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대·KAIST AI 공동연구 성과 실제 서비스로

KT가 서울대·KAIST와 1년간 진행한 인공지능(AI) 공동연구 성과를 실제 모델과 플랫폼, 서비스에 적용하기로 했다. 30일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서울대-KT-KAIST 산학 공동연구 최종 성과 워크숍’이 열렸고, 양 대학 연구진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했어요. 연구의 두 축, 에이전트와 토큰 KT가 서울대와 연구한 건 자율형 에이전트를 위한 상황·맥락 이해 및 추론 기술, 책임 있는 AI(RAI) 평가 … 더 읽기

KT K-PATH 가동, AI 스타트업 16곳 선정

KT가 AI 스타트업을 직접 골라 키우기로 한 데는 이유가 있어요. 통신사가 대형 AI 공모에 뛰어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거든요. KT가 20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K-PATH 2026’의 최종 참여 기업 16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어요. K-PATH는 AI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KT의 AX(AI 전환)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사업화 기회를 찾는 … 더 읽기

삼성전자 피지컬 AI 랩 가동, 휴머노이드 조직 재편

지난달 21일 삼성전자에 문을 연 로봇 전담 조직이, 한 달도 안 돼 전문가 3명을 새로 불러들이고 산하 연구조직을 여러 갈래로 늘렸어요. 삼성전자가 휴머노이드의 몸과 손을 움직이는 ‘피지컬 AI’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을 본격 재편한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표이사 직속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 산하에 ‘피지컬AI랩(Physical AI Lab)’ 운영을 시작했어요. 지난달 21일 RX사업추진실을 출범시킨 데 이어 내부 연구조직까지 … 더 읽기

라이드플럭스 코스닥 예심 청구, 자율주행 IPO 1호 눈앞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문서 한 장이 접수됐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것인데요. 나흘 뒤인 18일 회사가 이를 공식화하면서, 국내 자율주행 업계가 오래 벼르던 ‘IPO 1호’ 타이틀이 눈앞으로 다가왔어요. 라이드플럭스는 2018년 설립 이후 인지·측위, 판단·제어, 정밀지도, 원격운영 등 레벨4 무인 자율주행 기술을 자체적으로 쌓아온 피지컬 AI 기업입니다. 핵심 설계 … 더 읽기

[후속] LG·엔비디아, 내년 휴머노이드 공개

로봇의 ‘뇌’를 만드는 회사와 ‘몸’을 만드는 회사가 정식으로 손을 잡으면, 과연 어떤 로봇이 세상에 나올까요? LG와 엔비디아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년 1분기에 직접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LG와 엔비디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구광모 LG 대표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직접 자리했고, 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를 3대 축으로 하는 협력의 틀을 … 더 읽기

현대차 직원 80%가 AI 쓴다, 피지컬 AI 체질전환

임직원 10명 가운데 8명이 매일 생성형 AI를 쓴다면, 그 회사는 뭐가 달라질까요?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놓은 답은 ‘차를 만드는 방식 자체의 변화’예요. 사내 생성형 AI 이용자가 현대차·기아 일반·연구직의 약 80%까지 늘어났고, 단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같은 ‘피지컬 AI’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는 게 골자예요. 현대차그룹은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DX)을 밟아왔어요. 2022년부터는 지라(JIRA)·두레이(Dooray)·컨플루언스(Confluence)를 도입해 업무 기록을 데이터로 쌓았고, 부문별로 … 더 읽기

구광모·젠슨황 재회, 로봇·AI 팩토리 동맹 구체화

지난 6월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던 장면이 기억나요. 그로부터 두 달 만에, 이번엔 구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로 향했어요.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번 주 미국 출장길에 올라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한다. 황 CEO와의 회동은 한국시간 15일(현지시간 14일)이 유력하다. 지난 6월 8일 여의도 … 더 읽기

K-문샷 12대 미션 시동, 산업용 휴머노이드도 뛴다

8월 10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청사 5층 대회의실.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12개 미션별 연구책임자 40여 명이 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지난 4월 윤곽이 나왔던 ‘K-문샷 프로그램’이 드디어 첫 워크숍을 열고 12대 미션의 세부 추진 계획을 공개한 자리였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내 로보틱스 스타트업 나우로보틱스가 ‘피지컬 AI’ 실증사업 선정 소식을 전하며 정부의 AI 드라이브가 하드웨어 … 더 읽기

현대차 청년채용 65% 급감…로봇이 빈자리 채웠네요

2026년 8월 6일 오전, 울산 공장의 한 생산라인. 예전 같으면 스무 명 넘는 신입 사원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일했을 자리에, 지금은 열 대의 협동로봇이 조용히 팔을 움직이며 차체 패널을 조립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줄어든 65%의 청년 채용 — 그 빈자리를 누가 채웠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로봇이다. 파이낸셜뉴스가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올해 생산직 신규 채용 규모가 … 더 읽기

LG CNS, 로봇에 진심…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 가동

LG CNS가 LG전자와 손잡고 로봇 전용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며 피지컬 AI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상반기 전체 매출의 60%를 AI·클라우드에서 올린 LG CNS가 차세대 성장 축으로 로봇을 낙점한 셈이다. 지난주 LG CNS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전자의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 중이며, 하반기 피지컬 AI와 AI데이터센터(AIDC), 금융 AX를 3대 성장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어요. 로봇 데이터 팩토리는 로봇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