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Q2 영업익 2770억, 카톡이 AI로 치킨 주문한다

“카톡에서 AI로 쿠팡이츠 배달까지 이어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직접 꺼낸 이 한마디가 카카오의 새 전략을 압축하고 있어요. 같은 날 발표된 실적표에는 이 말을 뒷받침할 숫자도 함께 올라왔어요. 카카오의 2분기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 역시 2조985억원으로 9% 늘며 사상 최대를 찍었거든요. … 더 읽기

카카오 2분기 매출 2조·영업익 2770억, 역대 최대

카카오가 2분기 매출 2조 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광고·커머스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이번 실적을 이끈 건 단연 톡비즈 부문이다. 카카오톡 채널 광고와 비즈니스 메시징이 … 더 읽기

네이버·카카오 오픈소스 AI 갈림길, 카나나 열고 하이퍼클로바 잠갔네요

카카오와 네이버가 나란히 오픈소스 소형 언어모델(SLM)을 내놨지만, 상업적 이용을 두고 정반대의 선택을 했다. 카카오는 카나나-2를 전면 개방했고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의 경쟁사 사용을 제한하는 길을 택한 거죠. 조선비즈가 4일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양사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규모의 모델을 공개했음에도 라이선스 전략에서는 완전히 갈렸다. 카카오의 카나나-2는 4종의 모델로 구성됐으며, 한국어 처리 성능이 기존 대비 30% 향상됐다. 7B부터 30B … 더 읽기

[속보] 샘 올트먼 방한 돌연 연기, 삼성·네카오 회동 무산

“일정 조율 문제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 오픈AI 측이 8월 4일 오후, 다음 주로 예정됐던 샘 올트먼 CEO의 방한 일정을 돌연 연기한다고 밝혔어요.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와의 연쇄 회동도 모두 뒤로 밀렸어요. 올트먼 CEO는 당초 8월 둘째 주 서울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차례로 만날 예정이었어요. 주요 의제는 HBM4 공급망 협력과 한국어 특화 … 더 읽기

카카오 카나나-o, 사투리까지 읽는 AI 음성 공개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억양, 설렘과 우울함, 빠르게와 느리게. 카카오가 8월 3일 공개한 카나나-o(Kanana-o) 음성 생성 기술이 자연어 지시 한 줄로 구사할 수 있는 표현 변주의 가짓수예요. 숫자로 딱 떨어지는 스펙은 아니지만, 그 조합만으로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음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의 폭이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넓어졌어요. 카카오는 이날 자체 개발한 옴니 AI 모델 ‘카나나-o’의 … 더 읽기

네이버·카카오, 「AI가 대신 쇼핑」 에이전틱 커머스 경쟁

“추천을 넘어 이제 AI가 대신 쇼핑을 해주는 시대가 왔어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에이전틱 커머스’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쇼핑 패턴과 의도를 파악해 상품 검색부터 비교, 결제까지 알아서 처리해주는 방식이다. 국내 양대 플랫폼이 거의 동시에 같은 방향을 선언하면서 올 하반기 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쇼핑 에이전트 ‘네이버플러스 AI’ … 더 읽기

통신3사·네카오 AIDC 연합체 출범, 초대 의장 SKT 정재헌

반년 전만 해도 통신 3사와 네이버·카카오는 AI 전쟁터에서 각자도생이었어요. SKT는 에이닷으로, KT는 믿:음으로,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로 저마다 자기 생태계를 키우는 데 집중했거든요. 그런데 7월 29일, 이 다섯 기업이 한 테이블에 앉아 ‘AI 데이터센터(AIDC) 연합체’를 공식 출범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경쟁자였던 이들이 손을 잡은 이유는 간단해요. AI 인프라 싸움은 혼자 하기엔 판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에요. 연합체에는 삼성·SK·LG를 비롯해 … 더 읽기

카카오 카나나-2 오픈소스 공개, 스마트폰 AI 판 흔드네요

4종, 13억, 30억. 카카오가 28일 아침 글로벌 AI 개발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올린 숫자들이에요. 언뜻 작아 보이지만, 이 숫자들이 말해주는 방향은 꽤 묵직하거든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경량언어모델(SLM) ‘카나나-2’ 4종을 오픈소스로 전격 공개했습니다. 13억 개(1.3B)와 30억 개(3B) 매개변수 규모로, 기본형(base)과 지시형(instruct)을 각각 내놨어요. 지시형은 사용자의 질문이나 명령을 이해하고 응답하도록 미세 조정된 모델로, 실제 서비스에 바로 적용할 수 … 더 읽기

카카오 2분기 안정, 카나나가 성장 열쇠 쥐었네요

“AI 카나나의 성공 여부가 카카오의 다음 성장을 좌우할 겁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이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하나같이 꼽은 핵심 문장이에요. 카카오의 2분기 실적은 톡비즈(광고·커머스)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덕에 무난하게 나올 거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미 3분기와 그 이후로 쏠려 있거든요. 그 중심에는 카카오가 야심 차게 준비해 온 AI 비서 ‘카나나’가 있어요. 카카오는 지난 16일 옴니모달 … 더 읽기

외산 AI 이젠 그만…’모두의 AI’ 국산 챗봇이 뜬다

7월 13일 청와대 국가재정전략회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지원 방안을 발표하던 바로 그 자리였어요. 그런데 이날 IT 업계의 시선이 집중된 건 따로 있었거든요. 회의 직후 과기정통부가 전격 공개한 ‘모두의 AI 프로젝트’예요. 국민 누구나 비용이나 이용량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국산 AI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말 그대로 ‘AI 복지’ 수준의 구상이에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