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2Q, AI 인프라냐 에이전트냐 갈렸네요

네이버는 GPU 팜을 짓고, 카카오는 AI 비서를 키운다. 두 회사가 나란히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AI로 돈을 버는 방식에서 정반대 길을 택한 모양새예요. 한쪽은 인프라 장사, 다른 쪽은 소비자 서비스로 승부수를 던진 거죠. 테크M과 연합뉴스 등이 7일부터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카카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770억 원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 더 읽기

머스크, 하루 만에 96조원 벌었대요…스페이스X 랠리 심상찮네요

911억5천만 주. 하루 만에 96조 원 증가한 순자산. 34%의 공매도 비율. 스페이스X의 첫 록업 해제일이었던 7일(목요일), 월가의 모든 계산기는 이 세 숫자 앞에서 오작동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29달러를 돌파하며 전일 대비 12% 이상 급등했고,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단 하루 만에 960억 달러(약 96조 원)가 늘었다.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이날은 스페이스X가 6월 IPO를 단행한 이후 첫 대규모 … 더 읽기

네이버 AI탭 MAU 1000만, Q2 매출도 3.4조 쌍끌이

한 달 전만 해도 네이버 AI탭은 ‘검색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라는 조심스러운 물음표가 따라다녔어요. 그런데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I탭이 출시 한 달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MAU) 1,000만 명을 돌파했어요. 같은 날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는 매출 3조4,000억원으로 또 한 번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요. 실험실 단계를 벗어나 ‘본게임’에 진입한 네이버의 AI 전환이 숫자로 증명되기 … 더 읽기

카카오 Q2 영업익 2770억, 카톡이 AI로 치킨 주문한다

“카톡에서 AI로 쿠팡이츠 배달까지 이어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직접 꺼낸 이 한마디가 카카오의 새 전략을 압축하고 있어요. 같은 날 발표된 실적표에는 이 말을 뒷받침할 숫자도 함께 올라왔어요. 카카오의 2분기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 역시 2조985억원으로 9% 늘며 사상 최대를 찍었거든요. … 더 읽기

네이버 매출 3.4조 역대 최대, AI 투자에 영업익은 주춤

6일 오후 네이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끝난 직후, 증권가 리포트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매출 3조 3,888억원이라는 분기 역대 최대 기록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는 숫자가 야기한 미묘한 균열 때문이었다. 7일 전자신문과 연합뉴스 보도를 종합하면, 네이버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검색·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전 사업 … 더 읽기

카카오 2분기 매출 2조·영업익 2770억, 역대 최대

카카오가 2분기 매출 2조 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광고·커머스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이번 실적을 이끈 건 단연 톡비즈 부문이다. 카카오톡 채널 광고와 비즈니스 메시징이 … 더 읽기

SKT, 통신사 옷 벗고 AI 기업으로…AIDC 매출 92% 폭증

1년 전만 해도 SK텔레콤의 실적 발표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던 건 ‘5G 가입자 수’ 였어요. 그런데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현장에서 가장 많이 오간 단어는 ‘AIDC’ — AI 데이터센터였습니다. SK텔레콤이 8월 5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5,660억 원을 기록했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해킹 사고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있었는데, … 더 읽기

통신3사 2분기 합산 영업익 1.5조, 이젠 AI가 실적 가른다

통신 3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 5천억 원에 육박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런데 이번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AI 사업이 통신사 간 실적을 가르는 결정적 변수로 떠올랐다는 사실이에요. 디지털투데이와 연합뉴스가 종합한 업계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약 5,8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 더 읽기

카카오 2분기 안정, 카나나가 성장 열쇠 쥐었네요

“AI 카나나의 성공 여부가 카카오의 다음 성장을 좌우할 겁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이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하나같이 꼽은 핵심 문장이에요. 카카오의 2분기 실적은 톡비즈(광고·커머스)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덕에 무난하게 나올 거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미 3분기와 그 이후로 쏠려 있거든요. 그 중심에는 카카오가 야심 차게 준비해 온 AI 비서 ‘카나나’가 있어요. 카카오는 지난 16일 옴니모달 … 더 읽기

LG전자, 美관세 환급에 2분기 깜짝 실적 예고

3일 오전 8시,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김유아 연구원이 LG전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리포트를 내놓자 장 초반 LG전자 주가가 곧바로 반응했다. 이날 보고서의 핵심은 두 단어로 요약된다. ‘관세 환급’과 ‘신사업’. 하나증권은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미국의 관세 환급 효과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인 환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LG전자가 미국에 수출하는 가전제품에 부과됐던 관세 중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