄의 트윗을 올렸다. 스페이스X IPO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날, 머스크가 굳이 택한 메시지는 GPU였다. 머스크-엔비디아 관계는 2016년 엔비디아가 스페이스X에 첫 DGX-1 슈퍼컴퓨터를 납품하며 시작됐다. 그러나 지금은 규모의 차원이 다르다. 테슬라는 … 더 읽기

쇼트웰이 IPO 당일 던진 말, 테슬라 합병 수순이 보여요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IPO를 치른 바로 그날, 귀네 쇼트웰 사장 겸 CO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와의 합병이 머스크의 삶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might make Elon’s life a little easier)”고 말했다. 상장 첫날이라는 상징적 타이밍에, 그것도 CEO가 아닌 운영 총책임자가 공개 석상에서 꺼낸 발언이라는 점이 주목할 대목이다. 쇼트웰의 발언은 우발적이지 않다. 스페이스X는 IPO를 앞두고 S-1 … 더 읽기

타임스퀘어에 10m 머스크 풍선 섰어요… “그록이 아동 노린대요”

2026년 6월 11일 밤, 뉴욕 타임스퀘어의 네온사인 사이로 상반신을 드러낸 10미터 높이의 일론 머스크 풍선이 서서히 부풀어 올랐다. 스페이스X의 역사적 IPO를 단 하루 앞둔 시각, 활동가들은 이 풍선을 통해 그록 AI의 아동 안전 문제를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광장 한복판으로 끌어올렸다. WIRED와 기즈모도가 6월 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AI 안전 감시 단체들이 주도한 이 시위는 그록 … 더 읽기

옵티머스 로봇, 할리우드 식당 출근했어요… 벌써 3번째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6월 11일 할리우드 테슬라 다이너의 옥상 ‘스카이패드(Skypad)’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테슬라 북미 지사는 이날 공식 X 계정을 통해 옵티머스가 현장에서 근무 중이며, 로봇이 활동하는 동안에만 제공되는 한정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근은 옵티머스가 테슬라 다이너에서 수행하는 세 번째 공개 임무다. 2025년 7월 할리우드 매장 오픈 당시 Gen 2 유닛 ‘팝티머스(Poptimus)’가 … 더 읽기

사이버트럭 샀더니 FSD 못 옮겨요… 2천만원 더 내라니

“주문할 때는 된다더니 출고하니까 안 된답니다.” 이 한 마디에 테슬라의 FSD 전환 약속이 무엇을 의미했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6만 달러짜리 사이버트럭을 계약한 소비자들이 FSD(Full Self-Driving) 소프트웨어 이전을 거부당하면서, 테슬라는 ‘약관 변경’이 아닌 ‘신뢰 훼손’이라는 더 깊은 문제를 마주하게 됐다. 인사이드EV와 로드앤드트랙이 6월 10~1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기본형 사이버트럭 AWD 구매자들에게 FSD 이전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 더 읽기

이란 “머스크 기업들, 이제 군사표적입니다” 선포했어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 나라가 머스크의 기업들을 공식 군사표적으로 지목했다. 이란이 왜 지금, 왜 머스크의 민간 기업들을 겨냥한 것일까. 답은 산업과 전쟁의 경계가 무너진 지점에 있다. 이란 국영 매체는 6월 11일 스페이스X, 스타링크, X(옛 트위터) 등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기업들을 중동 지역에서의 군사표적으로 간주하겠다고 보도했다. CNBC와 포브스, 뉴욕포스트가 일제히 전한 이 발표는 이란전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