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캡, 스타링크 첫 탑재… 머스크 ‘모든 차에 달겠다’네요

스타링크가 자동차 지붕에 탑재되는 순간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문제는 ‘언제’였고, 그 답이 2026년 8월 10일에 나왔다. 테슬라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스타링크 안테나를 통합한 첫 사이버캡(Cybercab) 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는 X를 통해 “스타링크가 모든 차량에 탑재될 것”이라며 “수십억 대의 커넥티드 차량을 연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PCMag, Electrek, TeslaNorth 등 주요 테크 매체들은 이 발표를 … 더 읽기

머스크에 1조원 베팅 vs 숏, 월가가 정반대로 갈린 이유는요?

스페이스X의 IPO 이후 첫 록업 해제, 테슬라 주가의 사상 최악의 주간 하락, 그리고 합병설까지 겹친 2026년 8월 둘째 주. 머스크 경제권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정점에 달한 바로 이 시점에, 월가의 스마트머니는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호주 파이낸셜 리뷰(AFR)의 8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헤지펀드 미노타우르 캐피털(Minotaur Capital)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 양대 종목에 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한 반면, 하이페리온 애셋 … 더 읽기

사이버트럭 PCS 결함에 보증 8년…테슬라, 드디어 인정했네요

7,200달러(약 940만 원). 사이버트럭을 산 지 6개월도 안 돼 고전압 배터리와 PCS(전력변환시스템)가 동시에 고장 난 한 오너가 수리비 청구서를 받아든 금액이다. 문제는 이 사례가 결코 고립된 불량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지난 수개월간 사이버트럭 오너 커뮤니티와 테슬라 서비스센터에 PCS 관련 불만이 쌓여가던 끝에, 테슬라가 공식적으로 결함을 인정하고 보증 기간을 최대 8년으로 연장했다. 일렉트렉이 7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 더 읽기

테슬라, 유럽서 13개월 만에 판매 반등했네요

2025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테슬라 유럽 판매는 정확히 13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라는 긴 내리막을 걸었다. 그러나 7월 들어 이 흐름에 마침표가 찍혔다. 2025년 6월 테슬라가 유럽 전역에서 기록했던 고점 대비 판매가 다시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인사이드EV가 8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유럽에서 마침내 13개월 연속 판매 감소 행진을 끊었다”고 보도한 데 이어, 로이터도 지난 3일 “유럽 내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구독제, 10일→21일 연기…왜 미뤘을까요

테슬라가 국내 FSD 구독제 전환을 불과 사흘 앞두고 연기했습니다. 8월 10일로 예고됐던 전면 구독제가 8월 21일로 밀렸는데요. 904만 원을 선납한 기존 FSD 구매자들과 신규 구독을 기다리던 예비 차주 사이에서 “또 미루는 거냐”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요. 녹색경제신문과 뉴시스 등이 7~8일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테슬라코리아는 FSD와 EAP(Enhanced Autopilot) 옵션의 판매 방식을 일시불에서 월 구독제로 전환하는 시점을 … 더 읽기

49ers 감독 “사고 낼 땐 테슬라 오토파일럿 켜져 있었어요”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카일 섀너핸 감독이 지난주 교통사고 당시 자신의 차량이 오토파일럿 상태였다고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처음 밝혔다. 프리시즌 개막을 앞둔 팀 훈련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된 이 자리에서 섀너핸은 건강 상태와 부상자 현황을 설명하다 문득 사고 경위를 꺼냈고, 순식간에 NFL 미디어 데이의 최대 화젯거리가 됐다. NBC 스포츠에 따르면, 섀너핸 감독은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줍기 위해 뒤를 돌아봤다”며 … 더 읽기

베가스 루프, 사하라 역 열고 노스스트립까지 뚫렸네요

8월 7일 오전 7시(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사하라 호텔 동쪽 파라다이스 로드 입구. 노스스트립 한복판에 새로 문을 연 지상역에서 관광객들이 테슬라 차량에 오르기 시작했다. 1952년 개장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사하라 호텔이, 이제 지하 터널로 컨벤션센터와 연결된 첫 노스스트립 거점이 된 순간이었다. 보링컴퍼니의 베가스 루프가 컨벤션센터 구역을 넘어 관광 지구 본선까지 물리적으로 확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더 읽기

보링컴퍼니 신형 터널 트럭, 운전자 없이 테슬라 심장 달았어요

보링컴퍼니가 테슬라 모델3의 배터리와 구동장치를 그대로 이식한 완전 무인 터널 운송 차량 ‘라이너 트럭 3(Liner Truck 3)’를 8월 7일(현지시각) 공식 X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지하 터널 현장에서 굴착기까지 콘크리트 세그먼트를 실어 나르는 작업을 사람 없이 수행하는 전기차로, 머스크 계열사 간 부품 공용화가 단순한 원가 절감을 넘어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라이너 트럭 3의 … 더 읽기

테슬라, 텍사스에 14조 태양광 셀 공장 짓는대요

테슬라가 텍사스주 포트벤드 카운티에 100억 달러(약 13조6,000억 원) 규모의 태양광 셀 제조 공장을 추진 중이다. 휴스턴크로니클과 더비즈니스저널스가 7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테라팹(반도체) 발표 사흘 만에 나온 이 계획은, 머스크가 텍사스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재편하려는 구상의 또 한 축이다. 새 공장 부지는 휴스턴 남서부 포트벤드 카운티 일대로, 테슬라의 텍사스 기가팩토리(오스틴 인근)와는 별개의 입지다. 포트벤드 카운티는 이미 텍사스 … 더 읽기

텍사스 전력망에 메가팩 500MWh 투입, 여름 피크 대비 끝났대요

테슬라 메가팩이 텍사스 전력망 ERCOT에 500MWh 규모로 연결됐다. 덴마크 에너지기업 외르스테드(Ørsted)가 텍사스주 휴스턴 남서부 니드빌에 구축한 ‘올드300 스토리지(Old 300 Storage)’ 프로젝트로, 250MW 출력에 2시간 지속이 가능한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이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라스롭 메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메가팩들이 투입됐으며, 지난 6일(현지시각)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이 시설은 외르스테드의 430MW급 올드300 태양광 발전소 바로 옆에 위치하지만, 배터리는 태양광 충전에만 얽매이지 않는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