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대 SEED 프로젝트, 내년 4조 투입 확정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7대 첨단기술에 내년 4조원을 넣기로 했어요. 왜 하필 지금, 이 기술들일까요. 정부가 세운 기준은 ’10년 뒤’라는 시간표거든요. 지금 뿌린 씨앗이 2030년대 중반의 산업 판도를 바꾼다는 계산입니다. 9월 30일 확정된 그림 정부는 9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 계획 등 5개 안건을 논의했어요. 앞서 9월 12일 SMR(소형모듈원자로), 핵융합, … 더 읽기

과기부 AI 연구윤리 가이드, 논문 저자 자격 없어요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에서 인공지능(AI)을 어디까지 쓰게 할 것인가. 정부가 그 경계를 문서로 못 박았습니다. 연구 현장에서 AI 활용이 일상이 된 지 오래인데, 기준은 앞서 나온 게 아니라 한참 뒤늦게 따라붙은 셈입니다. 이 순서가 뒤바뀐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심의·의결까지 거친 문서에 담긴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국가연구개발 AI 연구윤리 가이드’가 확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골격은 … 더 읽기

K-문샷 12대 미션 시동, 산업용 휴머노이드도 뛴다

8월 10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청사 5층 대회의실.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12개 미션별 연구책임자 40여 명이 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지난 4월 윤곽이 나왔던 ‘K-문샷 프로그램’이 드디어 첫 워크숍을 열고 12대 미션의 세부 추진 계획을 공개한 자리였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내 로보틱스 스타트업 나우로보틱스가 ‘피지컬 AI’ 실증사업 선정 소식을 전하며 정부의 AI 드라이브가 하드웨어 … 더 읽기

ETRI, 2030년 국가 AI 고속도로 청사진 공개

경부고속도로가 한국 경제의 핏줄이었다면, 이제 ‘AI 고속도로’가 깔린대요. 진짜 고속도로가 아니라, 전국을 하나로 잇는 AI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를 말하는 거예요. 자율주행차가 실시간으로 도로 정보를 주고받고, 지방 병원에서 서울 대학병원 전문의가 원격 수술을 하고, 공장에서는 AI가 생산 라인 전체를 초 단위로 제어하는 세상. 그걸 가능하게 할 설계도가 어제 ETRI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자, 같이 한번 볼까요? 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