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율주행 대개편, 삼성 AI 수장도 데려왔네요

“자율주행은 이제 속도전입니다. 조직도 인재도 과감하게 재편하겠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박민우 사장 체제 아래 첫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자율주행과 SDV(소프트웨어정의차량)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었어요.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AVP(자율주행)본부를 대폭 확대 개편하고 테슬라와 엔비디아 출신 인재들을 핵심 보직에 전진 배치했어요. 이번 개편의 핵심은 크게 세 갈래예요. 먼저 AVP본부 산하에 SDV 전담 조직을 신설해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 더 읽기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보다 실행으로 답할 수 있을까

“개발보다 실행이 우선이다. 책임은 리더가 진다.”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을 총괄하는 박민우 사장이 6월 10일 기자들과 만나 던진 한마디예요. 테슬라 FSD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 체계가 구체화되는 시점에 나온 이 발언, 현대차가 자율주행 전략의 무게추를 ‘기술 과시’에서 ‘실행력’으로 옮기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거든요. 과연 현대차는 이 실행력으로 자율주행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자율주행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