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또 리콜이래요 — 바퀴 이탈에 21만 대 카메라 먹통

솔직히 이번 리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사이버트럭을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바퀴가 빠진다. 그것도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가 공식 리콜로 인정한 결함이다. PCMag의 헤드라인은 거의 공포영화 수준이다 — “Tesla’s Latest Recall Aims to Prevent the Cybertruck’s Wheels From Flying Off.”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두 건이 동시에 터졌다. 첫째, 사이버트럭 일부 차량의 휠 고정 결함. 주행 중 휠이 … 더 읽기

트럼프가 머스크·팀쿡 데리고 시진핑 만난대요 — 빠진 단 한 명

숫자 세 개면 이 여행의 의미가 딱 보인다: 17명, 0명, 1건. 17명은 백악관이 공식 확인한 CEO 명단. 0명은 그 명단에서 빠진 엔비디아 젠슨 황의 숫자. 1건은 이번 회담에서 머스크가 노리는 결정적 안건. 백악관이 현지시간 월요일 공식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주 중국 방문에 일론 머스크(테슬라), 팀 쿡(애플), 래리 핑크(블랙록) 등 미국 최정상 CEO 17명이 … 더 읽기

[후속] 나델라 “IBM 될까 두려웠다” — 수츠케버 증거에 법정 폭발했어요

어제 새벽 3시,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 방청석 앞줄 구석에서 누군가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사티아 나델라가 증언대에 서는 순간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시가총액 4조 달러 기업의 수장. 그가 입을 열자마자 법원의 공기가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우리는 IBM이 될까 봐 두려웠다.” 나델라는 MS가 오픈AI에 투자한 진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빅테크의 공룡이 스타트업 하나에 130억 달러를 쏟아부은 결정적 순간. 그 배후에 … 더 읽기

스타링크 먹통에 美 해군 드론 표류했대요 — 펜타곤 “심각한 우려”

Photo by Unsplash 스타링크가 멈췄다. 그리고 그 순간, 미 해군의 무인 수상정(드론) 여러 대가 바다 한가운데서 통제 불능 상태로 표류하기 시작했다. 펜타곤이 발칵 뒤집혔다. MSN의 5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들은 이번 스타링크 장애가 군사 작전에 미친 영향을 두고 “심각한 우려(deeply disturbed)”를 표명했다. 이게 무슨 일인지 파고들수록, 스타링크가 단순한 인터넷 서비스를 넘어 미국의 군사 인프라 … 더 읽기

테슬라, 충돌 직전 에어백 먼저 터뜨려요 — AI가 사고 예측

Photo by Unsplash “충돌하기 전에 에어백이 터진다.” 이 문장, SF 영화 대사 같지만 진짜다. 머스크가 오늘 직접 말했다 — 테슬라의 AI 비전 시스템이 이제 충돌을 예측해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전에 에어백을 작동시킬 수 있다고. 그리고 이 치명적인 업그레이드가 OTA(무선 업데이트)로 모든 신차에 무료로 제공된다. 이거 보고 마우스 떨어뜨렸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벤징가와 Longbridge의 5월 11일 보도에 … 더 읽기

캐시 우드 “궤도 데이터센터 등장하면 스타링크 왜소해질 거래요”

Photo by Unsplash 솔직히 이건 좀 웃프다. 월가에서 가장 유명한 머스크 신봉자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스페이스X의 궤도 데이터센터 사업이 스타링크를 왜소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한 날, 스페이스X는 IPO 서류에 정반대 문구를 박았다 — “궤도 데이터센터는 경제성이 아예 안 나올 수도 있다”. 한쪽에선 천장을 찍고, 다른 쪽에선 바닥을 경고한다. 같은 회사의 미래를 두고 말이다. 이 괴리가 오히려 … 더 읽기

머스크가 中 배터리왕에 “4680 양산 순항한대요” 자랑

Photo by Unsplash 머스크가 또 한 건 했다. 이번 상대는 CATL의 쩡위췬(曾毓群). 세계 1위 배터리 회사의 수장에게 직접 “우리 4680, 잘 나오고 있다”고 일침을 날린 것이다. 지난 몇 년간 “4680이 망했다”, “양산 포기했다”, “결국 CATL이 다 한다”는 말들을 수도 없이 들었던 테슬라 팬이라면, 이 소식이 얼마나 속 시원한지 알 거다. 4680 배터리가 드디어 순조로운 양산 … 더 읽기

연방 판사 “머스크 150만 달러 합의, 도장 못 찍는대요”

Photo by Unsplash 150만 달러. 머스크 입장에선 동전 한 닢 수준이다. SEC도 “이걸로 끝내자”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판사가 말했다. “아니, 이걸 내가 왜 그냥 넘겨?” 연방 판사가 머스크와 SEC 간 150만 달러 합의안의 즉시 승인을 거부했다. 양측 다 “끝난 줄 알았던” 이 사건이 갑자기 다시 테이블 위로 올라왔다. SEC 입장에선 민망함 두 배 — 합의안을 … 더 읽기

[후속] 스타십 V3 실물 등장 — 랩터 33기 동시에 울었어요

Photo by Unsplash 이제 진짜다. 몇 달째 “다음 달”, “5월 중” 이라는 말만 반복되던 그 스타십 V3가 드디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로켓이 됐다. 부스터와 상단을 쌓아 올린 전고全高 스택이 완성됐고, 33기의 랩터 3 엔진이 동시에 점화됐다. 이 소식 하나로 스페이스X 팬덤 전체가 오늘 밤 잠 못 잔다. 이제 남은 건 하나다 — 진짜 하늘로 올라가는 일. … 더 읽기

스페이스X, 앤트로픽과 AI 동맹 — 우주에도 AI가 들어와요

Photo by Unsplash IPO 시계가 째깍째깍 울리는 가운데, 머스크가 움직였다. 화성 보너스 얘기가 나오자마자 AI 동맹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스페이스X가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과 대규모 AI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 초대형 IPO를 앞둔 스페이스X에 AI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니라는 신호다. 그리고 이 계약, 머스크가 “xAI는 곧 스페이스XAI가 될 것”이라던 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 2026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