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 영상 만든다…덱스터의 뇌파 AI 도전

서울 마곡동의 한 영상 스튜디오. 창작자가 헤드셋을 쓰고 화면을 바라보자, 몇 초 뒤 AI가 그의 의도와 거의 일치하는 3D 장면을 띄운다. 아직은 실험실 단계지만, 국내 연구진이 이 장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생각만으로 영상을 만드는’ AI 인터페이스 개발에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합류한 거예요. 덱스터스튜디오(코스닥 206560)는 지난 2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뇌파와 연동되는 마인드 … 더 읽기

“공동 활용할 자율주행 데이터 체계” 과기정통부, 첫 표준 발표

“본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동 활용 가능한 자율주행 데이터 체계가 구축되고, 고품질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19일 꺼낸 이 한 마디에는 한국 자율주행 업계가 오래 품어온 숙원이 담겨 있어요. 회사마다, 기관마다 제각각인 데이터 형식 탓에 정작 중요한 AI 학습용 데이터를 서로 나누지 못한다는 현실을 깨기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이죠. … 더 읽기

ETRI, 2030년 국가 AI 고속도로 청사진 공개

경부고속도로가 한국 경제의 핏줄이었다면, 이제 ‘AI 고속도로’가 깔린대요. 진짜 고속도로가 아니라, 전국을 하나로 잇는 AI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를 말하는 거예요. 자율주행차가 실시간으로 도로 정보를 주고받고, 지방 병원에서 서울 대학병원 전문의가 원격 수술을 하고, 공장에서는 AI가 생산 라인 전체를 초 단위로 제어하는 세상. 그걸 가능하게 할 설계도가 어제 ETRI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자, 같이 한번 볼까요? 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