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세미, 9월 24일 네바다 공장 개장 행사 열어요

9년을 끌어온 전기트럭이 드디어 ‘자기 공장’을 갖는다면, 시장은 무엇을 봐야 할까. 테슬라가 오는 9월 24일 네바다주 스파크스의 세미(Semi) 전용 공장에서 출시(롤아웃)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은 이를 ‘신공장 개장(inauguration)’ 행사로 규정했다. 테슬라는 이번 행사를 세미 전용 공장의 공식 개장 자리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테슬라는 그동안 신차 공개 행사를 거의 열지 않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라티(Teslarati)는 … 더 읽기

테슬라 중국 리콜 300만대, 문손잡이가 안 보인대요

“이번 리콜에 포함된 차량은 비상용 기계식 문손잡이의 색상이 실내 트림과 비슷해 식별과 조작이 어렵습니다.” 테슬라가 중국 당국에 제출한 리콜 사유다. 이 한 문장 하나로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만 약 300만 대를 리콜하게 됐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이 이번에 확정한 리콜은 중국 자동차 역사상 최대 규모다. 테슬라를 비롯해 샤오미, 지커, 리프모터, 샤오펑, 체리, 둥펑, 홍치, 아크폭스 등 9개 브랜드의 … 더 읽기

머스크 “미니밴보다 훨씬 멋진 차” 온대요

“미니밴보다 훨씬 멋진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6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서 한 팬의 요청에 이렇게 답하며 새로운 대형 차량을 예고했다. 다만 이름도, 사양도, 출시 시기도 밝히지 않았다. 이 한 줄이 로보밴 부활에 대한 기대를 다시 키웠다. 벤징가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사이버트럭 뒷좌석의 패밀리카 기능을 소개하며 “사이버트럭 리어 벤치에는 ISOFIX 고정 장치가 세 세트 있고, … 더 읽기

산업부, 테슬라 E2E 넘는 VLA 동시 개발

테슬라가 북미와 한국에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을 도입한 데 이어, 운전자 없이 달리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출시까지 앞두고 있어요. 이 시점에 우리 정부가 한 가지 계획을 내놨어요. 테슬라 방식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단계 위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겠다는 겁니다. 추격과 선점, 두 갈래 전략 산업통상자원부는 테슬라가 주도하는 엔드투엔드(E2E) AI 자율주행 방식을 추격하는 동시에, 시각·언어·행동을 결합한 VLA(Vision-Language-Action) 방식까지 … 더 읽기

사이버트럭 5,000달러 인상, 노림수가 보여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가격을 올린 시점이 예사롭지 않다. 판매 둔화 우려가 나오는 와중에 오히려 값을 밀어 올린 데는, 할인 없이도 구매할 수요층을 골라내고 트림당 마진을 지키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테슬라는 24일 밤(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이버트럭 두 트림의 가격을 조용히 올렸다. 듀얼모터 AWD가 6만 9,990달러에서 7만 4,990달러로, 프리미엄 AWD가 7만 9,990달러에서 8만 4,990달러로 각각 5,000달러씩 인상됐다. … 더 읽기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매출 전망 상회 선언했네요

머스크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매출이 월가 전망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장담한 데는 타이밍이 있다. 두 회사가 나란히 기록적인 2분기 실적을 낸 직후라는 점이다. 이 선언은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실적 호조와 급증하는 자본지출 사이의 긴장을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메시지로 읽힌다. 블록코노미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21일 X에서 금융 저널리스트 존 얼리치먼이 올린 ‘빅테크 5년 매출 성장 전망’ 비교 게시글에 답하며 … 더 읽기

테슬라 국내 판매 6만6376대, 쏘렌토까지 제쳤어요

테슬라가 올해 1~7월 국내에서 6만6376대를 팔아 전년 동기(2만6569대) 대비 149.8% 급증했어요. 완전자율주행(FSD)을 쓸 수 없는 중국산 차량이 대부분인데도 국산차 ‘안방’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치고 올라온 겁니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를 보면 테슬라는 남은 5개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3만3347대)만 기록해도 연간 9만9723대에 이르러, 올해 처음으로 ‘연 10만대’를 넘길 것으로 보여요. 2017년 한국 진출 첫해 303대를 판 것을 … 더 읽기

테슬라 세미, 9월 독일 IAA서 유럽 데뷔 공개해요

“사양과 출시 세부 사항은 독일 하노버의 IAA 트랜스포테이션에서 공개된다.” 테슬라가 20일(현지시간) 세미(Semi) 전기트럭의 유럽 진출을 공식화하며 내놓은 발표의 핵심이다.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에 따르면 테슬라 세미 공식 계정은 “유럽용 세미의 사양과 출시 세부 사항”을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세미 실물이 한 대 전시될 예정이다.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9월 3일 오스틴서 첫 승객 태워요

9월 3일, 텍사스주 오스틴.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2인승 차량이 일반 승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테슬라가 이날 사이버캡 출시 행사의 초대장을 발송하며 로보택시 상용화의 시작일을 공식화했다. 초대장이 못박은 ‘9월 3일’ 테슬라는 22일(현지시간) 사이버캡 출시 행사를 9월 3일 오스틴에서 연다고 공지하고 초청장을 배포했다. 테슬라 전문 매체 테슬라라티와 노타테슬라앱이 이를 전했다. 사이버캡은 운전대와 페달을 아예 없앤 2인승 자율주행 … 더 읽기

테슬라 FSD 국내 5000만㎞ 돌파, 중국산 모델3·Y는 제외

“감독형 FSD로 한국을 달린 누적 주행 거리가 5000만㎞를 달성했다.” 테슬라코리아가 21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 한 줄은, 한국이 감독형 FSD(완전자율주행)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는 시장 중 하나로 올라섰다는 걸 보여주는 숫자예요. 감독형 FSD가 국내에 도입된 지 채 1년이 안 된 시점에 쌓은 기록이거든요. 다만 이 기록의 이면에는 미묘한 아이러니가 하나 숨어 있어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