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텍사스서 레벨4 면허 땄네요

5월 29일 오후 2시(현지시간), 텍사스 주정부 교통국 시스템에 테슬라의 레벨4 자율주행 자체 인증(self-certification) 서류가 등록됐다. 텍사스가 올해 초 도입한 새로운 자율주행차 법안(Texas Autonomous Vehicle Act) 아래에서 테슬라는 사람의 개입 없이도 특정 구간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확보한 것이다. 오토에볼루션과 낫어테슬라앱(Not a Tesla App)이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자체 인증은 … 더 읽기

테슬라가 ’10배 안전’이라던 FSD, 트레이너들은 ‘못 타겠어요’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SD)은 인간 운전자보다 10배 안전하다”고 공식 주장하는 가운데, 정작 FSD를 훈련시키는 내부 AI 트레이너들은 이 기술에 자신의 목숨을 맡기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렉트렉이 5월 28일(현지시간) 로이터의 취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테슬라의 FSD 데이터 라벨링 및 훈련을 담당하는 내부 인력 중 상당수가 “돈을 받아도 로보택시에 타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트레이너는 “목숨이 달린 … 더 읽기

에이투지 자율주행 100만km 돌파, 진짜 상용화 보이나요

국내 자율주행 업계에서 100만km는 오랫동안 ‘마의 구간’처럼 여겨져 왔어요. 실증 단계에 머물던 기술이 진짜 상용화로 넘어가는 기준점이었거든요. 27일,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가 그 벽을 넘었다는 소식은 그래서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국내 최장 기록, 그리고 1만 명의 선택 에이투지는 27일 자사의 누적 자율주행 거리가 100만km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이는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중 최장 기록입니다. 대한경제는 “국내 … 더 읽기

테슬라 로보택시, 늘기는커녕 오히려 줄고 있었네요

텍사스에서 운영 중인 테슬라의 무감독 로보택시 대수가 한 달 전보다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가 “주간 1만 대씩 확대 중”이라고 밝힌 것과 정반대의 흐름이다. 외부에서 수집한 실측 데이터가 머스크의 성장 서사에 처음으로 정면 배치된 사례다. 일렉트렉과 야후 파이낸스가 5월 26일 입수한 제3자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텍사스 오스틴과 댈러스-휴스턴 회랑에서 운영되는 테슬라 무감독 로보택시 대수는 4월 … 더 읽기

포티투닷, 엔비디아 출신 임원 영입…VLA 자율주행 속도

2021년, 엔비디아 자율주행팀에서 카메라·레이더 기반 장애물 인지 기술을 개발하던 엔지니어가 있었다. 5년 뒤인 2026년 5월, 그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자회사 포티투닷(42dot) 상무로 합류했다. 올해 1월 박민우 대표가 엔비디아에서 현대로 자리를 옮긴 데 이어, 두 번째 ‘엔비디아맨’이 포티투닷에 둥지를 튼 거죠. 26일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컴퓨터 비전 전문가인 이희석 신임 상무를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연구 그룹 리더로 … 더 읽기

기아 PV5 로보택시 나온다…아이오닉5 이어 두번째 라인업

아이오닉 5 한 종류만으로는 부족하죠. 구글 웨이모에 공급 중인 로보택시 라인업을 2개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현대차그룹의 복안입니다. 기아의 첫 전동화 목적기반차(PBV) 모델 PV5를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개발하는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는 소식이거든요.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는 기아 PV5의 로보택시 데브키트(Dev Kit)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개발키트는 자율주행차 구현을 위한 핵심 도구로, 다양한 통신 방식과 호환되는 컨트롤러를 탑재한 전용 … 더 읽기

“자율주행 완성도는 데이터”, LG이노텍·카카오 맞손

“자율주행의 완성도는 데이터로 결정된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의 이 한마디에 이번 협업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LG이노텍이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피지컬 AI 센싱’ 시장 공략에 나섰거든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광학·하드웨어 기술력과 국내 최대 모빌리티 데이터가 만난 셈이라, 업계의 시선이 벌써 뜨겁습니다. 양사는 최근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핵심은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의 상호교환이에요. LG이노텍은 카카오모빌리티가 … 더 읽기

테슬라, 중국서 FSD 버리고 이젠 “보조주행”이래요

$15,000. 10년. 3번째 이름 변경. 테슬라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FSD)’이라는 브랜드를 또다시 내려놓았다. 이번 주 테슬라 중국 웹사이트에 등장한 새 명칭은 特斯拉辅助驾驶, 번역하면 ‘테슬라 보조주행(Tesla Assisted Driving)’이다. 이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FSD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지운 첫 사례다. 앞서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 FSD를 ‘FSD 지능형 보조주행(FSD Intelligent Assisted Driving)’으로 소개했고, 이후 ‘FSD’ 접두어를 떼고 ‘지능형 … 더 읽기

[후속] FSD 풀린 중국, 한국 대표 교체…테슬라 문 열릴까

중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방중 직후 테슬라 FSD(완전자율주행)가 승인됐다. 반면 한국은 테슬라코리아 대표이사가 새 얼굴로 교체됐지만, FSD 출시 일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같은 아시아 시장인데 속도 차가 이렇게 벌어지다니,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답답함이 커지고 있네요.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지난 5월 20일부로 등기상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했다. 그동안 모델Y 후륜구동(RWD) 판매를 주도하며 올해 테슬라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에 오르는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중국 승인…한국은 또 뒷전인가요

중국은 됐고, 한국은 아직이다. 테슬라 FSD(Full Self-Driving, 완전자율주행)의 국가별 도입 시계가 이번 주 또 한 번 극명하게 갈렸거든요. 21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감독형 FSD’의 정식 운행을 승인한 반면, 한국에서는 여전히 미국산 일부 차종만 FSD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번 중국 승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訪中) 직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조선일보는 이를 “트럼프 방중 효과”라고 평가했고, 업계에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