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AI 발표심사, SKT·KT·카카오 3파전

국민 모두가 쓰는 AI 서비스, 결국 누가 만들게 될까요. 오늘(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국민 AI 인프라 사업 ‘모두의 AI’의 발표평가(PT)를 열면서 그 답이 사실상 정해져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최종 사업자가 가려질 전망이거든요. 이번 발표평가에 나서는 곳은 모두 5개 팀이에요. SK텔레콤 컨소시엄, 카카오-LG 컨소시엄, KT 컨소시엄,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 그리고 단독으로 응모한 AI 기업 제논까지. 다만 주관사를 중심으로 … 더 읽기

[후속] 카카오AI 초대 이사진에 전 장관·국세청장 합류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전직 장관이 한 명, 전직 국세청장이 한 명, 전직 통신사 CTO가 한 명이다. 카카오가 인적분할로 떼어내는 인공지능 사업회사 카카오AI의 초대 이사회 면면이다. 25일 공개된 카카오 분할계획서에 따르면 카카오AI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으로 꾸려진다. 카카오 분할계획서에 따르면 카카오AI 이사회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와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CFO), 신정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사내이사 3명과 … 더 읽기

[후속] 카카오AI 온디바이스 승부, 추론비용 90% 절감

카카오가 인적분할로 떼어낼 카카오AI가 온디바이스 AI와 지능형 라우팅으로 추론 비용을 최대 90% 낮춰 2030년 매출 6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21일 카카오AI·카카오X로 나뉘는 지배구조 개편을 발표한 데 이어, 정신아 대표가 구체적인 AI 사업 로드맵과 숫자를 처음으로 공개한 자리였어요. 사실 관계부터 정리할게요.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톡·AI 사업을 맡는 신설법인 카카오AI와 투자·계열사 관리에 집중하는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기로 … 더 읽기

카카오, 카카오AI·카카오X로 인적분할 결의

8월 21일 오전, 카카오는 10년 넘게 붙어 있던 ‘국민 메신저 회사’라는 이름표를 스스로 떼어냈어요. 이사회가 회사를 카카오AI와 카카오X, 두 회사로 나누는 인적분할 안건을 의결한 거죠. 판교 사옥에서 내려진 이 결정 하나로,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AI를 앞세운 회사’로 정체성을 갈아입게 됐습니다. 분할의 골격은 비교적 명확해요. 카카오AI는 카카오톡과 포털 등 기존 플랫폼 사업을 그대로 안고, 여기에 … 더 읽기

카카오 카나나-2 안전성, 젬마·큐웬 제쳤네요

거대한 글로벌 빅테크 모델이 아니라, 오히려 몸집을 줄인 국산 경량 모델이 안전성 평가에서 앞섰어요. 카카오가 오픈소스로 내놓은 소형언어모델(SLM) ‘카나나-2’ 이야기예요. 18일 공개된 평가 결과에서 구글의 젬마와 알리바바의 큐웬을 나란히 제쳤거든요. 한국어 특화 잣대로 잰 안전성 카카오는 지난달 28일 허깅페이스에 공개한 카나나-2 시리즈 두 모델을 대상으로 유해성과 편향성을 측정했어요. 여기 쓰인 잣대는 한국어에 특화된 안전성 벤치마크 … 더 읽기

[후속] 모두의 AI 6파전, 네이버는 불참했네요

6개 컨소시엄, 이달 말 2~3곳 선정, 9월 말 베타, 12월 정식 출시. 전 국민이 무료로 쓸 AI 서비스를 노리는 ‘모두의 AI’ 사업의 공모가 18일 마감되면서, 참여 기업의 숫자와 이후 일정이 한 번에 정리됐어요. 국내 주요 플랫폼·통신사 가운데 누가 뛰어들고 누가 빠졌는지가 그대로 드러났거든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모두의 AI 프로젝트 참여 사업자 공모 결과, 총 6개의 사업자(컨소시엄) … 더 읽기

과기정통부 AI 윤리원칙 이달 제정, 규제 아닌 가이드네요

“결국 법으로 규제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연성적 원칙이기 때문에 이를 잘 도입하면 규제가 필요 없게 된다.” 최우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안전신뢰지원과장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 대토론회에서 한 말이에요. 정부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정비하는 AI 윤리원칙이 이달 제정·공표를 앞두고 있거든요. 과기정통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윤리원칙의 골격을 다시 설명했다. 3대 가치는 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 더 읽기

카카오 카나나 경량화, AI도 다이어트 시대네요

“몸집은 줄였는데 한국어 실력은 오히려 좋아졌다.” 카카오의 AI 모델 ‘카나나’ 최신 경량화 버전을 두고 업계 관계자가 전한 평가예요. 11일 블로터 보도를 통해 상세히 공개된 이번 성과는,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 자체에서 척척 돌아가는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정조준한 카카오의 전략적 행보로 읽히고 있어요. 카카오는 카나나 모델의 파라미터 수를 대폭 축소하면서도 한국어 이해와 생성 능력을 원본 수준으로 … 더 읽기

‘모두의 AI’ 컨소시엄 쟁탈전, 통신사·네카오 총출동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정부 과제가 아닙니다. 전 국민의 AI 접점을 만드는 국가적 실험이에요.” 과기정통부 관계자가 최근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던진 이 한마디에, 국내 주요 플랫폼과 통신사들이 일제히 반응했어요. 지금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둘러싼 컨소시엄 구성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는 AI 에이전트를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범국가 프로젝트예요. … 더 읽기

네이버·카카오 2Q, AI 인프라냐 에이전트냐 갈렸네요

네이버는 GPU 팜을 짓고, 카카오는 AI 비서를 키운다. 두 회사가 나란히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AI로 돈을 버는 방식에서 정반대 길을 택한 모양새예요. 한쪽은 인프라 장사, 다른 쪽은 소비자 서비스로 승부수를 던진 거죠. 테크M과 연합뉴스 등이 7일부터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카카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770억 원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