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없는 사이버캡, 오스틴에서 이달 첫 승객 태워요

스티어링 휠도, 브레이크 페달도 없는 차가 이번 달부터 오스틴 도심에서 실제 사람을 태울 수 있을까. 테슬라가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8월 출시를 사실상 못박는 신호를 내놨다.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오스틴에서 이번 달부터 운행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드부터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인베스팅닷컴과 야후파이낸스, 스톡트윗 등도 이를 후속 … 더 읽기

강남 자율주행 택시, 무사고의 숨은 조건

평일 오후 10시, 서울 강남의 큰길. 자율주행 택시가 이 시간에 맞춰 운행을 시작해요. 보행자가 줄고 길이 단순해지는 심야 시간대에, 이 택시는 정해진 시범구역 안에서만 승객을 태우죠. 올해 상반기 이 택시가 남긴 기록은 ‘중대 사고 0건, 이용 8,326건’이에요. 깔끔해 보이는 이 성적표 뒤에는, 평일 심야와 큰길 위주라는 정해진 조건이 숨어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깨끗한 ‘무사고’ 성적표,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로보택시, 5000대 신청에 10대만 허가래요

테슬라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5,000대 운행을 신청했지만, 당국은 이 중 10대만 허가했다. 테슬라가 요구한 규모의 500분의 1에 그치는 숫자다. 무인택시에 거는 야망과 규제 현실 사이의 간극이 한 번에 드러난 셈이다. 액시오스와 KLAS 8뉴스나우는 14일(현지시간) 네바다주 교통국(NTA)의 명령을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 6월 자회사 ‘테슬라 로보택시 LLC’ 명의로 클라크 카운티에서 첫 12개월 동안 최대 5,000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 더 읽기

테슬라 사이버캡, 스타링크 첫 탑재… 머스크 ‘모든 차에 달겠다’네요

스타링크가 자동차 지붕에 탑재되는 순간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문제는 ‘언제’였고, 그 답이 2026년 8월 10일에 나왔다. 테슬라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스타링크 안테나를 통합한 첫 사이버캡(Cybercab) 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는 X를 통해 “스타링크가 모든 차량에 탑재될 것”이라며 “수십억 대의 커넥티드 차량을 연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PCMag, Electrek, TeslaNorth 등 주요 테크 매체들은 이 발표를 … 더 읽기

웨이모 CEO “카메라만으로 완전자율주행 안 돼요”

“카메라만으로는 안전 곡선이 너무 일찍 평탄해집니다.” 웨이모 공동 CEO 드미트리 돌고프가 Y콤비네이터 스타트업 스쿨 강연에서 남긴 한마디다. 테슬라라는 이름을 단 한 번도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카메라 온리’ 전략을 고수하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철학 전체를 겨냥한 발언이었다. 돌고프는 약 20년간 자율주행을 연구해온 업력으로 센서 논쟁의 핵심을 짚었다. “인간은 두 눈으로 운전하니까, 사람 수준의 운전이나 보조 시스템을 만드는 … 더 읽기

테슬라 Q2 어닝쇼크, 15% 폭락에 로보택시 톤마저 바뀌었네요

마이너스 11억 달러. 테슬라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기록한 숫자다. 지난해 같은 분기 +8억9200만 달러에서 단숨에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255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247억 달러를 웃돌았지만, 그 ‘매출 서프라이즈’ 뒤에 숨은 비용 폭증이 주가를 15% 끌어내렸다. 실적 발표 다음 날인 7월 23일 하루에만 시가총액 1,200억 달러가 증발했다. 투자분석업체 트레피스(Trefis)는 “매출 비트가 가린 진짜 숫자는 자본지출과 운영비용의 가파른 … 더 읽기

테슬라 FSD 구독자 150만 돌파, 진짜 의미는 따로 있네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유료 구독 기반이 150만 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다. 월가가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가 아닌 AI·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재평가하는 결정적 근거가 FSD 구독 데이터에서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사이드EVs가 7월 2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의 FSD 유료 구독자 수는 2분기 말 기준 약 148만 명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 더 읽기

현대차 로보택시, AI로 다시 태어난 이유는?

연말까지 무인 로보택시를 상용화하겠다는 현대차·모셔널의 선언, 정말 가능한 걸까요? 자율주행 업계가 수년째 ‘내년에는 된다’ 를 반복해온 터라 회의적인 시선도 적지 않아요. 그런데 이번엔 접근 방식 자체가 달라졌어요. 22일 아시아투데이·머니투데이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AI 중심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하고, 연말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에 나선다고 합니다. 로라 메이저 모셔널 CEO는 … 더 읽기

테슬라 로보택시, 드디어 SFO 공항까지 달려요

몇 달 전만 해도 테슬라의 라이드헤일링 서비스는 베이 에어리어 내부의 제한된 구역을 오가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7월 21일, 테슬라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으로의 픽업·드롭오프 확장을 공식 발표했다. 테슬라 로보택시가 이제 미국 서부 최대 관문 공항에서 우버·리프트와 직접 경쟁한다. 테슬라라티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SFO 확장으로 베이 에어리어 이용자는 테슬라 앱을 통해 공항까지의 라이드를 직접 호출할 수 있게 … 더 읽기

사이버캡, 테슬라 첫 스타링크 통합 차량으로 공개됐네요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스타링크 가입자, 그리고 7,000기 이상의 저궤도 위성 — 이제 그 네트워크가 도로 위를 달리는 테슬라 차량 안으로 들어온다. 테슬라가 사이버캡을 첫 번째 스타링크 통합 차량으로 공식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산타나 로우 쇼룸에 전시된 사이버캡 옆에는 “통합 스타링크 안테나 — 주행 중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인터넷 접속 제공”이라는 설명 패널이 설치됐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