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엔비디아에 지분 4.5% 판다…1.48조 AI 팩토리 승부수

네이버가 글로벌 AI 인프라 패권 경쟁에서 생존하려면 ‘플랫폼’에서 ‘인프라 제공자’로 체질을 바꿔야 하는 시점이 왔거든요. 그 답을 네이버는 엔비디아와의 지분 동맹에서 찾았어요.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 4,800억 원(10억 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증으로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를 취득하게 되며, 네이버의 4대 주주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두 회사는 이번 … 더 읽기

네이버,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SPC 설립한다

2032년까지 1GW. 올해 알파벳이 AI 인프라에 쏟아붓는 750억 달러. 삼성전자가 AMD에 공급하는 HBM4 한 개당 2만 달러. 숫자 세 개만 나열해도 AI 인프라 경쟁의 판도를 짐작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오늘 네이버가 이 싸움판에 또 하나의 중요한 숫자를 올렸다. 엔비디아와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워 ‘AI 팩토리’를 본격 가동한다는 소식이에요.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는 엔비디아와의 AI 팩토리 협력을 … 더 읽기

李대통령·이재용·최태원, 美 AI 서밋 총출동

4명, 3개국, 11일, 7개 기업 — 숫자로만 봐도 이번 순방이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7박 11일 일정으로 미국과 남미 3개국(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순방에 나섰습니다. 핵심 의제는 단연 AI 협력과 경제안보예요. 인공지능신문과 더팩트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픈AI·앤트로픽·엔비디아·브로드컴 CEO와 잇따라 회동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 장관도 같은 날 이통3사 CEO를 … 더 읽기

삼성·SK, HBM4 수율 1.5배 차…엔비디아 물량 갈린다

“삼성전자 HBM4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율을 기록하며 엔비디아향 공급 물량이 재편되고 있다.” 21일 전자신문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4 수율 격차가 약 1.5배까지 벌어지면서 엔비디아의 물량 배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전까지 SK하이닉스가 HBM3 시장을 50% 이상 장악하며 독주했지만, HBM4 세대에 접어들면서 삼성전자가 빠르게 추격하는 모양새거든요. HBM4는 AI 가속기인 엔비디아 GPU와 직접 연결되는 초고대역폭 메모리로, 쉽게 … 더 읽기

LG전자, 엔비디아 AI 동맹 확대…로봇·모빌리티까지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부품 공급이 아니라 AI 시대의 물리적 인프라를 함께 설계하는 차원입니다.” LG전자가 엔비디아와의 AI 협력 범위를 데이터센터·로봇·모빌리티까지 전방위로 확대한다는 소식이 18일 전해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지난 6월 한국 방문 이후 양사 간 협력이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이번 협력 확대의 핵심은 크게 세 축이다. 첫째는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이다. AI 서버가 뿜어내는 열을 효율적으로 … 더 읽기

삼성 HBM4 양산 임박, 엔비디아 인증이 관건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는데도 주가가 한 달 사이 16% 가까이 빠졌다. 외국계 투자은행 5곳이 내놓은 삼성전자 평균 목표주가는 58만 원, 현재 주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 괴리의 정답은 HBM4에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어요. 오스트리아 금융정보 플랫폼 뵈르제 익스프레스(Börse Express)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삼성전자 주가 조정이 “기업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크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 더 읽기

[후속] 젠슨황, SK하이닉스 ADR에 ‘믿기 힘든 성공’ 극찬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이 상장 첫 주 동안 27% 급등과 9% 급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시장은 ‘과열’과 ‘거품’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 바로 그 타이밍에 등장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한마디가 이 모든 논란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만들었다. 왜 지금, 왜 젠슨 황인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에 대해 “믿을 … 더 읽기

H200 中 수출 길 열렸다…반도체 장벽 의미 없나요?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 통제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는데요. 그런데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기 H200이 올해 초부터 중국과 홍콩에 수출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어요. 벽을 쌓았지만 물이 새고 있었던 셈이죠. 수출 통제라는 반도체 장벽이 실제로는 얼마나 효과가 있는 걸까요? 15일(현지시간) 제프리 케슬러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보가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내놓은 증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 더 읽기

세레브라스가 업스테이지 찜한 이유, AI 칩 판도 바뀔까

엔비디아 대항마로 꼽히는 미국 AI 칩 스타트업이 첫 협업 파트너로 한국 기업을 찍었어요. 왜 하필 업스테이지였을까요? 세레브라스(Cerebras)는 AI 추론용 초대형 칩 ‘WSE-3’로 엔비디아의 GPU 독점 구도를 흔들고 있는 회사예요. 그 세레브라스가 11일, 전 세계 첫 공식 협업사로 한국의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를 선택했다고 동아일보가 단독 보도했어요. “한국에 있는 AI, 다음에 만나요” — 세레브라스가 찍은 이유 업스테이지가 … 더 읽기

메타 AI칩 아이리스, 삼성 HBM 달고 9월 출격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는 게 빅테크의 생존 전략이 됐다.” 메타가 오는 9월부터 자체 개발 AI 추론 칩 ‘아이리스(Iris)’ 양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업계가 던진 첫 반응이에요. 그리고 그 칩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파트너로 삼성전자가 낙점됐다는 점이 이 뉴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메타의 아이리스 칩은 AI 모델의 학습보다 추론에 특화된 프로세서예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 메타의 모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