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부자 머스크, 12평 집 냉장고는 텅 비었대요

한쪽에선 인류 최초의 1조 달러 자산가. 다른 쪽에선 12평(400제곱피트)짜리 조립식 주택에 살며 냉장고에 음식 하나 없는 남자. 스페이스X IPO로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이 1조 달러를 돌파한 바로 그날, 인도와 중동 언론이 집중 조명한 것은 초호화 저택이 아니라 텍사스 보카치카의 미니멀리즘 라이프였다.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 NDTV, 이코노믹타임스, 걸프뉴스, WION 등은 13~14일 일제히 “세계 최초 트릴리어너 머스크, 400제곱피트 집에서 … 더 읽기

론 배런 “머스크는 멘치, 오늘이 1일차 같아”래요

“그는 멘치(mensch)다. 그리고 오늘이 진짜 1일차처럼 느껴진다.”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 사흘째인 14일, 억만장자 투자자 론 배런(Ron Baron)이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이렇게 평가했다. 배런 캐피털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그는 지난 10년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가장 일관되게 베팅해 온 인물이다. 배런은 스페이스X IPO를 두고 단순한 ‘엑시트 이벤트’가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페이스X의 진짜 가치는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만들어질 … 더 읽기

머스크 1조 달러 등극, “우주 최대 폰지”라는 독설이래요

1조 7,700억 달러. 750억 달러. 1조 달러.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이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숫자들을 쏟아내는 동안, 정치권에선 이 숫자들을 정면으로 겨냥한 독설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스페이스X는 6월 12일(현지시간) SPCX 티커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공모가는 주당 135달러, 총 조달 규모 750억 달러(약 108조 원)로 사우디 아람코의 294억 달러를 두 배 이상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첫 트릴리어너, 상장가 135달러네요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월가는 “가격이 얼마로 나올까”를 놓고 막판 저울질 중이었다. 하루가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그 답은 정확히 135달러로 찍혔다. 스페이스X는 이 가격으로 75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IPO를 확정했고, 일론 머스크는 인류 최초의 트릴리어너(자산 1,000조 원 돌파)로 공식 등극했다. 스페이스X는 11일 장 마감 후 나스닥 상장을 위한 최종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