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캡 하루 150대 더 등록됐어요

10월 8일 목요일, 텍사스주 자동차 등록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을 올린 사이버캡은 150대였다. 하루에 추가된 물량으로는 지금까지 가장 많다. 이날 한 번의 등록으로 테슬라의 목적형 로보택시 숫자는 거의 두 배로 늘어 319대가 됐다. 미국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 비히클스가 로보택시트래커 집계를 인용해 전한 내용이다. 로보택시트래커는 텍사스 차량국 등록 명부를 매시간 조회한다. 이번 등록으로 텍사스주 명부에 오른 테슬라 차량은 … 더 읽기

아부다비, 보링컴퍼니 터널 협약 맺었네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일론 머스크가 세운 터널 기업 보링컴퍼니와 지하 교통·인프라 협력 협약을 맺었다. 산유국 도시가 자동차 중심 도로망 대신 지하 터널로 눈을 돌린 것이다. 아부다비 프로젝트·인프라 센터(ADPIC)와 보링컴퍼니는 10월 8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리버빌리티·인베스트먼트 전시회(LIVEX 2026)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서명은 ADPIC의 마이사라 마흐무드 살림 에이드 사무총장과 보링컴퍼니의 스티브 데이비스 사장이 했다.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지방자치·교통부(DMT) 의장이 … 더 읽기

스타십 플로리다 39A 첫 발사 눈앞이에요

왜 스타십은 텍사스가 아니라 플로리다로 가는가. 스페이스X가 스타베이스에서 14차 시험비행을 마친 지 열흘 남짓, 다음 무대는 케네디 우주센터의 39A 패드다. 발사대 건설이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첫 플로리다 발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스페이스X의 줄리아나 셰이먼 NASA 과학·드래곤 프로그램 디렉터는 39A 패드 공정이 “매우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사에 필요한 구조물과 시스템의 초기 시공을 대부분 마치고, 이제 시험 단계로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암바니가 인도의 진짜 보스?”

인도의 위성 인터넷 시장에서 최종 결정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이 질문을 공개적으로 던졌다. 스타링크의 인도 진출이 마지막 규제 관문에서 멈춰선 가운데, 그는 인도 최대 통신사 지오(Jio)를 거느린 무케시 암바니 회장을 직접 겨눴다. 머스크는 10월 9일 자신의 X에 “암바니가 인도의 진짜 보스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하루 전 강력한 사업 이해관계자들이 스타링크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고 … 더 읽기

[후속] 그록 봇, 클로드까지 골라 쓴대요

그록 봇이 불러 쓰는 외부 모델이 최소 셋으로 늘었다.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5.5, 이미지 생성의 미드저니, 음악 생성의 수노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머스크는 10월 7일 X 게시물에서 그록 봇이 더 이상 자체 모델만 쓰지 않고 작업별로 가장 적합한 백엔드 모델을 고른다고 밝혔다. 그가 든 예시는 클로드 오퍼스 5.5, 미드저니, 수노, 그리고 다른 선도적 API들이다. 어떤 … 더 읽기

테슬라 세미, 美 동부 첫 메가차저 열었네요

10월 8일 조지아주 엘라벨의 파일럿 트래블센터. 대형 트럭에 전기를 채우는 충전기 6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테슬라는 조지아주 콘리에 이어 하루 만에 두 번째 세미용 메가차저를 이곳에 열었다. 트럭 정류장 체인 파일럿과 함께 세운 1호 사이트다. 파일럿 측은 추가로 세 곳의 충전 거점을 예고했고, 현장에는 12기 이상이 더 지어지고 있다. 이번 개소의 의미는 위치에 있다. 미국 동부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유럽서 FSD 이름 바꿨네요

테슬라가 유럽 전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감독형)의 이름을 테슬라 어시스티드 드라이빙(TAD)으로 바꿨다. 10월 8일 테슬라 유럽 웹사이트에서 새 명칭이 확인됐다. 독일 연방교통부와의 협의에 따른 조치다. 유럽 매체들은 이름 변경이 EU 차원의 승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배경에는 독일의 조건이 있었다. 독일 교통장관 빌거는 지난 9월 테슬라와 TAD 개명에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교통부는 자사 조사 결과 TAD가 도심 교통에서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32마일 가스관, 플로리다가 허락했네요

왜 하필 지금,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에 가스관인가. 답은 발사 횟수와 트럭이라는 두 숫자에 걸려 있다. 플로리다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10월 6일 플로리다 가스 트랜스미션과 스페이스X 자회사 코스탈 커넥트 서비스(CCS)가 추진하는 32.4마일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이 적법하다고 의결했다. 케이프커내버럴로 들어가는 16인치 강관 송전관으로, 2027년 8월 가동이 목표다. 이유는 물류다. 스페이스X는 현재 스타십 연료를 트럭으로만 나른다. 발사 1회당 액체산소 300트럭분, 메탄 … 더 읽기

[후속] 아메리칸항공, 1,030대 전 기단 스타링크 깐대요

비행기 와이파이가 연결은 되는데 쓸 수는 없는 수준이라는 말은 언제 사라질까. 아메리칸항공이 그 답을 기단 전체로 넓혔다. 아메리칸항공(본사 포트워스)은 10월 8일 스타링크 와이파이를 주력 기단 1,030대 이상에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에어버스 기종에만 적용하던 계획을 보잉 기종까지 확대한 것이다. 설치 시작 시점은 2027년 초로 잡혔다. 규모가 이번 발표의 핵심이다. 아메리칸항공이 공개한 기단 구성은 에어버스 협동체 500대 … 더 읽기

스페이스X, 800MHz 확보하고 통신사 되네요

위성이 지상 통신망을 돕는 보조 장치에 머물던 시절이 있었다. 스페이스X는 이제 그 반대편으로 걸어 들어간다. 위성이 지상망을 대신하는 통신사가 되려는 것이다. 스페이스X는 10월 8일 그레인 매니지먼트(Grain Management)가 보유한 전국 단위 800MHz 주파수 포트폴리오 전량을 인수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목적은 위성 직접통신(D2D) 기반의 스타링크 모바일이다. 거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과 통상적 종결 조건을 남겨두고 있다. 그레인은 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