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카나 \”머스크가 날 감옥 보내려 해요\”…전면전 시작됐네요

“일론 머스크는 나를 감옥에 가두려 한다. 나는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로 카나(민주)가 24일(현지시간)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와의 전면 충돌을 선언했다. 머스크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카나 의원의 ‘구속’을 공개 요구한 데 대한 즉각 반응이었다. 머스크의 트럼프 행정부 내 영향력 확대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카나 의원과의 갈등이 이제 사법적 … 더 읽기

사우스웨스트, 스타링크 첫 상업비행 떴어요…300대 더 온대요

300대의 항공기, 연내 도입 목표, 그리고 0달러의 승객 요금.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24일(현지시간) 첫 스타링크 기내 Wi-Fi 상업 비행을 띄우며 내놓은 세 가지 숫자다. 이로써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은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 미국 메이저 항공사에 안착했고, 델타가 빠진 경쟁 구도는 더욱 뚜렷해졌다. WFAA와 AOL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는 이날 오전 댈러스 러브필드를 출발한 편을 시작으로 … 더 읽기

스페이스X 폭락, 머스크 조만장자 타이틀 반납했네요

24일 오전 10시 31분, 뉴욕 증시가 열린 지 한 시간 남짓 지난 시점. 스페이스X(SPCX) 주가는 전일 대비 13.7% 하락한 78.40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기업 가치가 하루 만에 1,520억달러 증발한 순간이었고,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1조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다. 상장 12일 만에 ‘세계 최초 조만장자’ 타이틀을 반납한 것이다. 바론스(Barron’s)는 이날 오전 “스페이스X 주가 하락과 테슬라 부진이 일론 머스크의 … 더 읽기

테슬라 메가팩 25GWh 유럽 계약, SW가 진짜래요

2026년 6월 24일(현지시간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투자회사 회의실. 나트파워(NatPower) CEO 파브리지오 자고가 파트너사 임원들과 마주 앉아 건넨 말은 사업 규모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기술과 자본에는 접근할 수 있었지만, 인프라를 일관되게 제때 구축하는 데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가 이날 로이터를 통해 전격 발표한 계약의 상대방은 테슬라였다. 테슬라와 나트파워는 이탈리아와 영국에 총 25GWh 규모의 메가팩(Megapack) 에너지저장시스템을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케이티 참사, 회사는 운전자 탓이래요

테슬라가 텍사스주 케이티 주택 충돌 사망사고 당시 FSD(Full Self-Driving)가 작동 중이었다고 공식 확인했다. 다만 회사 측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 시스템을 ‘수동 오버라이드’했다며 책임을 운전자에게 돌렸다. 테슬라 AI 총괄 아쇼크 엘루스와미는 23일(현지시간) 자사 차량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운전자 마이클 버틀러가 주택가에서 가속 페달을 100%까지 밟아 자율주행을 수동으로 오버라이드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에 따르면 사고 차량 … 더 읽기

반덴버그 SLC-6, 60년 역사 허물고 스페이스X 품어요

지난 17일 오전 9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의 상징적 구조물이었던 SLC-6(Space Launch Complex-6)의 철거 폭파가 60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 SF게이트가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960년대 냉전 시절 우주왕복선 서부 발사장으로 건설됐던 이 시설은 이제 스페이스X의 팰컨9·팰컨헤비 발사 운용을 위한 신규 인프라로 탈바꿈한다. 철거에는 약 450kg의 다이너마이트가 사용됐으며, 135m 높이의 발사 타워 2기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 더 읽기

머스크, 트럼프에 “대만 칩 의존 미칠 것 같아요”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만 반도체 의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직접 전달했다는 사실이 신간을 통해 드러났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의 대만 반도체 취약성에 겁을 먹고 있다(freaking out)”고 말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해당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 정책 결정 과정을 다룬 신간 서적에 수록된 내용이다. 머스크의 이 같은 … 더 읽기

머스크 “FSD가 곧 우버처럼 말 듣는대요”

테슬라가 올가을 ‘말로 지시하는 자율주행’을 현실화한다고 발표했지만, 그 이면에는 Grok 없이 FSD의 다음 도약이 불가능하다는 구조적 판단이 깔려 있다. 머스크는 23일(현지시간) 테슬라 오라클과의 인터뷰에서 “약 3개월 안에 Grok이 FSD에 음성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테슬라 차량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테크타임스와 낫어테슬라앱도 “올가을 FSD에 Grok 음성 제어가 추가된다”고 보도한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기존 로드맵을 재확인한 … 더 읽기

머스크, 테슬라 지분 20% 육박… 합병 시나리오 현실로 다가오네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3억396만주를 한꺼번에 행사했다. 2018년 성과보상 패키지의 마지막 트랑셰다. 이 거래 하나로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은 19.9%로 치솟았고, 장부상 1,159억달러(약 162조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IPO를 마무리한 지 불과 열흘 만에 나온 이 베팅은 단순한 부의 축적 이상으로 읽힌다. 월가가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시나리오를 더는 공상으로 치부하지 않는 이유다. SEC에 제출된 Form 4에 … 더 읽기

스페이스X, AI 컴퓨트 고객 세 번째로 늘렸네요

스페이스X가 AI 인프라 임대 사업에서 점입가경이다. 상장한 지 두 주도 안 된 시점에 세 번째 대형 컴퓨트 계약을 성사시킨 데는 구조적 이유가 있다. 콜로서스 데이터센터의 GPU 인프라는 이미 건설 비용이 대부분 집행된 ‘매몰 비용’ 상태다. 여기에 고객 한 곳만 추가돼도 한계 비용 없이 매출이 직상승하는 구조다. 이 수익 모델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22일(현지시간) 발표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