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국민대, 자율주행 AI 가볍게 만들었다

자율주행차가 시속 100km로 달리면서 0.1초 만에 앞차와 보행자를 구분해야 한다면, 그 연산을 차량 안 작은 칩 하나로 처리할 수 있을까요? 엔비디아의 고가 GPU 없이도 3D 객체 탐지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다면, 자율주행의 비용 구조 자체가 확 바뀔 텐데 말이죠. 국민대 연구팀과 현대자동차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놨어요. 11일 국민대학교는 현대차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 더 읽기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보다 실행으로 답할 수 있을까

“개발보다 실행이 우선이다. 책임은 리더가 진다.”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을 총괄하는 박민우 사장이 6월 10일 기자들과 만나 던진 한마디예요. 테슬라 FSD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 체계가 구체화되는 시점에 나온 이 발언, 현대차가 자율주행 전략의 무게추를 ‘기술 과시’에서 ‘실행력’으로 옮기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거든요. 과연 현대차는 이 실행력으로 자율주행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자율주행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한국 본격 시동, 자율주행 전쟁 불붙는다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FSD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이제 같은 모델을 한국에 그대로 이식하려 한다.” 자율주행 업계 관계자의 이 말이 이번 테슬라 FSD의 한국 진출이 왜 단순한 ‘서비스 출시’ 이상인지를 잘 보여줘요. 5월 2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의 정식 배포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본격 돌입했어요.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고 베이징·상하이 등 주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