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UFS 5.0 첫 공개, 속도 2배·전력 40% 낮췄네요

숫자 두 개부터 보면 이번 발표의 의미가 짐작되거든요. 순차 읽기 속도 10.8GB/s, 전력 효율 40% 개선. HBM4 10억 달러 돌파 속보가 채 식기도 전에 삼성전자가 같은 날 아침 한 건 더 터뜨렸어요. 삼성전자는 23일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모바일 스토리지 ‘UFS 5.0’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첨단 9세대 V낸드(V9)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 더 읽기

삼성·SK “AI, 클라우드 말고 기기 안에서 돌린다”

지금까지 AI는 ‘더 큰 데이터센터, 더 빠른 클라우드’로 진화해왔어요. 그런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금 정반대 방향을 보고 있어요. “AI를 데이터센터에서 기기 안으로 들여오겠다”는 거죠. 이 두 반도체 공룡이 동시에 꺼내든 카드가 바로 PIM(Processing In Memory), 메모리 자체에서 연산까지 처리하는 기술이에요. AI 반도체, 이제 ‘메모리가 계산한다’ 지디넷코리아 12일 보도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 더 읽기

8000억 국산 AI 반도체, 車·가전에 심는다…K-온디바이스 출범

한국 반도체가 메모리에서 시스템·AI로 체질을 바꾸는 그림이 구체화되고 있어요. 정부가 8,000억원 규모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을 확정한 건, 단순한 R&D 예산 배정 이상의 의미가 있거든요.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이 AI 반도체 밸류체인을 통째로 설계하겠다는 선언에 가까워요. 산업통상자원부가 6월 2일 공식 확정한 이 사업의 총 예산은 8,002억원(국비 5,111억원 포함)이고, 2026년부터 … 더 읽기

퀄컴 CEO가 LG 찾은 이유, AI 동맹이 시작됐어요

숫자 두 개만 같이 볼게요. 퀄컴 시가총액 220조 원, LG전자 시가총액 45조 원. 왜 퀄컴 CEO가 직접 한국行 비행기에 올랐는지, 이 숫자만 봐도 답이 나오잖아요? 16일,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LG전자 조주완 대표를 만나기 위해 방한했어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에요. 양사가 AI 협력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신호거든요. 퀄컴이 지금 LG를 만나야 하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