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엔비디아, 코엑스서 자율주행 총출동

8월 25일 월요일 오전, 서울 코엑스 B홀. 엔비디아의 마르코 파보네 스탠퍼드대 교수가 무대에 올라 ‘피지컬 AI를 위한 추론 모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는 순간, 국내 자율주행 업계의 시선이 일제히 그에게 쏠리게 될 거예요. 파보네 교수는 엔비디아 AI 시니어 디렉터를 겸하고 있는, 자율주행 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거든요. 이 장면은 ‘AME 2026(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올해로 3회째를 … 더 읽기

기아 PV5 WAV 1000만뷰, 기술이 사람을 향할 때

기아의 PV5 WAV(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 콘셉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1,020만 뷰를 돌파했어요. 댓글 705개가 달린 이 영상은 휠체어 사용자가 23년 만에 동해 바다를 보러 가는 여정을 담았고, 단순한 자동차 광고를 넘어 ‘기술이 사람에게 닿는 순간’ 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병실을 통째로 움직인다는 상상 영상의 주인공은 오랜 투병으로 바깥세상과 단절된 휠체어 사용자예요. 가족이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구독제, 10일→21일 연기…왜 미뤘을까요

테슬라가 국내 FSD 구독제 전환을 불과 사흘 앞두고 연기했습니다. 8월 10일로 예고됐던 전면 구독제가 8월 21일로 밀렸는데요. 904만 원을 선납한 기존 FSD 구매자들과 신규 구독을 기다리던 예비 차주 사이에서 “또 미루는 거냐”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요. 녹색경제신문과 뉴시스 등이 7~8일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테슬라코리아는 FSD와 EAP(Enhanced Autopilot) 옵션의 판매 방식을 일시불에서 월 구독제로 전환하는 시점을 … 더 읽기

49ers 감독 “사고 낼 땐 테슬라 오토파일럿 켜져 있었어요”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카일 섀너핸 감독이 지난주 교통사고 당시 자신의 차량이 오토파일럿 상태였다고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처음 밝혔다. 프리시즌 개막을 앞둔 팀 훈련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된 이 자리에서 섀너핸은 건강 상태와 부상자 현황을 설명하다 문득 사고 경위를 꺼냈고, 순식간에 NFL 미디어 데이의 최대 화젯거리가 됐다. NBC 스포츠에 따르면, 섀너핸 감독은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줍기 위해 뒤를 돌아봤다”며 … 더 읽기

보링컴퍼니 신형 터널 트럭, 운전자 없이 테슬라 심장 달았어요

보링컴퍼니가 테슬라 모델3의 배터리와 구동장치를 그대로 이식한 완전 무인 터널 운송 차량 ‘라이너 트럭 3(Liner Truck 3)’를 8월 7일(현지시각) 공식 X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지하 터널 현장에서 굴착기까지 콘크리트 세그먼트를 실어 나르는 작업을 사람 없이 수행하는 전기차로, 머스크 계열사 간 부품 공용화가 단순한 원가 절감을 넘어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라이너 트럭 3의 … 더 읽기

테슬라, 韓 5개월 연속 1만대…FSD 기다림이 중고차까지 달궜네요

테슬라가 국내에서 5개월 연속 월 1만 대 판매 기록을 이어가며 연간 10만 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중고차 시장마저 달아오르는 이 흐름, FSD(완전자율주행)에 대한 기대감이 진짜 불을 지핀 걸까요? 디지털타임스가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이 7만 대에 육박하며 사상 첫 연간 10만 대 판매가 유력한 상황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기록이 … 더 읽기

웨이모 CEO “카메라만으로 완전자율주행 안 돼요”

“카메라만으로는 안전 곡선이 너무 일찍 평탄해집니다.” 웨이모 공동 CEO 드미트리 돌고프가 Y콤비네이터 스타트업 스쿨 강연에서 남긴 한마디다. 테슬라라는 이름을 단 한 번도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카메라 온리’ 전략을 고수하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철학 전체를 겨냥한 발언이었다. 돌고프는 약 20년간 자율주행을 연구해온 업력으로 센서 논쟁의 핵심을 짚었다. “인간은 두 눈으로 운전하니까, 사람 수준의 운전이나 보조 시스템을 만드는 … 더 읽기

900만원 FSD, 한국선 먹통…테슬라코리아 논란 확산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테슬라 서비스센터. 904만 원을 내고 FSD(Full Self-Driving) 옵션을 구매한 모델3 오너가 상담 직원에게 따지고 있었어요. “자율주행 된다고 해서 샀는데, 시내에선 차선 변경도 제대로 못 해요. 이게 무슨 900만 원짜리 옵션이에요?” 이 장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비자 불만 접수 창구에서 반복해서 목격되는 풍경이에요. 테슬라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FSD 라이트’를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걷잡을 … 더 읽기

현대차, 자율주행 원팀 출범…포티투닷과 칸막이 없앴다

자율주행 경쟁에서 속도가 생명이라면, 조직 따로 기술 따로 가는 게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죠. 현대차그룹이 바로 이 지점을 정면 돌파하는 선택을 했어요. 현대차·기아 AVP본부와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 포티투닷(42dot)의 주요 임원들이 대거 겸임 체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권정현 부사장이 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과 포티투닷 자율주행 디비전장을 동시에 맡고, 제레미 마 전무도 AVP본부 실리콘밸리실장과 포티투닷 SV 디비전장을 겸임한다. 박민우 사장이 이미 … 더 읽기

테슬라 FSD v14.3.7 포착, 1000만대 생산도 넘었대요

2012년 6월, 테슬라가 첫 양산차 모델S를 딱 2대 출고하던 날 머스크는 “앞으로 10년 안에 수백만 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14년이 지난 2026년 7월, 테슬라는 누적 1,000만 대를 돌파했다. 그런데 같은 날,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FSD v14.3.7이 테스트 차량에서 발견됐다. 하드웨어의 양산과 소프트웨어의 진화가 동시에 정점을 찍고 있다. 노트어테슬라앱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FSD v14.3.7은 아직 공식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