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2시간 만에 머스크 전부 기각, 그런데 항복은 없대요

아니, 2시간 만에 끝났어요. 어제(5월 18일) 오클랜드 연방법원. 4주 동안 머스크와 알트먼이 서로를 향해 온갖 폭탄을 던진 그 재판. 배심원단이 평의실에 들어간 지 불과 2시간 만에 나왔어요. 결과요? 만장일치로 머스크 측 청구 전부 기각. 솔직히 이 정도로 빠를 줄은 아무도 몰랐어요. 맨해튼에서 오클랜드까지 증인 40명, 심리 4주, 제출된 증거자료 수천 쪽. 머스크 측은 알트먼이 비영리로 … 더 읽기

스타십 V3, 20일 발사 D-2 — 보카치카 숨 참았어요

텍사스 보카치카. 5월의 습한 바람이 평소보다 조금 더 뜨겁게 불고 있어요. 스페이스X가 드디어 스타십 플라이트 12의 발사일을 5월 20일 수요일로 확정했어요. KRGV와 스페이스코스트 데일리가 현지 시간 5월 17일 보도했고, FAA 항공정보시스템에도 공고가 갱신됐어요. 원래 발사 윈도는 5월 12일~18일이었는데, 이를 이틀 넘긴 셈이에요. 큰 그림에서 보면 사소한 딜레이. 디테일에서 보면 — 스타십 V3, 드디어 날아요. 왜 … 더 읽기

머스크 “무인 FSD,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깔아요”

솔직히 이 말 듣고 5초간 숨 멎었어요. 텔아비브에서 열린 스마트 모빌리티 서밋 2026. 머스크가 화상 인터뷰로 등장하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내뱉었어요. “지금 텍사스 3개 도시에선 이미 사람도 없고, 안전 모니터도 없는 차량이 운행 중이다. 연말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된다.” 사람 없는 무인 FSD가 이미 돌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한 도시가 아니라 오스틴, 휴스턴, 댈러스 — 텍사스 … 더 읽기

스페이스X 상장해도 머스크 해고 불가능… IPO에 숨은 장치

숫자 세 개만 먼저 볼게요. 1조 7,500억 달러. 나스닥 사상 최대 시가총액. 0%. 이사회가 머스크를 해고할 확률. 화성. 이 숫자들이 향하는 최종 목적지. 좀 이상하죠? 상장하는 회사 CEO를 이사회가 못 자르다니. 그게 바로 스페이스X IPO 서류에 박힌 설계예요. 파이낸셜타임스(5월 15일)가 처음 보도하고 테슬라라티(5월 16일), 야후파이낸스(5월 17일)가 연이어 확인한 내용이에요. 스페이스X가 이번 IPO에서 도입하는 지배구조는 사실상 … 더 읽기

델타, 스타링크 거절했더니 머스크 폭발했네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는 뉴스예요, 진짜. 델타항공이 기내 와이파이 사업자로 스타링크 대신 아마존의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머스크는 이걸 가만히 안 뒀어요. 야후파이낸스가 5월 1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에요. 델타항공이 수년간 테스트해온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의 최종 사업자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아닌 아마존의 레오(LEO) 위성 인터넷 — 프로젝트 카이퍼를 낙점했다는 거예요. 머스크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어요. X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 더 읽기

머스크 ‘인스타는 여자나 하는 거’ 발언, 난리 났네요

아니, X의 소유주가 인스타그램을 디스할 거라고는 예상했어요. 경쟁 플랫폼이니까요. 근데 “여자나 하는 거”라고 말할 줄은 몰랐어요. NDTV, WION, Mint 등이 5월 16~17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한 내용이에요. 머스크가 X(옛 트위터)에서 남성 이용자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공유하는 걸 보고 이렇게 반응했어요. “Instagram is for girls.” “인스타그램은 여자들이나 하는 거다.” 단 여섯 단어예요. 그런데 이 여섯 단어가 24시간 만에 … 더 읽기

테슬라, 중국 톱10서 사라졌어요 — BYD 독주네요

2020년 1월.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첫 모델3가 굴러나왔을 때, 중국 전기차 업계는 숨을 죽였어요. “테슬라가 중국에 공장을 지었다” — 그 한 줄로 니오·샤오펑·리오토의 주가는 일제히 출렁였죠. 6년 뒤인 오늘, 테슬라는 중국 전기차 판매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어요. 더쿨다운이 5월 16일(현지시간) 보도한 최신 중국 전기차 판매 순위예요. 2026년 4월 기준, 테슬라는 중국 EV 판매량 기준 10위권 밖으로 … 더 읽기

[후속] 블랙록, 스페이스X IPO에 10조 베팅했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IPO는 ‘역대급’이라는 말로도 모자라요. 우리가 지난 24시간 동안 이미 두 번이나 전해드렸죠. “스페이스X, 사상 최대 IPO 신청.” “xAI 적자 5조 원 흡수하며 출격.” 그런데 방금 터진 세 번째 숫자 보셨어요? 블랙록이 50억~100억 달러(약 7조~14조 원)를 박겠다고 나섰어요. 로이터와 디인포메이션이 5월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단독 뉴스예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스페이스X IPO에 50억~100억 달러 … 더 읽기

테슬라 모델Y, 2년 만에 가격 인상했어요

숫자 세 개만 보면 오늘 테슬라의 속내가 딱 보여요. $500. $1,000. 그리고 2년. 로이터와 일렉트렉이 5월 16일(현지시간) 동시에 보도한 내용이에요.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Y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1,000달러(약 140만 원) 올렸어요. 모델Y 롱레인지 AWD는 500달러, 퍼포먼스는 1,000달러 인상. 2024년 이후 2년 만의 첫 가격 인상이에요. “테슬라가 미국 모델Y 가격을 최대 1,000달러 인상했다. 2년 만의 첫 인상”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서류, xAI 적자 5조였네요 — 그래도 가요

2026년 1월의 어느 금요일 밤. 로이터 기자 한 명이 “머스크,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논의 중”이라는 특종을 터뜨렸어요. 세상 반응은 싸늘했죠. “로켓 회사가 AI 회사를 왜 먹어?” “또 머스크식 과시용 발표겠지.” 두 달 뒤, 3월. 머스크가 텍사스 오스틴의 옛 시홀름 발전소에 섰어요. “Terafab.” 테슬라, 스페이스X, xAI가 공동으로 짓는 사상 최대 규모의 칩 공장. 그때부터 사람들이 눈치채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