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인세인 모드 첫 시승, 건물 돌진해 130억 소송이래요

테슬라가 첫 전기차 시승 고객에게 ‘인세인(Insane) 모드’를 몰래 활성화했다가 건물 돌진 사고를 낸 혐의로 1,000만 달러(약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직면했다. 출처: Tesla / MotorBiscuit 7월 31일 버지니아 연방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연방정부 직원 알렘즈웨드 라우갈렛(59)은 2024년 9월 21일 알링턴 소재 테슬라 쇼룸에서 모델Y 시승을 신청했다. 전기차 운전 경험이 전무했던 그녀에게 쇼룸 직원은 “일반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라이트, 900만원 내고도 못 쓴다는 불만 폭주

“자율주행 된다고 해서 900만 원 냈는데 전혀 안 돼요.” 지난 7월 10일 테슬라의 FSD v14 라이트 버전이 한국에 출시됐을 때, 온라인 커뮤니티는 기대감으로 들썩였죠. 미국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출시국이라는 타이틀에, 테슬라 오너들은 앞다퉈 904만원짜리 옵션을 추가했어요. 그로부터 약 3주가 지난 지금, 분위기는 정반대예요. “돈만 날렸다”는 볼멘소리가 커뮤니티와 소비자 상담 창구를 가득 채우고 있거든요. … 더 읽기

[속보] 테슬라 FSD v14 한국 출시, 중국산 모델Y만 제외

북미 다음으로 전 세계 두 번째 시장, 그런데 왜 지금 한국 소비자 사이에선 ‘반쪽 출시’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 테슬라가 7월 30일 한국 시장에 FSD(Full Self-Driving) v14 라이트를 공식 출시하면서 벌어진 일이에요. 축하받아야 할 소식인데, 정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거든요. 테슬라코리아는 이날 오전 FSD v14 라이트의 국내 배포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한국은 … 더 읽기

테슬라 Q2 어닝쇼크, 15% 폭락에 로보택시 톤마저 바뀌었네요

마이너스 11억 달러. 테슬라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기록한 숫자다. 지난해 같은 분기 +8억9200만 달러에서 단숨에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255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247억 달러를 웃돌았지만, 그 ‘매출 서프라이즈’ 뒤에 숨은 비용 폭증이 주가를 15% 끌어내렸다. 실적 발표 다음 날인 7월 23일 하루에만 시가총액 1,200억 달러가 증발했다. 투자분석업체 트레피스(Trefis)는 “매출 비트가 가린 진짜 숫자는 자본지출과 운영비용의 가파른 … 더 읽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한 달 사고 207건이라는 숫자가 나왔네요

207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보고된 테슬라 오토파일럿 및 FSD 관련 사고 건수가 2026년 5월 한 달 동안 기록한 숫자다. 이는 NHTSA가 자율주행보조시스템(ADAS) 사고 보고 의무화를 시행한 2021년 이후 월간 최대치다. 전월(4월) 183건에서 13% 증가했고, 1년 전 같은 달(2025년 5월) 98건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일렉트렉이 7월 24일 NHTSA 데이터를 분석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 더 읽기

머스크 “마이크론이 자리 내줬다” 삼성·TSMC도 파트너래요

지난 7월 22일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콜.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이 전 세계 테크 업계를 휩쓸던 그 자리에서 머스크는 뜻밖의 감사 인사를 꺼냈다. 감사 대상은 미국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이었다. “마이크론이 지금처럼 정신 나간 가격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테슬라에 상당한 메모리 할당을 예약해줬다”는 것이다. 순간의 감사 인사가 아니라 ‘향후 수년간 자리를 내줬다(making room)’는 표현에서, 머스크가 단순한 … 더 읽기

테슬라 FSD 구독자 150만 돌파, 진짜 의미는 따로 있네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유료 구독 기반이 150만 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다. 월가가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가 아닌 AI·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재평가하는 결정적 근거가 FSD 구독 데이터에서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사이드EVs가 7월 2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의 FSD 유료 구독자 수는 2분기 말 기준 약 148만 명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하루 만에 214조원 증발했네요

1년 전만 해도 월가는 머스크의 AI 베팅에 ‘비전’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7월 23일, 같은 시장은 같은 지출을 두고 패닉 셀링으로 답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하루 12% 넘게 폭락하며 시가총액 2,140억 달러(약 307조 원)를 날렸다. 2025년 4분기 이후 최대 낙폭이다. 전날 2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머스크가 던진 한마디 — “가능한 한 빨리 지출하겠다(spend as fast as we … 더 읽기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머스크가 ‘가능성’ 시사했네요

“솔직히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겹치는 영역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말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양사 협업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22일(현지시간)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하며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설에 다시 불을 붙였다. 공식적으로는 “말할 수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2분 만에 “겹치는 게 너무 많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포브스는 이날 어닝콜 직후 “머스크가 … 더 읽기

FSD로 에스프레소 내린 머스크, NHTSA가 조사 중이에요

일론 머스크가 FSD(Full Self-Driving) 작동 중 차 안에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런데 이 장면이 지금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정식 조사 대상이 됐다. CEO의 마케팅 콘텐츠가 규제당국의 증거자료로 둔갑한 셈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2일(현지시간) “NHTSA가 테슬라 조사 과정에서 머스크의 FSD 관련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머스크가 올해 초 X(옛 트위터)에 게시한 ‘FSD로 출근하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