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돌봄 AI 대전환, 연내 로드맵 나와요

“AI는 시간·공간의 공백을 메워 ‘사람 중심 돌봄’을 지원하는 조력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복지·돌봄 AI 대전환 전문가 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이 발언 뒤에는 실제 계획이 따라붙습니다. 복지부가 연내에 복지·돌봄 AI 대전환 중장기 계획, 다시 말해 로드맵을 내놓겠다고 밝혔어요. 추진단부터 꾸린 준비 작업 이번 발표는 갑자기 나온 게 아닙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8월부터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AI … 더 읽기

휴머노이드 써밋 서울 개막, 엔비디아·퀄컴 다 왔어요

다섯 번째입니다. 2024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문을 연 글로벌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컨퍼런스가 런던과 도쿄를 거쳐,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다섯 번째 무대를 열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틀 일정으로 밝힌 이번 행사 이름은 ‘휴머노이드 써밋 서울’입니다. 서울이 다섯 번째 무대가 된 이유 한국은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에서 실증에 강한 나라로 분류됩니다. 로봇을 만들 기술은 있어도 돌려볼 현장이 부족한 나라가 많은 … 더 읽기

LG전자·LG엔솔, 엔비디아 AI 팩토리 명단 올랐어요

22일 엔비디아가 공개한 차세대 AI 팩토리 부품 목록에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두 이름이 나란히 올랐어요. 냉각 설비와 배터리 저장장치가 엔비디아의 ‘DSX 레디’ 자격을 받으면서, 한국 부품사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기본 사양 자리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는 것 DSX 레디는 아무 제품이나 받는 게 아닙니다. 엔비디아는 AI 팩토리의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 더 읽기

LS일렉트릭과 SB글로벌, 전남 AIDC 전력 협력해요

“AIDC 운영은 고연산 작업 시 발생하는 전력 부하 변동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제어하느냐가 관건” 21일 LS일렉트릭과 전력 인프라 설루션기업 SB글로벌이 전남 동부권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협약을 맺으며 SB글로벌 관계자가 먼저 꺼낸 말이에요. 두 회사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남 동부권 AIDC의 안정적 전력 인프라 구축과 차세대 전력 시장 공동 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SS와 직류 배전을 붙인다 협약의 기술적 핵심은 … 더 읽기

KT그룹 AX, 금융 10만 시간 아꼈어요

10만 시간, 49개 모델, 절반. KT그룹이 21일 공개한 AI 전환(AX) 성과에 등장하는 숫자들이에요. 금융 업무에서는 연간 10만 시간을 아끼고, 콘텐츠 제작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는 내용입니다. 반복 심사는 AI가, 판단은 사람이 이날 서울 종로구 KT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KT그룹 금융·미디어 AX 혁신 사례 스터디에서 BC카드 사례가 먼저 소개됐어요. 이태영 BC카드 AX팀 팀장은 “BC카드의 AI 역량은 … 더 읽기

SKT A.X K2, 허깅페이스서 13만 다운로드네요

21일 오전,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A.X K2’ 모델 페이지에서 최근 30일 다운로드 수는 13만5396으로 집계됐어요. 경쟁 모델 페이지에서 같은 지표는 네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단계평가 1위 모델이 공개 한 달을 넘겨서도 수요를 지키고 있다는 뜻이죠. 13만5396과 3110 허깅페이스 집계에서 격차가 숫자로 드러납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A.X K2는 최근 … 더 읽기

리벨리온 NPU, SKT 서비스 4종에 들어갔어요

리벨리온의 국산 AI 반도체(NPU)가 SK텔레콤 상용 AI 서비스 4곳에 들어가며 적용 범위를 넓혔어요. 하루 1400만건, 토큰으로 40억개가 넘는 실시간 AI 트래픽이 국산 추론 칩을 거쳐 처리되고 있습니다. 통화요약부터 미끼 문자 탐지까지 리벨리온은 자사 신경망처리장치(NPU)가 SK텔레콤 상용 AI 서비스 4개의 주요 기능에 적용됐다고 21일 밝혔어요. NPU는 AI 모델의 추론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된 반도체입니다. 학습용 GPU와 … 더 읽기

ESS 배터리 출하 71% 급증, 각형이 94%래요

숫자 두 개부터 보면 이 시장의 방향이 짚이거든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ESS용 배터리 출하량은 461GWh로 1년 만에 71% 늘었고, 그 94%를 각형 배터리가 가져갔습니다. 270GWh에서 461GWh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ESS용 배터리 출하량은 461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0GWh보다 71% 증가했어요. 배경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AI 데이터센터 건설 급증이 있습니다. 연합뉴스가 21일 … 더 읽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AI 전력 3배 대비 카드 꺼냈어요

지난 11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전자신문 창간특집 인터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첫 질문에 대한 답부터 전기 이야기로 시작했어요. 나라 전체의 전력 수요가 지금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진단이었습니다. “AI는 전기를 먹습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지만 인공지능(AI)은 전기를 먹습니다. 그렇다고 늘어나는 전력 수요 때문에 석탄발전을 더 돌리거나 기후위기 대응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장관이 밝힌 탈탄소 AI … 더 읽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도로·용수부터 막혀 있네요

한국경제인협회가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로봇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업들의 규제 과제 41건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어요. 그중 첫 번째로 꼽힌 건 의외로 칩 기술이 아니라 팹으로 들어가는 도로와 물이었습니다. 41건 가운데 반도체가 절반 한경협은 21일 규제합리화위원회 등에 정책과제 41건을 건의했다고 밝혔어요.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21건으로 가장 많고 바이오 9건, 배터리 4건, 로봇 3건 순입니다. 이 가운데 20건은 법률 … 더 읽기