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AI 전환하면 비용 7% 줄어든대요

AI가 통신비를 낮추는 데도 힘을 보탤 수 있을까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내놓은 분석은 “그렇다”에 가깝습니다. ETRI가 발간한 ‘전자통신동향분석’ 10월호에 실린 박정렬 선임연구원 등의 분석에 따르면, 통신망에 AI를 도입하면 통신사업자의 전체 비용을 약 7% 줄일 수 있어요. 장비 가상화와 AI 기반 자동화 등으로 네트워크 비용을 17.75% 낮출 경우, 전체 비용에서는 7.1%의 절감 효과가 생긴다는 계산입니다. 절감의 핵심은 무선접속망(RAN)과 … 더 읽기

과기정통부, 6G·AI 네트워크 제도 정비 시작했어요

정부가 6G와 AI 네트워크 시대를 겨냥한 통신 제도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하반기 방송통신정책연구 신규과제 13개 접수를 마무리하고 선정평가에 들어갔어요. 다음 달 각 분야 수행기관을 선정해 내년 7월까지 연구를 돌린다는 계획입니다. 차세대 네트워크 산업 경쟁력 확보부터 AI 자율망의 안정성 기준, 망 중립성 규범, 정보통신공사 시공품질까지 전 주기를 한 번에 손보는 게 이번 과제의 특징입니다. 13개 … 더 읽기

KT, 160억 들여 조선소 AI 로봇…삼성·HD현대와 실증

몇십 년째 용접공이 땀 흘리던 조선소 현장에 AI 로봇이 들어온다면 — 그게 진짜 ‘피지컬 AI’의 시작일지도 모르겠네요. KT가 삼성전자, HD현대삼호와 손잡고 조선소에 피지컬 AI를 심는 대규모 실증 사업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어요. 총 16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하이퍼 AI 네트워크’ 사업의 핵심 과제로 선정됐고, KT가 주관기관을 맡았어요. 조선소는 피지컬 AI를 시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이에요. … 더 읽기

ETRI, 2030년 국가 AI 고속도로 청사진 공개

경부고속도로가 한국 경제의 핏줄이었다면, 이제 ‘AI 고속도로’가 깔린대요. 진짜 고속도로가 아니라, 전국을 하나로 잇는 AI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를 말하는 거예요. 자율주행차가 실시간으로 도로 정보를 주고받고, 지방 병원에서 서울 대학병원 전문의가 원격 수술을 하고, 공장에서는 AI가 생산 라인 전체를 초 단위로 제어하는 세상. 그걸 가능하게 할 설계도가 어제 ETRI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자, 같이 한번 볼까요? 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