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리벨리온 만나 인수까지 논의

“엔비디아가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기술 협력과 투자, 인수까지 논의하고 있다.” 21일 블룸버그 보도를 IT조선이 국내에 전한 내용의 핵심이에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에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를 직접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겁니다. 논의 대상에는 기술 제휴와 지분 투자, 인수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다만 협의는 초기 … 더 읽기

[후속] LG·엔비디아, 내년 휴머노이드 공개

로봇의 ‘뇌’를 만드는 회사와 ‘몸’을 만드는 회사가 정식으로 손을 잡으면, 과연 어떤 로봇이 세상에 나올까요? LG와 엔비디아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년 1분기에 직접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LG와 엔비디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구광모 LG 대표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직접 자리했고, 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를 3대 축으로 하는 협력의 틀을 … 더 읽기

엔비디아,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 공개했네요

엔비디아가 2분기 말 기준으로 스페이스X 주식 210억 달러(약 28조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상장 이후 사상 최고가 경신을 거듭한 스페이스X의 주주 명단에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의 이름이 새로 확인된 것이다. CNBC와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기관 보유 보고서(13F)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2분기 말 기준 210억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 더 읽기

SK하이닉스 미국 매출 84조, 엔비디아 의존 낮췄네요

지난 6월 7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 회장이 마주 앉아 저녁을 나눴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앉았던 바로 그 테이블이었다. 두 사람의 ‘메모리 동맹’이 얼마나 단단해졌는지는 14일 공시된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숫자로 남았어요. SK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만 올린 매출은 84조5648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27조8344억원에서 56조7304억원, 203.8% 늘어난 … 더 읽기

구광모·젠슨황 재회, 로봇·AI 팩토리 동맹 구체화

지난 6월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던 장면이 기억나요. 그로부터 두 달 만에, 이번엔 구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로 향했어요.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번 주 미국 출장길에 올라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한다. 황 CEO와의 회동은 한국시간 15일(현지시간 14일)이 유력하다. 지난 6월 8일 여의도 … 더 읽기

삼성전자, 엔비디아 AI 보안 동맹 합류 — 의미는?

AI가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들어오면서 보안은 더 이상 ‘뒷전’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AI 보안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책임질까요? 이 질문에 답하려는 움직임이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고, 삼성전자가 11일 그 연합체에 새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글로벌 AI 보안 연합체에 정식으로 참여했어요. 이 연합체는 이미 SK텔레콤과 네이버가 지난 7월 합류한 바 … 더 읽기

현대차·엔비디아, 코엑스서 자율주행 총출동

8월 25일 월요일 오전, 서울 코엑스 B홀. 엔비디아의 마르코 파보네 스탠퍼드대 교수가 무대에 올라 ‘피지컬 AI를 위한 추론 모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는 순간, 국내 자율주행 업계의 시선이 일제히 그에게 쏠리게 될 거예요. 파보네 교수는 엔비디아 AI 시니어 디렉터를 겸하고 있는, 자율주행 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거든요. 이 장면은 ‘AME 2026(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올해로 3회째를 … 더 읽기

삼성 HBM4 수율 80% 돌파, 베라루빈 날개 달까

삼성전자가 HBM4 ‘황금 수율’ 80%를 달성한 시점이 흥미롭거든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 양산이 임박한 지금, HBM4 공급 안정성은 업계 전체의 초미의 관심사였어요. 삼성이 이 타이밍에 수율 목표를 4개월 앞당겨 찍었다는 건 단순한 기술 진전 그 이상의 신호라는 생각이 들어요.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6세대 HBM인 HBM4 양산을 시작했다. 당시 수율은 60% 미만이었다. 연말까지 … 더 읽기

머스크 “엔비디아만 쓴다”…MS, 150조 베팅 나섰네요

“우리는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아키텍처가 최고의 AI 컴퓨터라고 판단해, 앞으로도 엔비디아 칩만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8월 5일 스페이스X 첫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던진 이 한마디는 반도체 업계를 뒤흔들었다. 엔비디아 주가는 다음 날 4%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젠슨 황에게는 사실상 ‘연간 수십만 장 GPU 독점 계약’을 확정지은 셈이 됐다. AOL과 알파센스 트랜스크립트에 따르면, 머스크는 … 더 읽기

네이버 AI탭 MAU 1000만, Q2 매출도 3.4조 쌍끌이

한 달 전만 해도 네이버 AI탭은 ‘검색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라는 조심스러운 물음표가 따라다녔어요. 그런데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I탭이 출시 한 달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MAU) 1,000만 명을 돌파했어요. 같은 날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는 매출 3조4,000억원으로 또 한 번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요. 실험실 단계를 벗어나 ‘본게임’에 진입한 네이버의 AI 전환이 숫자로 증명되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